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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큐메니즘의 어젠다

에큐메니즘의 어젠다
자료출처:http://blog.naver.com/yoochinw/130048604170
 
넥스트웨이브컨벤션<<의 주강사로 한국에 온 이머징처치(떠오름교회) 리더 브라이언 맥클라렌크리스채너티투데이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이 기사에는 "나는 기독교를 제시하지 않고도 예수를 전하고 싶습니다"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데, 이것은 무슨 뜻인가? 나로서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수가 아닌 다른 예수를 전하고 싶다"라고 밖에는 해석이 되지 않는다. 아래는 그의 인터뷰 내용의 일부이다:
복음 이외에도 이야기할 거리는 많다

Everything Must Change라는 책에서 저는 네 가지 위기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나머지 세 가지를 제외하고 한 가지만 이야기하는 사람과는 대화를 할 수 없습니다. 이 네 가지는 항상 같이 가는 것이니까요. 첫째가 지구를 돌보는 문제입니다. 둘째는 가난의 문제입니다. 환경가난은 밀접하게 연관된 문제입니다. 셋째는 평화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이슈는 우리가 이 세 가지 문제에 관여하도록 도와주는 영성의 문제입니다. 제 생각에는, 우리가 이 네 가지 문제를 다룰 때 복음주의적이면서도 에큐메니컬할 수 있다면,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과 무언가 이야기할 거리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이라는 선물을 누구와도 나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과 대화할 때 오로지 그들을 회심시키는 것만이 목적은 아닙니다. 그 외에도 함께 이야기할 거리가 아주 많지요.
다시 말해서, [환경, 가난, 평화, 영성]에큐메니즘의 이슈로 삼아 종교통합적 대화를 하자는 얘기이다. 인터뷰에서도 밝혔듯이 맥클라렌은 뉴에이지 영성의 리차드 포스터<<, 함께 주강사로 행사에 참여한 레너드 스위트<<와 노선을 함께 한다. 이머징 처치는 뉴에이지 관상영성을 보급하고 있음은 널리 알려져 있는데, 위의 기사에서 눈여겨 볼 것은 에큐메니즘의 어젠다를 브라이언 멕클라렌이 손꼽아 주었다는 사실이다. [환경, 가난, 평화, 영성] 이 네가지는 현재 릭 워렌, 피터 와그너 등의 킹덤나우 진영뿐 아니라 UN의 어젠다로도 꼽히고 있음에 유의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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