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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청교도 자료

문자주의를 경계해야 합니다.

문자주의를 경계해야 합니다.
 

천석길 목사 /구미남교회

 
 
   
믿는다고 해서 다 같은 믿음이 아닌 것은 그 속에 담겨진 의도가 다를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주변에서 지나친 열심을 마치 믿음인 것처럼 호도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사람의 생명은 피에 있다는 성경을 문자적으로 해석해서 수혈을 거부한다든지, 안식일을 성경대로 지킨답시고 지금도 토요일이 예배하는 날이라고 우기면서 취업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여기에 속합니다. 



그런가 하면 최근에 우리주변에 생겨난 땅밟기 운동도 같은 맥락에서 생각해야 합니다. 땅을 밟으면서 기도하는 간절한 마음이야 문제가 없지만 그것을 하나의 신앙운동(movement)으로 발전시킬 때에는 이 일이 과연 성경적인지 아닌지를 점검해야 합니다. 물론 성경을 근거로 한다고 해서 다 성경적이지 않는 것은 문자주의와 영적인 해석은 차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땅 밟기 기도를 하는 사람들은 구약의 여호수아 장군이 여리고 성의 둘레를 밟으면서 하나님의 명령대로 돌았을 때에 그 성이 무너진 것에 근거를 둡니다.



그러나 구약에서 말하는 땅이 신약시대에 와서는 물리적인 땅의 개념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개념으로 발전합니다. 아직도 특정한 땅을 고집하여서 므깃도(이스라엘의 한 평원)라는 곳에서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날 것이고 그 때에 마침내 종말이 온다는 식으로 특정한 땅만 거룩하다고 주장하는 이단적 종말론의 근거도 문자주의에 속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땅 밟기는 미혹하는 신앙이며, 사람들을 실족하게 하고, 사회를 어지럽혀서 적대적인 감정을 부추기는 잘못된 선동입니다. 그렇게 하는 운동은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오히려 방해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영적전쟁이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면서 매일 매일 진리를 따라서 의를 행하는 고독한 선택입니다. 우리는 매일 땅을 밟고 다닙니다. 그 곳이 하나님 나라가 되기를 기도해야 하며, 그 곳에 하나님의 진리와 의가 나타나기를 기도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특정한 지역의 땅이나, 이교도의 신전이 무너지기를 기도하기 보다는 내가 선 이 곳에서 내가 만나는 이 사람들이 복음 안에서 변화되도록 우리는 성경적인 방식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http://www.kscoramdeo.com/news/read.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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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의견 1

  • mary · 2013-05-04 11:24
    전 제가 다니는 교회 목사님들이 성도들에게 목사님께서 지적하신 부분들을 강행할때,( 맘으로는 따르고 싶지 않았는데) 거절 할 수가 없었지요, 하고 싶지 않아도, 다들하기에, 그런데, 지금와서 되돌아보니, 저의 생각이 결코 잘 못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교회안에는 다른 형태로의 여러가지를 강요? 모든 성도들에게 선포하고 , 따르도록 하실때, 따르는 자는 충성된 믿음있는 신자이고, 따르지 않는 자는 믿음이 없고, 불편한 성도로 낙인이 찍히는 현실입니다, ( 예를 들면, 이미 큰 건물의 교회를 가지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더 큰 교회를 짓기 위해서, 각 부서에서 쓰는 모든 비용을 삭감을 하고, 바자회라는 명목하에 이행을 하고, 정말 대형교회를 짓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인지,, 목사님의 글을 통해, 저는 말씀에 충실히, 영적을 전쟁을 하며, 나아가야 겠다고 더욱 다짐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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