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을 추구했던 칼빈의 목회 활동"
경건을 추구했던 칼빈의 목회 활동
한국기독교사연구소(소장 박용규 목사, 이하 연구소)는 지난 4일(토) 오전 10시 합정동 연구소 사무실에서 ‘칼빈 탄생 500주년 기념세미나 제2강’으로 “목회자로서의 칼빈”이라는 주제를 갖고 제37차 정기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강연을 전한 이은선 교수(안양대 기독교문화학과)는 먼저 중세의 목회와 루터 종교개혁의 목회 패러다임의 변화를 설명하고, 츠빙글리와 재세례파의 목회 등을 설명해 칼빈의 목회에 대한 이해를 더했다. 그는 칼빈의 목사로서의 소명을 설명한 후, 칼빈의 교회관과 예배, 설교, 기도, 시편찬양, 성찬 등을 설명했다. 또 교회정치와 직제, 컨시스토리 등을 설명했다.
이 교수는 “칼빈은 2세대 종교개혁자이자 목회자로서 자신의 교회관을 형성하면서 그에 따른 예배 개혁과 교회 직제 형성을 통해 장로교 형성과 발전의 토대를 놓았다”고 말하고, “칼빈의 목회 사역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목사로써의 확고한 소명관이었다”며 “그는 합법적인 제도를 통해 안수 받지 않았으나, 제네바에서 목사로 선출되어 자신은 구약시대의 타락한 교회를 개혁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세우셨던 예언자와 같은 입장에서 교회개혁의 사명을 떠맡았다”고 전했다.
또 이 교수는 “칼빈이 1536년에 출판했던 기독교 강요는 그의 교회개혁 작업을 추진할 신학적인 토대로서의 역할을 했다”고 말하고, “그는 1536년 이후에 제네바에 정착해 목회자로써 자신의 그러한 신학적 사상을 토대로 개혁을 진행했다”며 “칼빈이 목회자로서 제네바를 개혁 시켜나갔을 뿐만 아니라 유럽 전체 종교개혁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것은 그가 이와 같이 든든한 신학적인 기반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칼빈의 교회관에 대해서 이 교수는 “칼빈은 자신의 교회관에서 어머니로서의 교회관과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관을 구축해 교회의 양육의 기능과 함께 교회 연합을 중요시 했다”고 말하고, “그는 교회가 어머니로서 학교의 기능을 감당해 신자들을 양육해야 하는데, 이러한 양육을 위해서 교회는 교리교육과 함께 예배에 집중해야 함을 깨달았다”며 “그는 자신이 구축한 신학저인 토대 위에 예배와 목회 신학을 구축해 새로운 예배를 형성해 나갔다”고 전했다. 또 “칼빈은 연속적인 설교를 통해 종교개혁이 재발견한 복음의 능력을 선포했고, 기도와 찬양, 성찬이란 은혜의 수단을 통한 하나님과의 영적인 교제를 추구했다”며 “칼빈 예배의 중요한 점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의 수단을 올바르게 사용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면서 동시에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가운데 성화되어 가는 것을 추구했다”고 설명했다.
이은선 교수는 칼빈이 자신의 목회신학을 구현한 교회직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 교수는 “칼빈은 만인제사장의 원리를 교회 선거라는 제도를 통해 구현해, 목회자들의 최종적인 승인에서 성도들의 공동의 동의를 받도록 했고, 장로와 집사들도 매 년 선거를 통해 선출했다”며 “이러한 교회 선거제도를 통해 민주주의 발전에도 기여했다”고 전했다. 또 “이러한 교회직제를 통해 평신도들이 교회의사결정에 참여해 교회의 민주화를 이룩했으며, 하나님 주권의 실현과 성도들의 정치 참여의 조화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또 이 교수는 “목사와 장로로 구성된 컨시스토리의 훈육을 통해 성화를 추구해 자신의 목회가 권징기관의 협력을 받아 실현되도록 했다”고 말하고, “그는 또한 이러한 직제를 통해 이중장로제를 통해 장로교의 제도적인 발전의 토대를 놓았다”며 “더 나아가 당시의 시대적인 변혁기가 제기했던 정치, 경제, 사회 등의 문제를 해결해 사회 발전의 원동력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은선 교수는 “칼빈은 기독교강요 초판을 출판할 때 이 책은 경건의 총화를 담고 있다고 말했고, 자신의 목회 활동에서 경건을 추구했다”고 말하고, “칼빈이 말하는 경건은 그리스도를 믿어 성령의 역사를 통해 그리스도와 연합한 후 내적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외적으로 거룩한 삶의 형태를 구현해 가는 것”이라며 “이러한 경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의 역사를 통해 우리의 삶이 성화되어 가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 교수는 “칼빈의 목회활동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2세대 종교개혁자로서 종교개혁신학을 체계적으로 정립했다는 것이고, 그러한 신학을 토대로 자신의 교회관, 예배관, 직제관을 확립해 제네바를 성시화 했다는 점”이라고 말하고, “오늘날 한국교회가 점차 복음에서 벗어나 여러 가지 방법론에 매몰되어 가면서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데, 신학과 목회현장의 일치를 모색하면서 거룩한 성화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5월과 6월에는 각각 문병호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와 안인섭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가 “신학자로써의 칼빈” “인문주의자 칼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한다
http://apologia.co.kr/lib/news/9713/page/6
한국기독교사연구소(소장 박용규 목사, 이하 연구소)는 지난 4일(토) 오전 10시 합정동 연구소 사무실에서 ‘칼빈 탄생 500주년 기념세미나 제2강’으로 “목회자로서의 칼빈”이라는 주제를 갖고 제37차 정기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강연을 전한 이은선 교수(안양대 기독교문화학과)는 먼저 중세의 목회와 루터 종교개혁의 목회 패러다임의 변화를 설명하고, 츠빙글리와 재세례파의 목회 등을 설명해 칼빈의 목회에 대한 이해를 더했다. 그는 칼빈의 목사로서의 소명을 설명한 후, 칼빈의 교회관과 예배, 설교, 기도, 시편찬양, 성찬 등을 설명했다. 또 교회정치와 직제, 컨시스토리 등을 설명했다.
이 교수는 “칼빈은 2세대 종교개혁자이자 목회자로서 자신의 교회관을 형성하면서 그에 따른 예배 개혁과 교회 직제 형성을 통해 장로교 형성과 발전의 토대를 놓았다”고 말하고, “칼빈의 목회 사역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목사로써의 확고한 소명관이었다”며 “그는 합법적인 제도를 통해 안수 받지 않았으나, 제네바에서 목사로 선출되어 자신은 구약시대의 타락한 교회를 개혁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세우셨던 예언자와 같은 입장에서 교회개혁의 사명을 떠맡았다”고 전했다.
또 이 교수는 “칼빈이 1536년에 출판했던 기독교 강요는 그의 교회개혁 작업을 추진할 신학적인 토대로서의 역할을 했다”고 말하고, “그는 1536년 이후에 제네바에 정착해 목회자로써 자신의 그러한 신학적 사상을 토대로 개혁을 진행했다”며 “칼빈이 목회자로서 제네바를 개혁 시켜나갔을 뿐만 아니라 유럽 전체 종교개혁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것은 그가 이와 같이 든든한 신학적인 기반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칼빈의 교회관에 대해서 이 교수는 “칼빈은 자신의 교회관에서 어머니로서의 교회관과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관을 구축해 교회의 양육의 기능과 함께 교회 연합을 중요시 했다”고 말하고, “그는 교회가 어머니로서 학교의 기능을 감당해 신자들을 양육해야 하는데, 이러한 양육을 위해서 교회는 교리교육과 함께 예배에 집중해야 함을 깨달았다”며 “그는 자신이 구축한 신학저인 토대 위에 예배와 목회 신학을 구축해 새로운 예배를 형성해 나갔다”고 전했다. 또 “칼빈은 연속적인 설교를 통해 종교개혁이 재발견한 복음의 능력을 선포했고, 기도와 찬양, 성찬이란 은혜의 수단을 통한 하나님과의 영적인 교제를 추구했다”며 “칼빈 예배의 중요한 점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의 수단을 올바르게 사용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면서 동시에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가운데 성화되어 가는 것을 추구했다”고 설명했다.
이은선 교수는 칼빈이 자신의 목회신학을 구현한 교회직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 교수는 “칼빈은 만인제사장의 원리를 교회 선거라는 제도를 통해 구현해, 목회자들의 최종적인 승인에서 성도들의 공동의 동의를 받도록 했고, 장로와 집사들도 매 년 선거를 통해 선출했다”며 “이러한 교회 선거제도를 통해 민주주의 발전에도 기여했다”고 전했다. 또 “이러한 교회직제를 통해 평신도들이 교회의사결정에 참여해 교회의 민주화를 이룩했으며, 하나님 주권의 실현과 성도들의 정치 참여의 조화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또 이 교수는 “목사와 장로로 구성된 컨시스토리의 훈육을 통해 성화를 추구해 자신의 목회가 권징기관의 협력을 받아 실현되도록 했다”고 말하고, “그는 또한 이러한 직제를 통해 이중장로제를 통해 장로교의 제도적인 발전의 토대를 놓았다”며 “더 나아가 당시의 시대적인 변혁기가 제기했던 정치, 경제, 사회 등의 문제를 해결해 사회 발전의 원동력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은선 교수는 “칼빈은 기독교강요 초판을 출판할 때 이 책은 경건의 총화를 담고 있다고 말했고, 자신의 목회 활동에서 경건을 추구했다”고 말하고, “칼빈이 말하는 경건은 그리스도를 믿어 성령의 역사를 통해 그리스도와 연합한 후 내적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외적으로 거룩한 삶의 형태를 구현해 가는 것”이라며 “이러한 경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의 역사를 통해 우리의 삶이 성화되어 가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 교수는 “칼빈의 목회활동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2세대 종교개혁자로서 종교개혁신학을 체계적으로 정립했다는 것이고, 그러한 신학을 토대로 자신의 교회관, 예배관, 직제관을 확립해 제네바를 성시화 했다는 점”이라고 말하고, “오늘날 한국교회가 점차 복음에서 벗어나 여러 가지 방법론에 매몰되어 가면서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데, 신학과 목회현장의 일치를 모색하면서 거룩한 성화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5월과 6월에는 각각 문병호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와 안인섭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가 “신학자로써의 칼빈” “인문주의자 칼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전한다
http://apologia.co.kr/lib/news/9713/pag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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