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홍 목사의 성경적 상담 연구소 RBD COUNSELING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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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사의 생각

개혁주의는 너무 영광스럽고~

개혁주의는 너무 영광스럽고~
 
지난 주간 서울에 삼양교회에서 개최하는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여러가지로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시골목사가 책들고 와서 홍보하는 것이 어떻게 비추어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서창원 목사님께서 많이 배려를 해 주셨습니다.
로이드존스 목사님의 책을 많이 번역하신 서문 강 목사님께서도
책을 칭찬하시고 좋아하셨습니다.
여러 목사님들께 책의 필요성과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책도 좀 팔았고요^^
 
강의를 들으면서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개혁주의는 너무 영광스럽고, 성도들은 너무 아파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말입니다.
강의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강의는 참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중심적인 설교로 나아가야 하는 것은 맞는데,
그러다보니 성도들의 현장과는 너무 거리가 멀리 나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 것이지요~
신복음주의 신학자들은 이런 것을 너무나 잘 알고 현장에 아주 강하게 다가옵니다.
그러나 그들의 잘못된 신학관 때문에 엉뚱한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모든 목회자들의 고민이기도 하겠지만,
어떻게 그 영광스러운 그리스도를 성도들의 삶에 다가가게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성도들은 목사님 몰래 몰래 온갖 세미나와 강의에 다니고 있는데,
왜 그 사정을 모르고 있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언제나 주님 앞에 맡은 양무리를 위하여 고심하며 달려가는 시간들이 많아지고,
더욱 기도하면서 좁은 길로 바르게 달려가고 싶습니다.
오며 가며 피곤한 시간들도 있었지만 이 가는 길에 끝까지 감당해 가면서
더 많이 알리고 더 많이 감당하고 싶지만
할 수 있는 분량을 안타까워 하면서 내려왔습니다.
 
RPTministries 정태홍 목사
http://www.esesang91.com
http://twtkr.com/rptminis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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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의견 2

  • 참된목자 · 2011-02-26 17:48
    목사님~ 이번 세미나에서 목사님 책도 구입하였고, 잠시 공부와 미래에 대한 대화를 나눈 신대원생입니다. 기억하시는지... ㅎㅎ 이제 신학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귀한 도전과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부하는 목자, 말씀과 기도로 씨름하는 목자, 성도들을 잘 섬기는 목자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열심히 책을 홍보하시는 목사님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언제 또 뵙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 crucified · 2011-03-24 06:15
    전 신학생도 목회자도 아니지만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이 교회 안에 바르게 뿌리를 내린다면 모든 신자들이 이러한 바른 기초 아래에서 누릴 수 있는 유익들과 위로들이 매우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더욱더 목회자분들과 신학도들께서 이러한 점을 꼭 붙잡고 비록 지금은 갈길이 멀어보이고 현실은 녹녹치 않아 보인다 하더라고 끝까지 묵묵히 길을 걸어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 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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