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목사의 '칼빈주의 5대 강령'
이수영 목사의 '칼빈주의 5대 강령'
한국교회갱신연구원 35학기 목회자 신학세미나 기사입력 :2009-04-07 07:04
자료출처http://www.apologia.co.kr/lib/?mid=news&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D%95%9C%EA%B5%AD%EA%B5%90%ED%9A%8C%EA%B0%B1%EC%8B%A0%EC%97%B0%EA%B5%AC%EC%9B%90&document_srl=9762
한국교회갱신연구원(한국기독교문화진흥원, 원장 이종윤 목사)이 지난 30일(월)부터 시작한 ‘한국교회의 갱신과 성장을 위한 제35학기 목회자 신학세미나’가 두 번째 시간을 맞았다. 두 번째 시간은 이수영 목사(새문안교회)를 초청, '칼빈주의 5대 강령에 나타난 신학적 특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이수영 목사는 "칼빈의 5대 강령이란 한 마디로 말하면 칼빈의 예정론을 반대하는 세력의 주장을 정죄한 화란개혁교회의 신학적 입장을 압축 요약한 것”이라고 말하고, “도르트 총회에서 결론이 난 신학적 논쟁은 화란 라이덴의 신학교수 아르미니우스(Jacobus Arminius/Jakob Hermans, 1560~1609)로부터 촉발된 것”이라고 전했다.
아르미니우스는 한 때 쥬네브에서 떼오도르 드 베즈(Thedore de Beze/Beza) 밑에서 배우기도 했지만, 그는 칼빈이 가르친 대로의 예정교리에 대해 의심을 가졌다. 그는 선택 받은 사람들은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 의지로 결정됐다는 교리의 논리적 결론을 거부했고, 하나님은 선택 받은 이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구원 받기를 원하셨다고 주장했다. 또 아르미니우스는 그의 이러한 견해가 단지 사변이 아니라 성경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수영 목사는 “화란개혁교회의 일군의 목사들이 구원에 관한 아르미니우스의 교리를 설명하는 문서를 화란개혁교회 총회에 제출했다”고 말하고, “그러나 칼빈의 예정론을 거부하는 그 항의서 작성에 아르미니우스가 직접 참여한 것은 아니다”며 “그 항의서는 그가 죽은 다음해인 1610년에 하우다(Gouda)에서 46명의 목사들이 모인 가운데 작성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화란개혁교회는 아르미니우스 동조자들이 제출한 항의서를 다루기 위해 도르트(Dort/Dordercht)에서 총회를 소집했고, 1618년부터 1619년까지 수십 차례의 회의를 거듭한 끝에 그 속에 들어 있는 아르미니우스의 주장을 정죄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 목사는 “화란개혁교회가 칼빈적 예정론을 거부하는 항의서에 제시된 아르미니우스적 구원론을 정죄하며 확정한 칼빈적 구원론을 다섯 개 항목으로 채택한 문서가 도르트 신경”이라고 설명했다.
그 다섯 개 항목이 소위 ‘칼빈주의 5대 강령’이라 일컬어지게 된 것으로 ‘전적 타락’(Total depravity) ‘무조건적 선택’(Unconditional election) ‘제한적 구속’(Limited redemption) ‘불가항력적 은혜’(Irresistible grace) ‘성도의 견인’(Perseverance of the Saints)이 바로 그것이다.
이수영 목사는 “이 다섯 가지 명제의 밑바닥에 깔려 있는 근본적인 세 가지 사고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 ‘구원에 있어서의 인간의 전적 무능력’, ‘오직 은혜로 인한 구원’ 세 가지”라고 설명하고, “이 다섯 가지 명제나 세 가지 근본적 사고는 모두 예정론을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근거들이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4월 13일(월) 세 번째 시간에는 안명준 교수(평택대학교)가 ‘설교를 위한 칼빈의 성경론’(성경해석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할 예정이다.
김규진 기자 kjkim@apologia.co.kr
RPTministries 정태홍 목사
http://www.esesang91.com
http://twtkr.com/rptministries
http://www.facebook.com/RPTministries
한국교회갱신연구원 35학기 목회자 신학세미나 기사입력 :2009-04-07 07:04
자료출처http://www.apologia.co.kr/lib/?mid=news&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D%95%9C%EA%B5%AD%EA%B5%90%ED%9A%8C%EA%B0%B1%EC%8B%A0%EC%97%B0%EA%B5%AC%EC%9B%90&document_srl=9762
한국교회갱신연구원(한국기독교문화진흥원, 원장 이종윤 목사)이 지난 30일(월)부터 시작한 ‘한국교회의 갱신과 성장을 위한 제35학기 목회자 신학세미나’가 두 번째 시간을 맞았다. 두 번째 시간은 이수영 목사(새문안교회)를 초청, '칼빈주의 5대 강령에 나타난 신학적 특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이수영 목사는 "칼빈의 5대 강령이란 한 마디로 말하면 칼빈의 예정론을 반대하는 세력의 주장을 정죄한 화란개혁교회의 신학적 입장을 압축 요약한 것”이라고 말하고, “도르트 총회에서 결론이 난 신학적 논쟁은 화란 라이덴의 신학교수 아르미니우스(Jacobus Arminius/Jakob Hermans, 1560~1609)로부터 촉발된 것”이라고 전했다.
아르미니우스는 한 때 쥬네브에서 떼오도르 드 베즈(Thedore de Beze/Beza) 밑에서 배우기도 했지만, 그는 칼빈이 가르친 대로의 예정교리에 대해 의심을 가졌다. 그는 선택 받은 사람들은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 의지로 결정됐다는 교리의 논리적 결론을 거부했고, 하나님은 선택 받은 이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구원 받기를 원하셨다고 주장했다. 또 아르미니우스는 그의 이러한 견해가 단지 사변이 아니라 성경적이라고 주장했다.
이수영 목사는 “화란개혁교회의 일군의 목사들이 구원에 관한 아르미니우스의 교리를 설명하는 문서를 화란개혁교회 총회에 제출했다”고 말하고, “그러나 칼빈의 예정론을 거부하는 그 항의서 작성에 아르미니우스가 직접 참여한 것은 아니다”며 “그 항의서는 그가 죽은 다음해인 1610년에 하우다(Gouda)에서 46명의 목사들이 모인 가운데 작성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화란개혁교회는 아르미니우스 동조자들이 제출한 항의서를 다루기 위해 도르트(Dort/Dordercht)에서 총회를 소집했고, 1618년부터 1619년까지 수십 차례의 회의를 거듭한 끝에 그 속에 들어 있는 아르미니우스의 주장을 정죄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 목사는 “화란개혁교회가 칼빈적 예정론을 거부하는 항의서에 제시된 아르미니우스적 구원론을 정죄하며 확정한 칼빈적 구원론을 다섯 개 항목으로 채택한 문서가 도르트 신경”이라고 설명했다.
그 다섯 개 항목이 소위 ‘칼빈주의 5대 강령’이라 일컬어지게 된 것으로 ‘전적 타락’(Total depravity) ‘무조건적 선택’(Unconditional election) ‘제한적 구속’(Limited redemption) ‘불가항력적 은혜’(Irresistible grace) ‘성도의 견인’(Perseverance of the Saints)이 바로 그것이다.
이수영 목사는 “이 다섯 가지 명제의 밑바닥에 깔려 있는 근본적인 세 가지 사고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 ‘구원에 있어서의 인간의 전적 무능력’, ‘오직 은혜로 인한 구원’ 세 가지”라고 설명하고, “이 다섯 가지 명제나 세 가지 근본적 사고는 모두 예정론을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근거들이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4월 13일(월) 세 번째 시간에는 안명준 교수(평택대학교)가 ‘설교를 위한 칼빈의 성경론’(성경해석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할 예정이다.
김규진 기자 kjkim@apolog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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