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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선진들

콕세이우스

콕세이우스

자료출처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b21k3410a

 

(독)Johannes Koch(Coch).

1603. 8. 9 독일 브레멘~1669. 11. 5 네덜란드 레이덴.

네덜란드의 개혁교회 신학자, 성서학자.

많은 책을 썼으며, 하느님과 인간의 계약을 강조하는 계약신학을 옹호했다. 성서 언어들을 공부한 뒤 1630년 브레멘의 김나지움 일루스트레의 성서언어학교수로 임명되었고, 6년 뒤 네덜란드 프라네커르대학교 히브리어교수로 초빙받았으며, 1650년 레이덴대학교로 옮겨 죽을 때까지 가르쳤다.

 

그가 남긴 많은 저서들의 중심 주제이자 그의 조직신학의 출발점은 성서해석이었다. 그의 〈하느님의 계약과 약속의 교리에 관한 소고 Summa doctrinae de foedere et testamento Dei〉(1648)는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가 타락 이전이나 이후에 언제나 계약관계였다는 데 기초하고 있다. 최초의 낙원에서는 완전한 복종에 대해 구원을 약속하는 행위 계약이 있었다. 사람이 죄를 지어 복종할 수 없게 되었을 때 행위 계약은 하느님의 선물로 구원이 베풀어지는 은혜 계약으로 바뀌었다. 이 은혜 계약은 삼위일체의 성부(聖父)와 성자(聖子)의 계약으로 시작하여 역사의 단계를 거쳐 그 절정인 영원한 하느님 나라에 도달함으로써 실현된다. 콕세이우스는 인류의 양심에 나타나는 행위 계약을 토대로 하여 보다 광범위한 사회·정치 영역을 신학적으로 다루었고, 은혜 계약을 토대로 하여 〈구약성서〉의 많은 상징을 〈신약성서〉의 그리스도에 대한 예표(豫標)로 해석했다. 이렇게 해서 그는 성서의 경건함을 강화하고, 학문적인 종교개혁 신학 안에 천년왕국 사상을 포함한 구원사(救援史) 개념을 도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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