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 괴수에게 넘치는 은혜
죄인 괴수에게 넘치는 은혜 / 존 번연 지음 / 이길상 옮김 / 규장 펴냄
이 책의 작가는 <천로역정>으로 너무도 유명한 존 번연이다. 그는 잉글랜드 베드포드의 작은 마을에서 가난한 땜장이의 아들로 태어나 아버지의 직업을 이어받은, 정규 교육을 제대로 받아 본 적이 없는 인물이다.
그는 비록 안수를 받지 않은 평신도였으나 탁월한 기름 부으심이 있는 설교자로, 청교도 저술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해박한 자식으로 복음진리의 세계를 누비던 존 오웬과 동시대 사람이었다.
존 번연은 평생 60여 권의 책을 저술하였는데 누구보다 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그의 모든 책에는 영혼을 경성시켜 회개케 하려는 저작 의도가 면면히 흐르고 있다.
이 책은 천로역정을 쓰기 12년 전 감옥에 갇혀서 쓴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천로역정의 배경을 깊히 이해하게 되었다. 천로역정에 나오는 크리스천의 거룩한 도성을 향한 순례는 바로 존 번연 자신의 이야기이다. 위대한 고전 천로역정의 스토리는 이미 존 번연의 삶과 그 마음에 있었던 것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존 번연이 품은 수많은 의심과 회의, 두려움 그리고 회개와 은혜에 대한 갈망을 볼 수 있다. 한 사람의 회심이 이토록 치열하고 고통스러운지를 깨닫게 된다.
오늘날 너무나 가볍게도 회심을 선포하고, 너무나도 쉽게 구원과 거듭남을 확정 짓는 가벼움의 영성, 편의주의적인 영성과 구원관이 난무하고 있다. 그렇기에 존 번연의 영적 자서전이요, 고백록인 이 책은 우리에게 깊은 경종을 울려 주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내내 존 번연의 치열한 고백 속에서 나의 구원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내가 향하고 있는 이 길이 과연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길인지를 다시금 묻게 되었다. '죄인 괴수'라는 이 말이 온통 나를 비추고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처럼 이 책은 읽는 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영적 성찰을 이루게 하는 귀한 책이다. 책상에서 연구한 내용이 아니라 감옥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에 오직 기도와 말씀을 깊히 묵상하며 자신을 돌아보며 저술한 책이다. 그렇기에 힘이 있고 능력이 있는 살아 있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영적 순례의 도상에 있는 모든 이들이 앞서간 위대한 믿음의 선배에게 겸손히 배우길 간절히 바란다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852
이 책의 작가는 <천로역정>으로 너무도 유명한 존 번연이다. 그는 잉글랜드 베드포드의 작은 마을에서 가난한 땜장이의 아들로 태어나 아버지의 직업을 이어받은, 정규 교육을 제대로 받아 본 적이 없는 인물이다.
그는 비록 안수를 받지 않은 평신도였으나 탁월한 기름 부으심이 있는 설교자로, 청교도 저술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해박한 자식으로 복음진리의 세계를 누비던 존 오웬과 동시대 사람이었다.
존 번연은 평생 60여 권의 책을 저술하였는데 누구보다 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그의 모든 책에는 영혼을 경성시켜 회개케 하려는 저작 의도가 면면히 흐르고 있다.
이 책은 천로역정을 쓰기 12년 전 감옥에 갇혀서 쓴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천로역정의 배경을 깊히 이해하게 되었다. 천로역정에 나오는 크리스천의 거룩한 도성을 향한 순례는 바로 존 번연 자신의 이야기이다. 위대한 고전 천로역정의 스토리는 이미 존 번연의 삶과 그 마음에 있었던 것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존 번연이 품은 수많은 의심과 회의, 두려움 그리고 회개와 은혜에 대한 갈망을 볼 수 있다. 한 사람의 회심이 이토록 치열하고 고통스러운지를 깨닫게 된다.
오늘날 너무나 가볍게도 회심을 선포하고, 너무나도 쉽게 구원과 거듭남을 확정 짓는 가벼움의 영성, 편의주의적인 영성과 구원관이 난무하고 있다. 그렇기에 존 번연의 영적 자서전이요, 고백록인 이 책은 우리에게 깊은 경종을 울려 주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내내 존 번연의 치열한 고백 속에서 나의 구원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내가 향하고 있는 이 길이 과연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길인지를 다시금 묻게 되었다. '죄인 괴수'라는 이 말이 온통 나를 비추고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처럼 이 책은 읽는 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영적 성찰을 이루게 하는 귀한 책이다. 책상에서 연구한 내용이 아니라 감옥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에 오직 기도와 말씀을 깊히 묵상하며 자신을 돌아보며 저술한 책이다. 그렇기에 힘이 있고 능력이 있는 살아 있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영적 순례의 도상에 있는 모든 이들이 앞서간 위대한 믿음의 선배에게 겸손히 배우길 간절히 바란다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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