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사 [救贖史, Heilsgeschichte]
구속사 [救贖史, Heilsgeschichte]
http://cafe.naver.com/modernth/1266
요약
성서에서 증언(證言)된 하느님의 모든 행위의 역사.
본문
‘Heilsgeschichte’란 말은 문자적으로는 ‘구속사’를 의미한다. 이 말은 몇몇 신학자들에 의해 18세기에 만들어졌고 19세기에 사용되었다. 이 신학자들은 F.E.슐라이어마허가 신학을 종교적 감정에 근거해서 세우려고 시도한 것을 거부하고, 성서적·역사적 계시의 우위성을 강조하였다.
오늘날 구속사라는 말은 아주 반대되는 2가지 신학적 견해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된다. ① K.바르트와 그의 추종자들은 이 말을 성사(聖史)의 사건들, 즉 성육신과 구원 등을 의미하는 말로 생각하였는데, 이러한 사건들은 초역사적 영역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세속적 역사로는 접근할 수 없으며, 단지 신앙으로만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개념은 이들 신학자들이 복음서에 기록된 사건들의 역사성 문제를 아주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보게 하였으며, 역사적인 실증주의의 압력으로부터 피할 수 있는 길을 마련했다. 이 견해에 대한 비판자들은 일종의 20세기의 그리스도 가현설(假現說)로 간주했다.
② 다른 견해는(오스카 쿨만과 다른 학자들에 의해서 주장된 것) 계시와 구원의 전체 역사는 현실역사의 실제 사건들과 관련되어 있으며, 그리스도는 바로 이 현실역사의 중심이며 정점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신약의 모든 개개의 요소가 다양성으로부터 선재(先在)에서 재림(再臨)에 이르는 그리스도 사건의 일관된 한 그림을 그려낼 수 있다고 본다. 이 견해는 성서에 기록된 증거들에 의미를 주는 것은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이라는 것이며, 신앙은 성서에 기록된 역사적 내용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특히 강조하는 것은 역사 안에서 하느님의 행위를 증거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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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성서에서 증언(證言)된 하느님의 모든 행위의 역사.
본문
‘Heilsgeschichte’란 말은 문자적으로는 ‘구속사’를 의미한다. 이 말은 몇몇 신학자들에 의해 18세기에 만들어졌고 19세기에 사용되었다. 이 신학자들은 F.E.슐라이어마허가 신학을 종교적 감정에 근거해서 세우려고 시도한 것을 거부하고, 성서적·역사적 계시의 우위성을 강조하였다.
오늘날 구속사라는 말은 아주 반대되는 2가지 신학적 견해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된다. ① K.바르트와 그의 추종자들은 이 말을 성사(聖史)의 사건들, 즉 성육신과 구원 등을 의미하는 말로 생각하였는데, 이러한 사건들은 초역사적 영역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세속적 역사로는 접근할 수 없으며, 단지 신앙으로만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개념은 이들 신학자들이 복음서에 기록된 사건들의 역사성 문제를 아주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보게 하였으며, 역사적인 실증주의의 압력으로부터 피할 수 있는 길을 마련했다. 이 견해에 대한 비판자들은 일종의 20세기의 그리스도 가현설(假現說)로 간주했다.
② 다른 견해는(오스카 쿨만과 다른 학자들에 의해서 주장된 것) 계시와 구원의 전체 역사는 현실역사의 실제 사건들과 관련되어 있으며, 그리스도는 바로 이 현실역사의 중심이며 정점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신약의 모든 개개의 요소가 다양성으로부터 선재(先在)에서 재림(再臨)에 이르는 그리스도 사건의 일관된 한 그림을 그려낼 수 있다고 본다. 이 견해는 성서에 기록된 증거들에 의미를 주는 것은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이라는 것이며, 신앙은 성서에 기록된 역사적 내용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특히 강조하는 것은 역사 안에서 하느님의 행위를 증거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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