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홍 목사의 성경적 상담 연구소 RBD COUNSELING INSTITUTE
멘탈리티의 핵심 키워드 : 신성한 내면아이, 구상화, 의미와 통일성,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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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신학자료1

자유주의신학의 이단성 3_김효성

미 연합감리교회(UMC)

시실 윌리암즈(Cecil Williams)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글라이드 기념 연합감리교회 목사 시실 윌리암즈는 자기의 정박소는 ‘해방의 신학’이라고 말했다. 해방의 신학은 민중들을 정치적, 경제적 억압과 착취로부터 해방하는 것이 구원이요 복음이라고 말하는 자유주의 신학의 일파이다. 또 그는 “규칙들과 교리들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인간 관계가 중요한 것이다”라고 말했다.239)

 

보수주의자들의 고통

오래 전부터 자유주의적이었던 미 연합감리교회 일부 보수주의자들은 최근에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양심으로 더 이상 연합감리교회의 회원으로 머물러 있을 수 없다,” “신자들은 신앙의 기본적 사실들을 긍정하지 않는 자들과 영적 동반자들일 수 없다,” “우리는 우리 교단에서 연합될 수 없는 두 개의 다른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240) 

 

 멜빈 탤버트(Melvin Talbert)

미 연합감리교회의 한 에큐메니칼 수석위원은 말하기를, 기독교 선교사들이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돌이키는 것을 너무 강조하지 말고 그 대신 다른 이들과 평화로이 사는 것을 강조해야 한다고 말한다. 멜빈 탤버트 감독은 말하기를, 예수께서 모두가 하나가 되기를 기도했을 때 거기에는 기독교회가 없었다고 한다. 그는 예수께서 지구에 사는 사람들에게 하나가 되라고 호소하였다고 말한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말한다.241)

 

 퍼킨즈 신학교의 학생들

헬라정교회 대주교 드미트리 로이스터는 이전에 연합감리교 소속 퍼킨즈 신학교에서 헬라어를 가르칠 때의 사건을 회고한다: “나는 학생들에게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해 믿는지 물었다. 내가 말뜻을 정의하여 예수께서 단지 하나님의 감동을 받은 선생이 아니고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뜻임을 분명히 하자, 그 반의 학생들 중 한 명도 그것에 동의하지 않으려 하였다.”242)

 

 죠셉 스프라그(C. Joseph Sprague) 감독

시카고 연합감리교회 감독 스프라그는 한 반대자의 주장(Affirmation of a Dissenter)이라는 그의 새 저서에서 예수의 처녀 탄생과 그의 육체적 부활과 구원에서의 그의 역할에 대해 의문을 던졌다. 또 그는 2002년 6월 25일 콜로라도주 덴버의 일리프 신학교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동정녀 탄생의 신화는 역사적 사실로 의도된 것이 아니고 나타나는 교회에서 경험되는 예수에 관한 진리를 시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마태와 누가에 의해 다른 방식으로 채용된 것이었다. . . . 나는 예수의 부활을 믿으나 그의 부활이 그의 육체적 몸의 회생을 포함한다고 믿을 수 없다. . . . 나는 예수가 하나님의 구원의 선물을 위한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하는 그리스도 중심적 배타적 생각들과 의견을 달리해야 한다. . . . 나는 다른 종교들이 열등하며 하나님의 영원한 구원 계획의 밖에 있다고 혹평하는 것보다 예수의 계시를 나의 삶과 교회의 삶에서 사는 것에 훨씬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 . . 나는 고대 이스라엘에서 흠 없는 양과 염소의 제사들이 하나님의 노를 가라앉히며 모든 사람의 죄를 속한다고 이해되었던 것처럼 십자가 위에서의 예수의 피를 한 엄위한 희생적 인간의 죽음을 통해 진노의 신을 만족시키는 것으로 묘사하는 대속의 이론을 찬성하지 않는다. . . . 피의 제사 개념은 최선으로 생각해도 미신이다.243)

그러나 그에게 그의 견해를 취소하든지 그의 직책을 사임하라고 요청하는 28명의 보수주의자들의 고소를 다룬 그 교단의 위원회는 그 고소가 잘못이며 그는 이단이 아니라고 판결하였다.244)

 

 미국 감독교회(성공회)

죤 스퐁(John Shelby Spong)

1. 무신론적이다.

미국 감독교회(ECA, 성공회)의 유명한 자유주의자 죤 스퐁 감독은 인격적 하나님이 없으며 기도의 대상으로서의 하나님은 ‘죽었다’고 했다.245) 그는 유신론에 대한 전통적 견해를 공격함으로써 유명해졌다. 2002년 4월 27일자 월드(World)지는 스퐁의 왜 기독교는 변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죽을 것인가라는 책을 인용한다:

하나님에 대한 개념의 한 방법으로서의 유신론은 명백히 부적절하게 되었고, 유신론의 신은 죽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마 회생할 수 없을 것이다. 만일 미래의 종교가 유신론의 개념들을 지키는데 의존한다면, 우리가 종교라고 부르는 인간적 현상은 끝날 것이다. 만일 기독교가 유신론적 신 개념에 의존한다면, 우리는 . . . 이 고상한 종교적 체계가 그 자신의 죽음의 고통의 좁은 구멍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있을 것이다.246) 

 

2. 예수님의 처녀 탄생, 속죄, 부활, 지옥 등을 부정한다.

1999년 4월 26일자 뉴 아메리칸지에 의하면,

스퐁의 판단에는, 기독교가 생존하려면 기독교는 첫째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神性), 성육신(成肉身), 동정녀 탄생, 부활, 승천, 그리고 기적들과 같은 교리들을 치워버려야 한다. 더욱이, 기독교는 하나님 자신에 대한 인식을 포기해야 한다. 왜냐하면 스퐁의 말로 표현하자면 그러한 생각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세계관 안에서 조성된 것이며’ ‘지식의 팽창으로 낡아졌기’ 때문이다.

그는 말하기를, “나는 자기 아들의 희생을 요구한 신을 숭배하기보다 증오하기를 택할 것이다”라고 했다.247) 그는 말하기를, “나는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의 어린 소녀들을 죽이려 한 하나님을 원하지 않는다. 나는 또한 그 자신의 아들을 죽이려 한 하나님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했다.248)

그는 역사적 사건들로서의 예수의 기적들, 동정녀 탄생, 부활, 그리고 승천을 부정하고 천국과 지옥, 영원한 형벌과 보상에 대한 ‘옛 견해’를 버린다. 또 그는 모든 도덕은 시간과 장소에 따라 상대적이라고 단언했다.249) 그는 2000년 1월 29일 은퇴하였으나 그 후 몇 달 동안 하버드대학교에서 강의하였다.

 

3. 보편구원론자이다.

스퐁은 “만일 모든 사람이 구속(救贖)함을 얻지 못한다면 아무도 완전히 구속함을 얻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한 보편구원론자이다.250)

 

4. 모든 성경을 믿지 말라고 강권한다.

미국의 은퇴한 감독교회 감독 죤 쉘비 스퐁은 최근 6백 명 이상의 감리교인들에게 성경에서 읽는 모든 내용을 다 믿지 말라고 강권했다.251)

 

5. '새 기독교'를 제안한다.

삼위일체, 그리스도의 신성과 부활 및 역사적 기독교의 다른 많은 교리들을 부정한 죤 쉘비 스퐁은 지금 “우리의 실재(實在)의 모든 것을 통합할” 수 있어야 할 “새 기독교”를 제안하는데, “그것은 하나님과 사탄이 우리 각자 속에 함께 오도록 허용될 수 있어야 한다. . . . 그것은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 예수와 유다, 남성과 여성, 이성애자와 동성애자를 연합해야 한다”고 한다.252)

 

     미 연합그리스도교회(UCC)

미 연합그리스도교회는 오래 전부터 매우 자유주의적이었다. 그 교단은 낙태와 안락사를 찬성할 뿐만 아니라, 동성애자들을 목사로 인정하였고, 유니테리안 목사나 천주교 신부도 사역하도록 허락하였다.253) 그 교단의 듀부크(Dubuque) 신학교의 도날드 블뢰쉬 박사는 위트니스(The Witness) 1996년 겨울호의 한 대담에서, “연합그리스도교회는 유니테리안 사상으로 표류하고 있다. 이 교단은 이미 만인구원론적이다. 천국과 지옥, 구원과 멸망 같은 구별은 이미 상실되었다. 유니테리안들과의 통합을 실제로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254)

 

   미국 남침례교회(SBC)

1976년, 노엘 홀리필드의 설문조사

1976년, 미국 남침례교 신학교의 학생 노엘 홀리필드는 “남침례교 신학교의 선정된 학생들 중에서의 ‘기독교 정통성’ 정도의 사회학적 분석”(Sociological Analysis of the Degrees of 'Christian Ortho- doxy' among Selected Students in the Southern Baptist Theologi- cal Seminary)이라는 제목의 신학석사(Th.M.) 논문에서 남침례교 신학교 학생들의 신앙 상태를 알 수 있는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남침례교 신학교는 켄터키주 루이스빌에 있는 학교로서 남침례교단의 중심적 신학교이다. 미국 남침례교단은 교회수가 4만개가 넘고 교인수가 1500만명이 넘는 세계에서 제일 큰 교단으로 세계교회협의회(WCC)에도 가입되어 있지 않은 비교적 보수적인 교단이다. 그러나 홀리필드의 논문에 실린 설문조사는 미국 교회들의 배교가 남침례교회에까지도 미쳤음을 잘 보인다:255)

 

M.Div.

1학년

M.Div.

3학년

Th.M.

&Ph.D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없이 믿는다.

74%

65%

63%

마귀의 존재는 확실하다.

66% 

42%

37%

기적들이 성경의 증거대로 실제로 일어났음을 믿는다.

61%

40%

37%

예수 그리스도의 처녀 탄생은 확실하다.

66%

33%

32%

예수께서 물 위로 걸으셨음은 확실하다.

59%

44%

22%

예수께서 신적인 하나님 아들이심을 의심치 않는다.

87%

63%

63%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것은 구원에 절대필수적이다.

85%

60%

59%

성경을 하나님의 진리로 믿는 것은 구원에 절대필수적이다.

42%

33%

21%

죽음 너머의 삶이 있음은 확실하다.

89%

67%

53%

예수께서 어느 날 실제로 지구로 돌아오실 것을 확신한다.

79%

56%

53%



로버트 앨리

남침례교 소속 버지니아주 리치몬드 대학교수인 로버트 앨리는 신자에 대한 반란이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256)

어떤 이는 “성경 무오(無誤)에 대한 역사적 기독교 신념이 계시 신학의 유일하게 타당한 출발점과 구조”라고 계속 주장할지 모르지만, 그러한 주장들은 미소를 지으며 들어야 하고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었던 사회의 조례에나 넣어져야 할 것이다.

성경의 무오성을 조장하는 많은 사람들은 단순히 부정직하다. 그들은 교육과 독서를 통해 더 나은 것을 알고 있으며, 그들이 섬기며 구원하기 위해 부름을 받았다고 말하는 무지한 자들을 착취하는 것이 유익하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들은 거짓된 교리를 이용하여 성공과 명성과 큰 교회들을 얻는다. 그러한 도덕적 태만은 현대의 많은 공적인 종교활동들에서 너무 일반적이다. 이런 종류의 속임에 대해 오직 경멸과 거부가 있을 뿐이다.

로버트 앨리는 또한 1977년 12월 6일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의 제1 유니테리안 교회에서의 무신론자 집회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예수는 결코 자신이 하나님이라거나 하나님과 연관이 있다고 주장하지 않았다. . . . 나는 예수가 참으로 유대인이라고 본다. 나는 그가 자신의 신성(神性)을 주장하는 오만함을 가졌을 것이라고 잠시라도 상상하지 않는다. 나는 그가 하나님의 아들에 관하여 가르친 구절들은 후대의 편집, 즉 교회가 그에 관해 말한 것이라고 생각한다.257)

 

 C. W. 크리스챤

남침례교 소속 베일러(Baylor) 대학교 종교학부 교수 C. W. 크리스챤은 워드북 출판사에서 간행한 신앙을 형성하기라는 책 67쪽에서 “창세기와 다윈 간의 차이는, 만일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우리 모두에게 다윈 편이라고 참으로 결정되었다”라고 썼다.258) 

 

 C. R. 데일리

켄터키주 남침례교 신문인 웨스턴 레고더지의 이전 편집자인 C. R. 데일리는 1984년 7월 20일 남침례교 신학교에서 한 강의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259)

내가 이 신학교에 왔을 때, 나는 오경의 모세 저작성을 강하게 지지하는 단 한 명의 교수를 기억할 수 있다. . . . 신학교들은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유럽 대륙의 신학사상으로 가고 있었고 그 사상을 가져오고 있었다. 그것이 신학교들의 방향이었다.

만일 여러분이 오경의 모세 저작성과 창세기 처음 11장의 역사성과 욥과 요나를 역사적 인물로 보기를 원한다면, 중부아메리카(Mid-America) 신학교로 가라. 여러분은 거기서 그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신학교가 여러분이 그것을 얻을 유일한 곳이다.

 

 로버트 케이트

골든 게이트 신학교의 구약교수이었던 로버트 케이트는 남침례교 주일학교부의 브로드만 출판사에서 간행된 평신도 성경주석, 2권 9쪽에서 “창세기의 언어와 본문의 주의 깊은 비교 연구들은 현재의 형태로서의 창세기가 아마 다윗과 솔로몬 시대 이후의 어느 때에 기록되었음을 나타낸다”고 말했다.260) 

 

 죠엘 런스포드

켄터키주 엘리자베스타운의 남침례교 소속 죠지타운 대학에서 헬라어와 구약 교수인 죠엘 런스포드는 1963년 봄 경건회 설교에서 “예수님의 죽음을, 하나님 안에 있는 ‘공의’나 ‘의’나 ‘거룩’ 같은 어떤 추상적 특질을 만족시키기 위한 유화적(宥和的) 제물로 만드는 것은 내 판단에서 신성모독의 첫 번째 사촌이다”라고 말했다.261) 

 

 남침례교 신학교의 한 교수

플로리다주 오란도의 델라니가(街) 침례교회의 목사인 짐 윌슨은 그가 남침례교 신학교 학생이었을 때 교수가 모든 학생들 앞에서 “나는 이 모든 피의 종교에 진저리가 난다! 우리는 ‘피, 피, 피밖에 없네’ 같은 이 우스광스러운 찬송들을 부른다. 나는 남침례교의 모든 교회들의 찬송가집에서 그것들을 찢어 내어버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썼다.262)

 

 협동침례교협의회(CBF)(남침례교단 내의 자유파 모임)

남침례교 신학교 부학장 대니얼 에이킨(Daniel Akin)은, 1998년 11월 앨러배머주 남침례교인들에게 한 연설에서, 협동침례교협의회에는 그리스도의 신성과 그의 제사적 죽음의 필요성과 처녀 마리아를 통한 탄생의 중요성을 부정하는 지도자들이 있다고 비난하였다. 또 그는 어떤 협동침례교협의회 지도자들은 낙태와 동성애에 관한 자유주의적 견해들을 취하고 있다고 말하였다.263)

버지니아주 남침례교회들의 뱁티스트 배너(Baptist Banner) 1999년 1월호는 남침례교단과 협동침례교협의회 간의 차이점들을 열거하면서 그 협의회에는 다음과 같은 이들이 속해 있다고 하였다:

(1) 그리스도의 신성(神性), 그의 제사적 죽음의 필요성, 혹은 그의 동정녀 탄생의 중요성을 부정하는 지도자들, (2) ‘그리스도-소피아(Sophia)’(여성적 그리스도)에 대한 예배를 요구하는 여권주의 신학 지도자들, (3) 남녀 동성애자, 양성애자(兩性愛者, bi- sexual), 성(性)전환자(transgendered)의 안수를 요구하는 지도자들, (4) 하나님께서 때때로 여자에게 인구 억제의 목적을 위해 아이를 낙태시키라고 명하신다고 말하는 지도자들, . . . (6) 성경이 모든 형태의 동성애적 행위를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지도자들, (7) 여성을 담임목사로 안수하기를 요구하는 지도자들, (8) 펜트하우스(음란물 출판사), 전국 남녀 동성애자 전문위원회, 가족계획 협회와 연합하여 활동했던 지도자들, (9) 하나님을 ‘어머니’라고 부르는 지도자들.264)

 

 폴 듀크(Paul Duke)

미국 남침례교단 소속 머서 대학교의 신약과 설교 교수 폴 듀크는 “동성애와 교회”라는 제목의 1994년 협동침례교협의회(남침례교단의 자유주의파 모임)의 총회 전 학교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성경은 우리의 최종적 권위가 아니다. 왜냐하면 어느 날 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천국에 그것을 가지고 가지 않을 것이다. . . . 동성애는 성경의 주관심이 아니다. . . . 나는 성경이 모든 형태의 동성애적 행위를 정죄한다고 확신 있게 말할 수 없다.” 듀크는 동성애 부부의 결합에 대한 자신의 ‘넓은 후원’을 긍정하였으나, 자신의 개인적 취향은 이성애 부부라고 주를 붙였다. 머서 대학교는 미국의 보수침례교협의회의 재정지원을 받는 학교다.265)


커비 갓세이(Kirby Godsey)

미국 남침례교단 소속 머서 대학교 총장 커비 갓세이는 “예수는 하나님이 아니다. 예수는 죽으실 필요가 없었다”고 주장하고, 동정녀 탄생을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버리고, 회개와 예수를 영접하는 것이 ‘구원의 근거’임을 거부하고, “교리적 건전함이란 교만한 신학적 난센스[터무니없는 생각]이다”고 주장했다.266) 

 

 시실 셔만(Cecil Sherman)

크리스챠니티 투데이지 1983년 8월 5일자는 미국의 남침례교단의 목사이었고 후에 자유파 협동침례교협의회의 초대 전국 의장이었고 현재 자유주의적 버지니아주 리치몬드 침례교 신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시실 셔만 박사가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인용하였다:

성경에 의해 동정녀 탄생을 믿지 않게 될 선생은 해고되어서는 안 된다. . . . [동정녀 탄생은] 두 복음서들에 있으나 다른 두 책들에는 있지 않다. . . . 마가와 요한은 그것을 나열하는 것을 잊어버림으로 실수를 범했는가? 만일 동정녀 탄생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면, [마가와 요한은] 잘못을 범한 것일 것이다.267)

 

   미국 복음주의 루터교회(ELCA)

마틴 마티

루터파 신학자 마틴 마티(Martin Marty)는 그가 편집인으로 있는 크리스천 센추리(Christian Century)지 1999년 4월 7일자에 “나는 성경을 포함한 아무 책도 무오하지 않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썼다.268) 그는 그리스도의 육체적 부활의 교리를 포함하는 역사적 기독교 신앙을 오래 전부터 부정해왔다. 그런데 그는 1992년 미국 복음주의자 협회(NAE)의 연사이었다.269)

 

 필립 헤프너(Philip Hefner)

미국 복음주의 루터교단(ELCA)의 교수 필립 헤프너는 뉴스위크 2000년 5월 1일자의 한 면 전체에서 “왜 나는 기적들을 믿지 않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썼다. 그는, “나는 정말 어떤 관습적 의미로도 기적을 믿을 수 없고, 오직 복(福)들을 믿는다. 그것들은 매일 일어난다”고 글을 끝맺었다. 그는 미국 시카고에 있는 루터파 신학교(Lutheran School of Theology)의 조직신학 교수이며 자이곤 종교-과학 연구소장이다. 그는 오래 전부터 성경에 기록된 기적들을 공격해왔다. “기적 이야기들--신앙에 대한 증언인가 신빙성의 세대 단절(credibility gap)인가”라는 그의 논설은 루터파 신학교의 컨텍스트(Context)지 1968년 봄-여름호에 실렸었다. 이런 상황이지만, 미국 복음주의 루터교단 임원들은 인간의 창조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포함하여 성경에 기록된 기적들이 실제로 일어났는 사실을 부정하는 교단 교수들에 대해 어떤 권징적 조치를 취하기를 오래 전부터 거절해왔다.270)

 

   영국의 교회들

1984년, 런던 주말 텔레비젼의 '크리도우' 프로그램

1984년 런던 주말 텔레비젼의 ‘크리도우(Credo, 신조)’ 프로그램은 영국교회(성공회) 39명의 주교들 중 31명에게 질문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보도했는데, 그것은 영국교회의 배교적 상황을 보인다:

①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인 동시에 사람으로 간주해야 한다(11명),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최고 대리자로 생각하는 것으로 충분하다(19명).

② 신약성경의 기적들은 후대의 삽입이다(15명).

③ 예수의 부활은 그의 제자들에게 “그가 그들 가운데 살아계신다”고 확신시켰던, 그의 죽음 후 ‘일련의 경험들’이다(9명).271)

 

 성공회 교리위원회의 지옥관(觀)

영국교회 교리위원회의 “구원의 신비”라는 보고서는 지옥의 교리에 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과거에는 지옥불과 영원한 고통과 형벌에 대한 상징적 표현이 사람들을 두렵게 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가학적(加虐的) 괴물로 만드는 두려운 신학들을 고백하였다. . . . 지옥은 영원한 고통이 아니고, 하나님께 대해 아주 완전히 반대되는 것의 최종적이고 취소할 수 없는 선택이다. . . . 유일한 종말은 완전한 비(非)존재이다.272)

 

 캔터베리 대주교 죠지 캐리(George Carey)

성공회의 수장(首長) 캔터베리 대주교 죠지 캐리는 이렇게 말했다: “그리스도의 탄생과 십자가에 못박히심과 달리, 그리스도인들은 동일한 확실성을 가지고 그가 부활하셨다는 것을 알 수 없다. . . . 우리는 그가 다시 사셨다는 것을 알 수 없다.”273)

 

 레슬리 웨더헤드(Leslie Weatherhead)

영국 감리교회의 저술가요 증경총회장인 레슬리 웨더헤드는 그의 생의 마지막을 향해 가면서, 예수가 아마도 여러 번 성육신(成肉身)한 한 영일 것이라는 견해를 표현하는 마지막 책을 썼다. 크리스챤 뉴스 2001년 3월 5일자의 한 논설은 논평하기를, “이런 견해는 그가 비참하게 신비주의에 떨어졌음을 반영했다. 엡워스(Epworth) 출판사는 그 책을 출판하기를 거절하였다”라고 썼다. 웨더헤드는 “기독교는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인가?”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말하기를, “내 생각에 기독교는 확실히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것은 요한복음 14:6과 충돌된다. 그는 매우 중요한 다른 교리들에 대해서도 불가지론적(不可知論的이)었다. 그러나 신복음주의 전도자 빌리 그레이엄은 이 배교자가 40여년 전 그의 런던 전도대회에 참여하도록 허용하였다.274)

 

  캐나다의 교회들

캐나다 연합교회(UCC)의 총회장 빌 핍스 목사

교인 300만명을 가지고 있는 캐나다 최대의 개신교단인 캐나다 연합교회의 총회장 빌 핍스(Bill Phipps) 목사는 1997년 10월 24일자 오타와 시티즌지와의 대담에서, “나는 예수가 하나님이셨다고 믿지 않는다”고 말했고, 천국과 지옥의 성격에 관한 질문에 대해, “나는 지옥이 있는지 어떤지 모르겠다. 나는 예수께서 지옥에 대하여 그렇게 관심을 가지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여기 땅 위의 삶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셨다. . . . 천국이 장소인가? 나는 모르겠다”라고 말하였다.

그는 또한 말하기를, “나는 예수께서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지 않는다. 나는 그가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셨다는 것을 과학적 사실로 믿지 않는다. 나는 그런 일들이 발생했는지 어떤지 모른다. 그것은 부적절한 문제다”라고 하였다. 그는 후에 자신의 사상에 대해 첨언하기를, “예수께서 신적이시지 않다는 노골적인 진술은 잘못된 인상을 준다. 우리가 인간에게서 하나님의 본질을 볼 수 있는 만큼,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본질을 계시하신다고 나는 믿는다. 하나님의 본질의 전체적 개념은 예수님에게서 표현될 수 있는 것보다 더 넓고 더 신비하고 더 거룩하다”고 하였다.

그의 발언은 한 달 이상 교단 내 자유주의 진영과 보수주의 진영 사이에 논쟁을 일으켰다. 논쟁이 가열되자 85명의 교단 집행위원들은, “캐나다 연합교회는 개인의 신앙의 다양성을 포용하는 것을 전통으로 삼고 있으며, 따라서 총회장의 개인적 신앙고백을 존중할 것”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함으로써 캐나다 연합교회의 신학적 노선과 총회장 신임을 재확인했다.275)

 

 클라크 피나크(Clark Pinnock)

캐나다의 맥매스터(McMaster) 신학교의 신학교수 클라크 피나크는 배교자라고 불리는데276) 아마 정당한 이유 때문일 것이다. 1960년대에 그는 남침례교단 소속 뉴올리언즈 침례교 신학교의 보수적 교수이었으나,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성경 영감과 지옥의 본질 같은 교리들에 대해 매우 비(非)정통적인 이해에 도달한 변화를 겪었다. 그는 최근의 복음주의 신학회(ETS)에서의 논문에서 종말 사건들에 대한 ‘더 포용적인’ 복음주의 이해를 요청했는데, 거기에는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에 결코 도달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의 구원을 포함한다.277) 그는 말하기를, “하나님께서는 하나 이상의 언약과 하나 이상의 백성을 가지고 계신다”라고 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께로 가는 다양한 길들’에 대해 말했고, 많은 이방인들이 이미 하나님의 나라에 속해 있다고 말했다. 믿음으로만 의롭다 하심을 받는다는 것을 거절하면서, 그는 말하기를, 하나님의 심판의 표준은 개인이 “다른 이들의 봉사로 나타나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생활 방식에 참여함”이라고 했다.278)

피나크는 다음과 같이 질문한다: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아무리 그의 피조물들이 죄악될지라도 그들에게 영원한 고통을 부과하는 그런 잔인하고 보복적인 신을 고안할 수 있을까?” 그는 말하기를, 그러한 일을 하는 하나님은 “하나님보다는 사탄에 더 가깝다”고 하였다.279)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측)

박대선 감독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박대선 감독은 1974년 6월 14일 고(故) 홍종철 특별보좌관 장례식 설교에서 불신앙적 사상을 나타내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 가운데 죽지 않고 그대로 하늘로 올라갔다는 분이 두 분 있습니다. 그 한 사람은 에녹이고 또 다른 한 사람은 엘리야이었습니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해 볼 때에 에녹이나 엘리야가 다른 사람들과 같이 육신으로 죽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죽지 않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서의 기록을 생각해 볼 때 이 세상에서 불의를 모르고 가장 뛰어나게 의롭게 살다가 죽은 에녹과 엘리야의 사랑하던 제자들과 가족들과 친지들이 에녹과 엘리야의 죽음을 결코 믿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들의 사랑하던 에녹과 엘리야의 이미지가 너무나 생생하게 그리고 강하게 그들에게 심어졌기에 도저히 죽었다고 믿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들의 선생이 그들과 같이 앉아서 말씀을 하시는 것만 같고 길을 걸어갈 때도 같이 걸어가는 것만 같은 착각을 일으켰을 것이기 때문에 그들의 제자들은 그들의 선생이 죽지 않고 산 그대로 하늘로 올라갔다고 소박하게 기록한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280)

 

  변선환 학장

감신대학 전 학장 변선환281)은 기독교의 유일성과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한 구원의 길 되심을 부정하였다. 그는 기독교 사상이라는 정기간행물에 기고한 글에서 “그리스도만이 보편적으로 유일한 구속자이신 것이 아니라”고 말했고, 또 “저들의 종교[타종교들]도 그들 스스로의 구원의 길을 알고 있다”고 하였다(299호, 155쪽). 심지어 그는 “그리스도는 힌두교 안에 있다”고 주장하였다(같은 책, 156쪽). 또 그는 크리스챤 신문 1990년 12월 8일자에 기고한 글에서 “기독교 밖에 구원이 없다는 교리는 신학적인 토리미의 천동설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고 또 “종교의 우주는 기독교도 다른 종교도 아니고 신을 중심하여서 돌고 있다는 것을 기독교는 인정해야 한다”고 했다. 또 그는 “예수를 절대화, 우상화시키며, 다른 종교적 인물을 능가하는 일종의 제의의 인물로 보려는 기독교 도그마에서 벗어나 . . . 신 중심주의로 전환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런 사상은 비평할 가치조차 없는 이단이다. 성경은 기독교의 유일성을 밝히 증거한다(출 20:3; 요 14:6; 딤전 2:5).

 

 홍정수 교수

감신대학 조직신학 교수 홍정수는, 첫째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부정하였다. 그는 그의 저서 베짜는 하나님에서 “신 없는 종교를 알고 있는 우리들로서는 그리고 무신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로서는 종교까지는 몰라도 꼭 신을,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지 자문하지 않을 수 없다. . . . 만일 신은 계신가하고 누가 묻는다면 ‘신은 없다’고 잘라 말할 수도 있다”고 말하였다.282)

둘째로,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을 하나님의 아들의 대속적 죽음으로 보지 않는다. 그는 한 정기간행물에 기고한 글에서 “[예수의 십자가는] 신의 아들의 죽음이 아니다”라고 했고 또 “예수의 죽음이 우리를 속량한 것이 아니라, 그의 삶이 우리를 속량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283) 또 그는 그의 저서에서도 말하기를, “[예수의 죽음은]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이 아니라 특정한 메세지를 전하고 있던 한 설교자의 죽음을 증언하고 있을 뿐이다”라고 했다.284)

셋째로, 그는 골고다 산상에서의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죽음과 광주 망월동 민주 항쟁으로 죽은 많은 민주 인사들의 죽음을 동일시하였다. 그는 그의 책에서, “예수라는 설교자의 죽음은 억울한 희생이 아니라 ‘말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서의 선택된 죽음이다. 이런 현상적인 측면에서 볼 때 구호를 외치면서 투신 또는 분신해 쓰러져 간 젊은이들의 죽음과 매우 유사하다”고 말했다.285)

넷째로, 그는 예수님의 부활 사건을 부정하였다. 그는 크리스챤 신문 1991년 3월 30일자에 기고한 글에서 말하기를, “부활 신앙은 이교도들의 어리석은 욕망에 불과하다”고 했고 동신문 6월 8일자의 글에서는 “[예수의 부활 사건을] 빈 무덤이 아니다”고 주장하였다. 또 그는 다른 잡지에서 “나는 단연코 육체의 부활을 부정한다”고 말했다.286) 그는 그의 저서에서도 말하기를, “만일 예수 부활 사건이 오늘날의 우리가 소박하게 생각하듯이 그렇게 역사적으로 육체적으로 발생했다면, 그 사건은 자연 현상 중의 기이한 일에 불과하며, 전혀 ‘하나님’의 행위가 아님을 뜻한다. 따라서 예수 부활의 역사성, 육체성을 실증주의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신앙의 성격에나 하나님의 성격에 전혀 맞지 않는 이치임을 시인해야 한다”고 했다.287)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측)

한국의 장로교단들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측)은 처음부터 자유주의자 김재준 박사를 옹호하면서 세워진 교단으로서 자유주의적이었고 지금도 그 교단과 그 교단의 목회자 양성원인 한신대학교 신학부는 자유주의의 일선에 서 있다. 

 

 문익환 목사

사도 바울은 예수의 십자가에 실존적으로 동참함으로 주의 부활에도 동참한다고 믿었다. . . . 고린도전서 15장의 내용이 그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부활한 몸에 관한 호기심을 풀 수 없는 수수께끼로 남겨둔다고 해서 손해날 일은 없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에 동참함으로 믿는 자가 전인적인 구원을 얻는다는 것으로 족한 것이다.288)

 

 김동수 목사와 박봉랑 교수

김동수 목사와 박봉랑 교수는 1973년 부활절 메시지에서 한국 교회가 인간의 영혼불멸 사상을 지니고 있는 것은 잘못된 일이며, 부활은 2천년 전의 골고다의 예수의 부활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오늘 이곳 한국 땅에서 날마다 사는 부활의 승리에서 영광을 되찾는 것이라고 말하였다.289) 그러나 인간의 영혼불멸 사상을 부정하는 것은 비성경적이고 이단적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의 역사적 사실의 의미를 무시하고 현재적 부활의 의미만 붙들려고 하는 태도 역시 불신앙에 불과하다.

 

 조향록 목사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은 그 사건 자체를 사건적으로 입증하든지 부정하든지 하는 논란은 큰 의미를 거두지 못한다. . . . 문제는 이 사건을 받아들이는 수용 자세에 있다. 바로 이 점에서 그리스도 부활 사건은 신앙의 창문을 열고야만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부활은 역사적 사건이기는 하나 인식의 대상이 아니라 신앙의 문제요 대상이 된다. 신앙은 그 신앙의 대상이 되는 문제나 사건이 신앙하는 자에게 의미적으로 받아지는 것이다.290)

그러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을 단순히 신앙의 문제로만 돌리고 인식의 대상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큰 오류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며 인식의 대상인 동시에 우리의 신앙 문제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역사성을 부정하면서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을 수 있다는 것은 성경적 믿음이 아니다.

 

 김경수 목사

한국신학대학 출신 제주 남부교회 김경수 목사는 폴 틸리히의 조직신학(3권)을 번역한 후 다음과 같이 썼다:

신학적으로 내게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신학자는 김재준, 칼 바르트, 폴 틸리히라고 할 수 있다. . . . 내가 미국에서 공부하는 동안 나의 조직신학 교수는 폴 틸리히의 신봉자였고, 그는 폴 틸리히를 빼 놓으면 신학을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틸리히 신학에 빠져 있었다. 내가 폴 틸리히에게 몰두하게 된 것도 그의 덕분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폴 틸리히는 읽으면 읽을수록 나의 마음을 빼앗곤 했고 공감을 일으켰다.291)

1970년, 저자가 재학했던 연세대학교의 교양과목 중 기독교 개론 교재가 폴 틸리히의 긍극적 관심(Ultimate Concern)(이계준 역)이라는 책이었다. 그 이단적 자유주의자의 책이 소위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대학교의 기독교 개론 교재이었던 것이다!

 

 안병무 박사와 송기득 교수

기독교대한감리회 목원대 은퇴교수인 송기득 교수(조직신학)는 기독교 사상 2001년 1월호에서 안병무(한신대 대학원장, 한국신학연구소 창설, 현존지 발행인)는 ‘그리스도교인’이 아니라 ‘예수교인’이었다고 주장했다.292) 그에 의하면, 그리스도교인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받아들이고, 삼위일체, 신인양성(神人兩性), 성육신, 대속 등을 믿는 자이다. 그러나 안병무에 의하면, 역사적 예수는 하나님의 나라 곧 민중이 해방되는 세계를 실현하기 위하여 목숨을 걸고 싸우다가 정치범으로 붙잡혀 십자가 형틀에서 처참하게 죽임당한 너무나 평범한 ‘사람’이었다. 그에 의하면, 예수의 투쟁은 패배로 끝났다. 예수는 로마의 침략 세력을 쫓아내지도 못했고 헤롯의 독재 정권을 무너뜨리지도 못했고 예루살렘 성전 체제를 전복시키지도 못했다. 이리하여 예수의 하나님 나라 운동은 패배로 끝나고 말았다. 다만 민중해방자로서 예수가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면 그가 민중해방운동의 길을 열었고 한 역사적 전거(패라다임)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송기득 교수는 그리스도에 관한 교리와 역사적 예수의 연관성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삼위일체론, 양성론, 육화론[성육신론], 대속론 따위는 그리스도에 관한 중심 교리로서 그 나름의 진리성을 갖는다. 다만 학자들에 따라서 그 해석이 다르기도 하고 또 어떤 교리는 부정되기도 한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에 관한 교리가 그리스도교 신앙의 실질적인 내용으로 통용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는 또한 안병무의 역사적 예수는 삼위일체적 존재, 성육신(成肉身)한 존재, 신인 양성(神人兩性)을 가진 존재 등이 아니었다고 분명히 말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것은 안병무가 '예수는 철저하게 "사람"이었다. 그것도 "보통사람"이었다'고 말한 데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 . . 사실 역사의 예수는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처형된 것이 아니라 민중해방운동을 벌이다 그 대가로 십자가 형틀에서 살해된 것이다. 만일 예수의 죽음을 굳이 '대속'이라는 말로 이해하려면 그것은 이스라엘 민중을 억누르고 착취하는 지배 세력에 대한 민중의 항거를 대신한 대가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대속론을 펴려면 '민중의 대속론'을 내놓는 게 좋을 것이다. 그리고 대속론에서 대속을 받아야 할 진정한 죄는 구조악에 연원하고 있다. 예수는 죄의 대속자가 아니라 민중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죄, 즉 구조악에 대한 항쟁자이다. 이와 같은 여러 가지 사실로 보아 우리는 역사의 예수의 실상과 그리스도에 대한 그리스도교의 해석과는 직접 관계가 없다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다. 

이런 의미에서 송기득 교수는 안병무가 '그리스도교인'이 아니고 '예수교인'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통합측)

자유주의적이라는 여러 증거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통합측)이 자유주의적이라는 사실에 대한 몇 가지 증거들을 열거해보자.

첫째, 예장 통합측 장로회신학대학 학장으로 오랫동안 재직하였던 이종성 박사가 신정통주의자라는 것은 한국교계에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신정통주의'란 자유주의 신학의 한 부류로서 칼 바르트, C. H. 다드, 라인홀드 니이버 등의 사상에서 보듯이, 성경의 근본 교리들을 부정하는 자유주의 신학의 한 파이다.

둘째, 장로회신학대학이 성경 무오성(無誤性)과 모세오경의 모세 저작성을 부정하고 자유주의적인 문서설을 용납하고 이사야 40장 이하를 이사야가 쓴 것이 아니고 후대의 어떤 익명의 저자가 썼다는 사상을 용납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셋째, 1980년 서울 사당동 총신대학 부근에서 개척교회를 한 통합측 목사는 학교에서 배운 자유주의 신학과 성경적 설교를 요구하는 현실 목회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음을 솔직하게 인정하였다.

넷째, 예장 합동측 신학연구원에서 3년 간 공부하다가 통합측으로 옮겨 수년 간 공부했던 한 친구는 "과연 예장 통합측 신학교의 분위기가 다르기는 다르더라. 그러나 구약교수들 중 한 명은 보수적이며 문서설을 반대하고 있다. 나머지 교수들은 '고뇌하는 신학자들'이라고 보인다"고 말하였다.

다섯째, 예장 통합측 지도자들은 보수적이라는 인물까지도 배교적인 WCC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것은 그 교단의 분별력과 입장을 나타낸다.

여섯째, 예장 합동측 기관지 기독신보의 주필이었던 채기은 목사는 “필자가 진단하기에는 본 교단(예장 합동)을 비롯하여 고려측, 성경장로회측, 호헌파, 재건파, 복구파, 중립파는 전적으로 보수주의 신학편에 들 수 있으며, 통합측은 반반[半半]으로 나뉘어 자유주의 신학 사상을 가진 이들이 있다고 본다. 그리고 기장측은 절대 다수가 자유주의 신학에 근거하고 있다고 본다”고 증거하였다.293)

일곱째, 1984년 장로회신학대학의 이동렬 씨는 "한국교회와 신정통주의"라는 그의 석사논문의 결론에서 "우리 입장은 신정통주의적이다. 그러나 우리는 거기에 멈추지 않고 계속 표류 중이다"라고 말하였다.

여덟째, 1994년 통합측 총회는 701대 612로 여성안수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통합측 총회는 사도적 교훈의 신적 권위를 부정하고 성경이 명백하게 금하는(딤전 2:11-14; 고전 14:34-38) 여자 목사와 여자 장로를 세우는 오류와 악을 택하였다.

이상의 사실들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이 자유주의적이라는 것을 증거한다. 물론 예장 통합측이 자유주의적이라는 말은 그 교단에 속한 모든 목사들과 성도들이 자유주의적이라는 뜻은 아니다. 그 교단에도 성경을 믿는 많은 목사들과 평신도들이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교단의 목사 양성원인 장로회신학대학이 자유주의적이며 그 교단의 지도자들의 다수가 자유주의적이라면, 그 교단은 자유주의적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라는 말이다. 예장 통합측은 확실히 건전한 교단이 아니다. 

 

 이종성 박사

예장 통합측 장로회신학대학 학장이었고 기독교 학술원장이었던 이종성 박사는 2001년 2월 15일 제22회 학술세미나에서 성경에 대한 그의 견해를 말했다.294) 거기에서 그는 성경의 축자적(逐字的, 글자) 영감과 성경 내용에 오류가 없다는 견해를 근본주의자들의 견해라고 배격하고, 성경은 성령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시켜 줄 때 하나님의 말씀이 된다는 신정통주의적 견해를 ‘복음적 성서관’이라고 표현하며 받아들인다. 또한 그는 성경을 우주와 인류 역사에 관한 기록으로 이해하는 보수 신학자들의 견해를 정당하지 않다고 말하고 창세기는 우주 생성에 관한 과학적 기록서가 아니라고 했다. 그의 성경관은 예장 통합측의 신정통주의적 입장을 잘 드러낸다.

 

 김명용 교수

장로회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인 김명용은 1997년에 쓴 그의 저서 열린 신학 바른 교회론에서, 옛 정통주의가 주장했던 축자영감설과 성경무오설을 계몽주의와 개신교 자유주의 신학과 성경비평학의 도전을 받아 붕괴된 옛시대의 사상이라고 한다.295)

그는 오늘날의 개혁교회의 신학은 바르트와 브룬너와 니이버와 몰트만 등의 신학의 거장들을 통해 세계교회를 이끄는 신학이라고 말한다. 그는 개혁신학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계통의 편협한 신학으로 이해하는 것은 잘못된 견해라고 말한다. 그는 차원 높은 신학의 전개를 위해 바르트 신학은 결코 해롭지 않다고 강변한다.296)

김 교수는 한국교회와 한국 신학에서 중심적 역할을 당담하고 있는 예장 통합측과 장신대는 보수주의적 정통주의 신학의 흐름에 속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또 그는 장신대가 축자영감설에 근거한 성서주의를 가르치지 않으며 에큐메니칼적 신학을 지향하고 현대신학과 끊임없이 대화하는 신학이며 역사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는 신학이라고 말하며 그것이 1985년 장신대 교수회에서 발표한 장신대 신학 성명에 잘 나타나 있다고 말한다.297)

또 그는 한국의 장로교회의 신학적 일치를 위한 방향은 우선 신정통주의 신학에 대한 오해를 일소하는 데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한다. 그는 신정통주의 신학이 자유주의 신학이 아니고 현대주의를 극복한 20세기의 종교개혁 신학의 부활이라고 말한다. 반면에, 근본주의 성향의 개혁신학은 20세기의 현대주의에 바르게 대처하지 못하고 상당 부분 실패한 개혁신학이라고 말한다.298)

 

   기타 인물들

하버드 대학교

1636년 목사 양성 학교로 설립된 미국의 하버드 대학은 일찍부터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유니테리안[일위신론자]의 손에 넘어갔었다. 그러나 오늘날 하버드 대학교는 130억달러의 기금과 16억달러의 연간 수입을 가진 미국 고등교육의 우상이 되었다. 학교에 출석하는 18,000명의 학생들 가운데, 학부 학생들은 매년 수험료와 기타 경비로 무거운 32,000달러의 금액을 낸다.299) 낙태 찬성, 반(反)군국주의, 인종 편애, 과격한 남녀평등주의, 종교적 상대주의 등의 자유주의적 입장들은 캠퍼스에서 복음으로 간주된다. 천주교 신부가 신학부장인 하버드 대학교의 신학부는 자유주의와 개방적 마음가짐, 다양성, 및 정치적 정확성 등을 자랑한다. 기독교에 대한 자유주의적 편견은 하버드 대학교에 퍼져있다고 한다.300)

 

 마틴 루터 킹을 추앙함

전 미국연방수사국(FBI) 국장 제이 에드가 후버는 마틴 루터 킹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악한 거짓말쟁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킹은 미국에서 그를 기념하는 공휴일이 지정될 정도로 영예를 얻었고 천주교회에서는 신앙을 위한 순교자로 선포될 후보자까지 되었다.301)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투투 대주교는 1999년 12월 세계교회협의회 모임에서 마틴 루터 킹에게 찬사를 돌렸다. 그러나 크리스챤 뉴스 2000년 1월 3일자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실렸다: “킹이 공산당과의 의식적 협력자이었고 표절로 그의 철학박사 학위를 얻은 거짓말쟁이요 . . . 간음을 행하는 자이었고 . . . 미국의 적국에게 원조와 위안을 준 반역자라는 것 등은, 수많은 사실들에 의해 의심 없이 확증된다. . . . 그는 예수님의 참된 신성과 동정녀 탄생을 부정하는 신학교 출신이며 역사적 기독교를 믿지 않은 사람이었다.” 그는 자기 친구에게 자신이 마르크스주의자임을 말했다. 마이클 다이슨은 그의 새로 쓴 책 나는 당신을 거기에서 결코 만날 수 없을 것이다: 마틴 루터 킹의 참된 면모에서 위의 사실들 중의 일부를 확증하고[표절자, 간음자 등] 킹이 죽을 무렵에는 미국의 불평등의 해답이 민주주의적 사회주의에 있다고 믿었다고 말했다.302)

 

'위대한' 설교자들 목록

설교(Preaching)지는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설교자들을 열거하면서 빌리 그레이엄과 마틴 루터 킹을 처음 10명 중에 두었다.303) 그 목록은 또한 스코틀랜드 설교자 제임스 스튜어트, 죠지 버트릭, 해리 에머슨 포스딕, G. 캠벨 모건, 윌리엄 생스터, 죤 R. W. 스토트, 마틴 로이드-죤즈, 및 클레어런스 매카트니 등을 포함한다. 두 번째 10명은 레슬리 위더헤드, 죠지 트루에트, R. G. 리, 노만 빈센트 피일, 피터 마솰, E. 스탠리 죤스, 도날드 그레이 반하우스, 랠프 사크맨, W. A. 크리스웰, 및 가드너 테일러이었다.304) 그러나 마틴 루터 킹, 해리 에머슨 포스딕, 노만 빈센트 피일 등은 정통 기독교와 거리가 먼 사상을 가진 자들이다.

 

 애니 래못(Anne Lamott)

애니 래못은 자신을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며 좌파 평화주의자라고 표현한다. 그는 하나님을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부른다. 그는 자신이 ‘모든 견해들에서 자유주의적’이라고 말하며 “나는 극단적 우파 기독교의 지옥불과 유황불 정죄와 부끄러운 용어에 움츠리며 반발할(recoil) 뿐이다”라고 한다.305) 2003년 1월 크리스챠니티 투데이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철저한 자유주의자’라고 소개된다. 그 여자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다른 종교인들이 하나님의 자녀이며 천국에 갈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그는 사람의 인격성이 임신 때에 시작하지 않는다고 믿는다.306)

 

 허 혁 교수

그러므로 저는 성서에 부활의 사실을 가지고 있다고 하기보다는 부활의 보도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 . . 이것을 학자들은 신앙의 표현이라고 하더군요. . . . 그것은 신앙을 사건으로 보는 입장이지요. . . . 저는 내가 믿는다는 것을 하나의 사건으로 보는 것이 좋지 않느냐 하는 생각입니다.307)

그러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을 말하지 않고 부활 신앙 사건을 말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부활의 역사적 사실성에 대한 긍정을 보류하는 회의적 태도일 뿐이다.

 

 

5. 윤리적 부패

  낙태와 악락사308)

오늘날 낙태는 현대사회의 매우 크고 심각한 죄악이다. 한 보도에 의하면, 미국에서 1980년 합법적으로 행해진 낙태는 150만 명이고 그 중 79%는 미혼자에 의한 것이고 30%는 청소년에 의한 것이며 심지어 1%는 15세 이하의 경우이었다. 한국도 낙태가 비공식 통계로 한 해 100만 건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309) 낙태가 합법화된 1973년 이후 1985년까지 미국에서 낙태된 어린 아기들의 수는 약 1,500만 명이라고 하며 또 세계적으로는 연간 5,500만 명이라고 하니 심히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310)

 

 미합중국 장로교회(PCUSA)

1986년 미합중국 장로교회 총회는 낙태에 관하여 281대 266으로 ‘각자의 자유의사에 맡긴다’(pro-choice)는 입장을 재선언했다.311)

 

 미 연합그리스도교회(UCC)

미 연합그리스도교회는 공식적으로 낙태를 지지한다. 또 그 교단은 1991년에 적극적 안락사를 지지하고 자살을 허용하는 최초의 대교단이 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312)

 

 미 연합감리교회(UMC)

1972년 미 연합감리교회의 총회는 그 해에 발표한 사회신조에서 낙태가 범죄가 아니고 여성들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문제라고 결론을 내렸고 그것을 범죄 목록에서 제거하였다.313)

 

 피터 싱어(Peter Singer)

1999년 미국 프린스톤 대학교 생명 윤리학 분야의 교수직에 임명된 피터 싱어314)에 의하면, 갓난아기는 돼지와 소와 개보다 더 큰 생명의 권리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 그는 척추장애나 혈우병(血友病, hemophilia) 등을 가진 갓난아기들을 죽일 권리를 환자들이나 의사들에게 주기를 원한다.315) 리더스 다이제스트 1999년 10월호에 의하면 그는, “불구가 된 어린 아기를 죽이는 것은 한 인격을 죽이는 것과 도덕적으로 동등하지 않다”고 말했다.316)

 

   동성애317)

동성애(同性愛)는 동성간의 성행위를 말한다. 옛날부터 동성애의 죄악이 있어왔지만, 오늘날 사회에서 뿐만 아니라, 교회들에서 동성애를 용납하는 사례들은 현대교회의 매우 심각한 변질과 타락이다. 

 

 세계교회협의회(WCC)

1993년 11월, 세계의 300개 교단 이상을 대표하는 세계교회협의회는 2,000명의 여성들이 참석한,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에서의 리-이메이징(Re-imaging) 대회를 후원하였다. 그 대회의 연사들 중 다수는 여성 동성애를 조장하였고, 대략 100명의 여성 동성애자들 무리는 그들의 동성애를 자축하기 위하여 앞으로 나아갔고 기립 박수를 받았다. 한 분과토론회는 ‘교회 내에서의 여성 동성애자들의 예언적 목소리’라는 이름을 가졌다.318)

 

 미국 교회협의회(NCC) 및 주(州)교회협의회

미국의 대표적 동성애 교회인 메트로폴리탄 커뮤니티 교회 세계협회의 지도자 그윈 깃보드(Gwynne Guidbord) 박사는 최근의 미국 교회협의회 총회에서 연사로서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회집된 교회협의회 대표들 중 최소한 절반은 서서 그 여자에게 갈채를 보내었다.319) 그 여자는 실제로 동성애에 대한 반대가 젊은이들을 매춘, 마약, 알코홀 남용에 빠지도록 강요한다고 비난했다. 미국 교회협의회 회장 크레익 앤더슨을 포함하여 일부 교회협의회 지도자들은 메트로폴리탄 커뮤니티 교회 세계협회를 회원 교단으로 받아들이자는 쪽이다.320)

동성애 교단인 세계 메트로폴리탄 커뮤니티 교회협회의 에큐메니칼 임원인 그윈 깃보드는 미국 캘리포니아 교회협의회의 회장으로 선출되었다.321)

미국 콜로라도 교회협의회는 동성애적인 메트로폴리탄 커뮤니티 교회 세계협의회(UFMCC)를 받아들였다. 이 교단을 받아들인 주(州) 협의회는 다섯 개라고 한다. UFMCC를 받아들임으로 인하여, 16년 간 그 협의회의 회원이었던 덴버 천주교 대교구는 헌금을 중지했고 정회원 신분에서 참관인 신분으로 자신을 바꾸었다. UFMCC 에큐메니칼 사무관인 그윈 깃보드는, “천주교회가 에큐메니칼 테이블에 머물러 있을 수 없음은 슬픈 일”이라고 말하며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경계선들을 초월하셨고 만일 그러한 종류의 용납이 예수께 선한 것이었다면, 그것은 내게도 좋을 것이다”라고 말했다.322) 그 천주교 대교구는 그 협의회에 두 번째로 큰 헌금 후원자로서 매년 13,000불 이상을 헌금하였었다. 콜로라도 교회협의회의 다른 회원 교단들은 미국 침례교회, 미합중국 장로교회, 연합 그리스도교회, 그리스도교회(그리스도의 제자들), 미 복음주의 루터교회, 그리고 연합감리교회이다.323) 

 

 미합중국 장로교회(PCUSA)

1993년 11월, 2,000명의 여성들이 참석한,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에서의 리-이메이징(Re-imaging) 대회의 연사들 중 다수는 여성 동성애를 조장하였고, 대략 100명의 여성 동성애자들 무리는 그들의 동성애를 자축하기 위하여 앞으로 나아갔고 기립 박수를 받았다. 미합중국 장로교회에서 스스로 동성애 여목회자로 공언한 재인 스파(Jane Spahr)는, 그의 신학은 무엇보다도 그의 동성애 파트너인 “코니(Coni)와 사랑함”으로써 지식을 얻었다고 주장했다.324)

1997년 수년간의 논쟁 끝에 미합중국 장로교 총회는 모든 미혼 목사, 집사, 및 장로가 독신이어야 한다는 규정을 근소한 표 차이로 통과시켰다. 이것은, 물론 성적으로 순결치 못한 모든 독신 직분자들을 당황케 할 것이지만, 특히 동성애자들의 목사 안수를 금지하기 위한 것이었다.325)

1999년 미합중국 장로교회는 제인 스파(Jane Spahr)를 올 해의 ‘신앙의 여성’ 수상자로 지명하였다. 두 명의 자녀를 둔 이 이혼모는 미합중국 장로교회를 섬기는 첫 번째 공공연한 동성애자이다.326) 그는 동성애 장로교인의 교회직분 임명을 위한 한 단체를 섬겼다.327) 상을 받을 다른 두 여자는 예일대학 교수 동성연애자 레티 럿셀과, 은퇴한 한 프린스턴대학 교수이었다.328)

1999년 미합중국 장로교회 총회는 동성애자에 대한 안수금지를 규정한 ‘정절과 순결’ 헌법조항 삭제를 주장하는 교회직제 목회위원회의 ‘다수파’ 보고서 대신, 동성애자에 대한 목사 장로 집사 안수 여부를 놓고 2년간 연구와 토론을 하자는 ‘소수파’ 보고서를 지지했다. 총회 총대들 중 다수파 지지 총대는 198명(38%)이었고 소수파 지지 총대는 319명(61%)이었다.329)

미합중국 장로교회 동북부 대회 상설재판국은 1999년 11월 22일 판결하기를, 지교회 당회들은 목사들이 동성의 짝들을 위한 ‘거룩한 결합’ 의식을--만일 그들이 이 ‘결합’이 결혼과 동일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한다면--집례하고 그런 의식을 위해 교회 건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한다고 하였다. 허드슨강 노회에 대한 고소 사건에서, 그 상설 재판국은 동성 결합들은 결혼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들이 교회 헌법에 의해 금지된 것이 아니라고 판결하였다.330)

미합중국 장로교회 총회 상설재판국은 2000년 5월 동북부 대회 상설재판국의 판결에 불복해 올라온 상소 사건을 다루면서 목사의 동성애자 ‘결합식’(union) 주례를 인정하며 동성애자 목사후보생을 인정하는 대회 상설재판국의 판결을 정당하다고 판시하였다.331)

2000년 6월 미합중국 장로교회 총회는 동성애 금지 조항을 명시한 헌법수정안을 전체 회의에서 한 시간의 격론 끝에 268대 251의 표결로 통과시켰다. 이 수정안은 총회 산하 173개 노회의 3분의 2의 찬성을 얻어야 효력을 가진다.332) 그러나 이 결정은 여전히 슬픈 일이다. “한 시간의 격론 끝에 268대 251로” 통과된 것이기 때문이다.

2001년 3월, 미합중국 장로교회는 동성 커플을 위한 축복 의식을 금하는 헌의안을 기각하였고, 성직자들은 그런 의식들이 결혼식과 혼동되지 않는 한 그것들을 자유로이 집례할 수 있게 되었다.333)

2001년 6월, 미합중국 장로교회 총회는 동성애 성직자 안수에 관한 금지조항의 제거를 추천하도록 317 대 208로 표결하였다. 비록 이 결의안이 전국 노회 투표에서 부결되었지만.334)

미합중국 장로교회 총회는 2003년 5월 24일 가장 자유적인 후보자를 새 총회장으로 뽑았다. 투표자의 53퍼센트 득표로 승리한 그는 메릴랜드 주 베데스다의 목사인 수잔 앤드류스이었다. 앤드류스는 그 자유주의적 교단이 현재 적어도 문서상으로는 금하고 있는 현행적 동성애자들의 안수를 지지한다.335)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나티의 마운트 어번 장로교회의 스티븐 반 퀴켄 목사는 그의 교단에 의해 책망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동성애 결혼식을 또 주례하였다. 2003년 4월 21일에는 지역 교회재판국이 이전의 동성애 결혼식 주례에 대해 교단의 법을 불순종한 잘못이 있다고 판결했으나 그 벌은 단순한 공적인 책망뿐이었다.336)

 
자료출처 http://www.oldfaith.net/03modern/01자유주의신학.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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