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드리스콜(Mark Driscoll)을 개혁주의에서 추천이 가능한가요
마크 드리스콜(Mark Driscoll)이란 인물과 그를 추천하는 것에 대하여 양무리 마을 식구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마크 드리스콜(Mark Driscoll)이란 인물에 대해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이머전트 교회(Emergent Church) 운동가로 알고 있습니다. 헌데 평소에 신뢰하던 모 개혁주의 출판사의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마크 드리스콜이 대문짝만하게 소개되어 있고, 그 출판사의 대표 목사님께서는 마크 드리스콜의 책 시리즈를 출간하게 되었다면서 아래와 같은 추천의 글을 남겨 주셨습니다.
마크 드리스콜이 이머전트 교회 운동가가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해당 출판사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 것인지 헷갈립니다. (그 출판사와 목사님을 굉장히 신뢰하고 좋아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또 좀 의아한 점은 해당 출판사 대표 목사님께서는 평소에 굉장히 개혁주의적이시고, 본질을 추구하시는 분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래 글을 보면 '마크 드리스콜'을 주목하는 이유 중에 "조엘 오스틴의 레이크 우드 교회 못지 않은 빠른 성장", "1만명의 젊은 이들로 구성된 초대형 교회", "현대적이며 신세대 문화에 어울리는 전략"이 들어가 있다는 것이 과연 추천할 만한 요소인 것인지 의문이듭니다.
물론 개혁주의가 변화하는 시대에 어떻게 적응하느냐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저도 봅니다. 정말 화석화 되지 않은 개혁주의가 되어서, 현대 젊은이들에게도 충분히 교통할 수 있는 역사적 정통 기독교로 발전해야 함에 대한 뜻은 저도 동의하고 적극 협력하기 원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의 좋은 본보기로서 '마크 드리스콜(Mark Driscoll)'이란 이머전트 교회 운동가가 합당한지, 개혁주의에서 그를 추천할 수 있는 것인지 의견을 여쭙습니다.
마크 드리스콜(Mark Driscoll) 소개
마크 드리스콜은 개혁주의 신학의 기초위에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복음을 액면 그대로 전하면서도 대도시 젊은이들의 문화를 고려하는 교회와 복음과 문화의 세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노력하는 독특하고 신선한 떠오르는 신세대 개혁주의 목사다. 드리스콜이 미국내 교회가 가장 적은 도시인 시애틀에 1996년 가을 개척한 마스힐 교회는 현재 만 명 이상의 성도들이 모이는 교회로 성장했다. 또한 드리스콜은 사도행전 29장 개척교회 네트워크(www.acts29network.org)를 설립하여 대표로 있으며, 이 단체는 미국 내와 전 세계적으로 100 개 이상의 교회를 개척했다. 최근에는 부활 선교 신학 협회(Resurgence Missional Theology Cooperrative)를 설립하여(www.theresurgence.com) 신학교육과 문서사역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아웃리치(Outreach) 잡지는 마스힐 교회가 미국내에서 두 번째로 혁신적이며, 23번째로 가장 빨리 성장했으며, 두 번째로 가장 교회를 많이 개척하는 교회라고 소개했다. 처치 리포트(The Church Report) 잡지는 마크 드리스콜 목사가 미국내에서 8번째 가장 영향력있는 목사라고 소개했으며, 시에틀(Seatle) 잡지는 마크 드리스콜 목사가 시에틀에서 25명의 가장 영향력있는 사람 중의 하나라고 소개했다.
마크 드리스콜과 마스힐 교회는 미국의 주요 방송과 잡지 등에 소개되었으며, 마크 드리스콜이 지은 책으로는 <마스힐 교회 이야기>(Confessions of a Reformission Rev), <전도혁명, 선교개혁> (The Radical reformission) , <십자가 사랑과 죽음>(Death by Love) ,<이 시대 기독교인들, 이것이 알고싶다>(Religion saves), <빈티지 교회>, <기독교의 기본 교리> 등 여러 권이 있다. 또한 마스힐 교회의 홈페이지(www.marshillchurch.org)는 가장 독창적이고 신선한 교회 홈페이지 중의 하나로 인기가 높으며, 드리스콜의 설교는 연중 수백만번 다운로드된다.
좀 더 지켜보고 나서 이 사람을 추천하였으면 하는 마음인데, 부흥과 개혁사에서 좀 성급한 느낌이 드는군요. 이 점은 양모교수의 에드워즈평전을 부흥과개혁사에서 내었던 것과도 유사하다고 여겨지는군요. 양모교수의 그 평전은 에드워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게 하기에는 역부족인 책인 것 같던데, 그 문제점을 알지 못하였는지 부흥과 개혁사에서 출간하였습니다. 아쉬운 대목입니다. 드리스콜은 카톨릭에서 어린시절을 보냈고, 은사주의운동권에서 자랐습니다. 이머징쳐취운동에 빠져있다가 얼마전에 빠져나왔습니다. 그의 칼빈주의는 문제가 있는 칼빈주의입니다. 이전 저희 마을카페에서 다룬바 있던 박모목사의 칼빈주의와 비슷합니다
이것저것이 혼합되어 있고 짬봉되어 있습니다. 자신은 그것이 더욱 칼빈적이라고 보고 소위 칼빈주의자들과 칼빈을 분리시키고 있는데, 아주 나이브한 사고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현재 퇴보해가는 방향이 아니라 보다 더 성숙해가고 있는 중이라고 본다면, 그의 책을 나름대로 소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좀 이른 감이 있습니다. 그의 설교를 들어봐도 표현같은 것이 너무 과격하고 파격적입니다. 그래야만 신세대가 듣는다고 생각하고 있지요
존 파이퍼의 견해가 드리스콜목사의 건전성을 판단하는데 크게 작용하고 있다면, 부흥과 개혁사의 신학도 그렇게 신뢰할 만하지는 않다고 보입니다. 존 파이퍼의 신학도 검토대상이지요. 은사주의적이고,....
http://cafe.daum.net/yangmooryvillage/RlPO/2201?docid=kvSj|RlPO|2201|20100308190758&q=%B8%B6%C5%A9%20%B5%E5%B8%AE%BD%BA%C4%DD%20%C1%B8%20%C6%C4%C0%CC%C6%DB&srchid=CCBkvSj|RlPO|2201|2010030819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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