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신학
20세기 신학
[ 교제선정이유 ]
본서는 균형적이면서 비판적이다. 이 상보적인 관계를 절묘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과거의 신학적인 주제를 현재의 문제와 결부시킨다. 따라서 본서는 현대 신학을 이해하며 그것을 통해 기독교적 정체성을 확고히하며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기독교적 논의에 귀중한 정보를 제공하며 화두를 던진다.
탁월한 종교개혁 시대의 종교적 유산이 이미 내재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현대 신학을 통해 더욱 풍성한 신학적 성과물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현대 신학의 다양함을 다양함 그대로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동시에 그 안에서 복음적 신앙이 받아들여야 할 것과 포기해야 할 것, 저항해야 할 것과 이겨내야 할 것들에 대한 구체적인 문제의식들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
넓은 의미로 보아, 신학은 기독교 신앙의 행위, 내용 및 그 함추갛는 바에 대한 지적성찰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신학은 특정한 역사적, 문화적 상황 속에서 신앙에 관하여 서술한다. 그러므로 그것은 엄연히 상황적 학문이다. 이 상황적 성질 때문에 신학은 지속적인 과업을 제시하게 된다. 물론,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그리스도 안에 계시된 삼위의 하나님에 대한 근본적인 기독교 신앙 고백과 헌신은 불변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신앙고백의 현장인 이 세상은 변화하고 있다. 신학은 각 세대의, 각양의 문화적 배경 속에 있는 교회를 섬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교회의 신조를 성찰하도록 도울 뿐 아니라, 당대의 제자들이 살아가며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역에 임하는 현장인 이 세상에 그 신앙 고백을 적용하도록 도움으로써 교회를 섬긴다.
결국, 신학은 성경적인 복음, 교회의 유산 그리고 현대 세계의 사상 형태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움직여야 한다. 곧 신학이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예수에 대한 불변하는 고백을 적절히 표현하려 하고 그것에 근거하여 다가오는 세대의 문제들에 대하여 말하려고 할 때, 이 세 가지를 사용하는 것이다.
... 우리는 이러한 과도기적 세기에 신학의 다양성과 통일성에 빛을 비춰 줄 해석학적 도구가 되는 중요한 주제는, 하나님의 초월성과 내재성이라는 이중적 진리가 만들어 내는 창조적인 긴장이란 믿는다. 물론 이것이 20세기 신학을 해석하는 유일한 열쇠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요한 신학적 관심사로서 초월성과 내재성의 상호작용은 지난 100년 동안 신학이 담당한 특정한 길을 인도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
[기독교 강요 최종판 목차]
서론 : 초월과 내재 그리고 현대 신학사
1. 계몽주의 : 고전주의적 균형의 파괴
2. 초월성의 재건 : 19세기 신학에서의 내재성
임마누엘 칸트 - 도덕적 경험 속에 내재하시는 하나님
헤겔 - 사변 이성 속에 내재하시는 하나님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흐 - 종교적 감정 안에 내재하시는 하나님
알브레히트 리츨과 고전적 자유주의 - 윤리와 문화 안에 내재하시는 하나님
3. 내재성에 대한 반란 : 신정통주의의 초월성
칼 바르트 - 하나님의 자유로서의 초월성
에밀 브루너 - 하나님과 인간의 만남에서의 초월성
루돌프 불트만 - 케리그마의 초월성
라인홀드 니버 - 신화를 통하여 드러난 초월성
4. 내재성의 심화 : 자유주의적 전통의 재편
폴 틸리히 - '하나님 위에 계신 하나님'의 내재성
과정 신학 - 과정 안에 계신 하나님
5. 세속 안에 내재하시는 하나님 : 급진주의 운동
디트리히 본회퍼 - 삶의 한복판에 계신 하나님의 초월성
세속 신학 - 현대 세계 속에 잠식된 하나님
6. 미래의 초월성 : 희망의 신학
위르겐 몰트만 - 미래의 초월성과 내재성
볼트하르트 판넨베르크 - 이성과 희마 안에 계신 하나님의 초월성
7. 억압의 경험 속에 내재하시는 하나님 : 해방신학의 여러 유형들
흑인 해방 신학 - 흑인의 경험 속에 내재하시는 하나님
라틴 아메리카의 해방 신학 - 해방 안에 내재하시는 하나님
여성 신학 - 여성의 경험 안에 내재하시는 하나님
8. 인간 정신의 초월성 : 새로운 가톨릭 신학
칼 라너 - 인간의 주체성의 초월
한스 큉 - 내재와 초월 사이의 균형
9. 이야기 내에서의 초월성 : 설화 신학
10. 내재성과 초월성의 균형을 향하여 : 복음주의 신학의 성숙
칼 헨리 - 현대주의에 대한 복음주의적 대안
버나드 램 - 현대 사상과 대화하는 복음주의
결론 : 초월성과 내재성의 신학에 대한 전망
[교제] 20세기 신학 / 저자 : 스탠리 그렌츠, 로저 올슨 / 출판사 : IVP
[ 본서의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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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신학자들에 의해 쓰여진 본서는 헤겔과 칸트, 슐라이에르 마허와 알프레드 리츨이라는 현대 신학 형성에 기틀을 마련한 고전적 인물들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신정통주의, 세속화신학, 희망의 신학, 저항신학, 새로운 카톨릭, 복음주의등 광범위한 현대신학의 흐름을 체계적이며 균형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본서는 복음주의적 인식을 바탕으로 비판적인 입장에서 서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하게 여러 신학자들을 비판하지 않으며 개별 신학자들의 사상의 정수를 온전히 표현해 내고 있다. 국내에 현대신학을 소개한 다양한 서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서적들이 지나치게 비판일변도로 저술되거나 혹은 전체 신학의 흐름을 모두 드러내고 있지 못해왔다. 하지만 본 서는 적절한 페이지 분량의 배분을 기반으로 현대 신학 전체를 기술하면서 동시에 복음주의적 정체성을 확고히 한다. 또한 비교적 최근에 저술된 본서는 최근의 신학 동향까지 서술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덜 알려진 영미권 복음주의 신학자들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곁들어 있다. 그리고 쉽게 간과해 버릴 수 있는 카톨릭 교회의 새로운 흐름, 칼헨리, 한스큉과 같은 카톨릭신학자들도 소개하고 있다. 물론 본서도 서구 신학 중심의 서술에 근거했기 때문에 아시아, 아프리카 같은 제3세계 신학에 대한 서술은 제외되어 있는 한계를 내재하고 있다. |
[ 교제선정이유 ]
본서는 균형적이면서 비판적이다. 이 상보적인 관계를 절묘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과거의 신학적인 주제를 현재의 문제와 결부시킨다. 따라서 본서는 현대 신학을 이해하며 그것을 통해 기독교적 정체성을 확고히하며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기독교적 논의에 귀중한 정보를 제공하며 화두를 던진다.
탁월한 종교개혁 시대의 종교적 유산이 이미 내재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현대 신학을 통해 더욱 풍성한 신학적 성과물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현대 신학의 다양함을 다양함 그대로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동시에 그 안에서 복음적 신앙이 받아들여야 할 것과 포기해야 할 것, 저항해야 할 것과 이겨내야 할 것들에 대한 구체적인 문제의식들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
넓은 의미로 보아, 신학은 기독교 신앙의 행위, 내용 및 그 함추갛는 바에 대한 지적성찰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신학은 특정한 역사적, 문화적 상황 속에서 신앙에 관하여 서술한다. 그러므로 그것은 엄연히 상황적 학문이다. 이 상황적 성질 때문에 신학은 지속적인 과업을 제시하게 된다. 물론,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그리스도 안에 계시된 삼위의 하나님에 대한 근본적인 기독교 신앙 고백과 헌신은 불변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신앙고백의 현장인 이 세상은 변화하고 있다. 신학은 각 세대의, 각양의 문화적 배경 속에 있는 교회를 섬긴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교회의 신조를 성찰하도록 도울 뿐 아니라, 당대의 제자들이 살아가며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역에 임하는 현장인 이 세상에 그 신앙 고백을 적용하도록 도움으로써 교회를 섬긴다.
결국, 신학은 성경적인 복음, 교회의 유산 그리고 현대 세계의 사상 형태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움직여야 한다. 곧 신학이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예수에 대한 불변하는 고백을 적절히 표현하려 하고 그것에 근거하여 다가오는 세대의 문제들에 대하여 말하려고 할 때, 이 세 가지를 사용하는 것이다.
... 우리는 이러한 과도기적 세기에 신학의 다양성과 통일성에 빛을 비춰 줄 해석학적 도구가 되는 중요한 주제는, 하나님의 초월성과 내재성이라는 이중적 진리가 만들어 내는 창조적인 긴장이란 믿는다. 물론 이것이 20세기 신학을 해석하는 유일한 열쇠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요한 신학적 관심사로서 초월성과 내재성의 상호작용은 지난 100년 동안 신학이 담당한 특정한 길을 인도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
[기독교 강요 최종판 목차]
서론 : 초월과 내재 그리고 현대 신학사
1. 계몽주의 : 고전주의적 균형의 파괴
2. 초월성의 재건 : 19세기 신학에서의 내재성
임마누엘 칸트 - 도덕적 경험 속에 내재하시는 하나님
헤겔 - 사변 이성 속에 내재하시는 하나님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흐 - 종교적 감정 안에 내재하시는 하나님
알브레히트 리츨과 고전적 자유주의 - 윤리와 문화 안에 내재하시는 하나님
3. 내재성에 대한 반란 : 신정통주의의 초월성
칼 바르트 - 하나님의 자유로서의 초월성
에밀 브루너 - 하나님과 인간의 만남에서의 초월성
루돌프 불트만 - 케리그마의 초월성
라인홀드 니버 - 신화를 통하여 드러난 초월성
4. 내재성의 심화 : 자유주의적 전통의 재편
폴 틸리히 - '하나님 위에 계신 하나님'의 내재성
과정 신학 - 과정 안에 계신 하나님
5. 세속 안에 내재하시는 하나님 : 급진주의 운동
디트리히 본회퍼 - 삶의 한복판에 계신 하나님의 초월성
세속 신학 - 현대 세계 속에 잠식된 하나님
6. 미래의 초월성 : 희망의 신학
위르겐 몰트만 - 미래의 초월성과 내재성
볼트하르트 판넨베르크 - 이성과 희마 안에 계신 하나님의 초월성
7. 억압의 경험 속에 내재하시는 하나님 : 해방신학의 여러 유형들
흑인 해방 신학 - 흑인의 경험 속에 내재하시는 하나님
라틴 아메리카의 해방 신학 - 해방 안에 내재하시는 하나님
여성 신학 - 여성의 경험 안에 내재하시는 하나님
8. 인간 정신의 초월성 : 새로운 가톨릭 신학
칼 라너 - 인간의 주체성의 초월
한스 큉 - 내재와 초월 사이의 균형
9. 이야기 내에서의 초월성 : 설화 신학
10. 내재성과 초월성의 균형을 향하여 : 복음주의 신학의 성숙
칼 헨리 - 현대주의에 대한 복음주의적 대안
버나드 램 - 현대 사상과 대화하는 복음주의
결론 : 초월성과 내재성의 신학에 대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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