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유진 피터슨이 쓴 ‘우리 아기 처음 성경’??
‘메시지’ 유진 피터슨이 쓴 ‘우리 아기 처음 성경’??
유진 피터슨의 책 "My First Message"를 "우리 아기 처음 성경"이라고 번역하고 있다.
messange가 성경으로 번역된 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고 위험한 것이다.
아래에 나오는 삭개오 이야기에 보면 '인자'를 '나'로 말하고 있다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잃어버린 자'와
신비주의 영성에서 '잃어버린 자'와는 개념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84475‘메시지’ 유진 피터슨이 쓴 ‘우리 아기 처음 성경’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이대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입력 : 2015.07.12 20:36 성경 속 흥미진진한 이야기들 생생하게 전달우리 아기 처음 성경유진 피터슨 | 넥서스CROSS | 448쪽 | 28,000원유진 피터슨 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오늘의 언어 속에서 성경의 언어를 듣고, 성경의 언어 속에서 오늘의 언어를 들을 수 있게” 돕고 있다. 이를 통해 묵직한 외형과 딱딱한 문체에 가려진, 성경 속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오늘날 성도는 이 ‘성경 옆의 성경’을 통해, 좀 더 쉽고 친근하게 성경에 다가가고 있다.<우리 아기 처음 성경(My First Message)>은 이 탁월한 ‘이야기꾼’인 유진 피터슨 목사가 어린이들을 위해 들려 주는 이야기 성경책이다. 이 책은 <첫 번째 메시지>라는 이름으로 신·구약 2권으로 나뉘어 발간됐었는데, 이번에 판형을 교체하고 한 권으로 합본해 다시 나왔다.유진 피터슨 목사는 ‘천지창조’와 ‘아담과 하와’, ‘죄와 타락’부터 ‘요셉과 흉년’, ‘물에서 건져낸 모세’, ‘다윗과 골리앗’, ‘사자 굴에 빠진 다니엘’, ‘요나와 큰 물고기’ 등 구약 23편, ‘마리아와 엘리사벳’, ‘예수님의 탄생’, ‘바다를 잠재우신 예수님’, ‘오병이어의 기적’, ‘마지막 만찬’, ‘다메섹으로 간 사울’, ‘천국’ 등 신약 27편 등 총 50편의 이야기들을 들려 준다.▲‘죄와 타락’을 설명하는 부분. ⓒ출판사 제공한 예로 ‘삭개오’ 편을 들여다 보면 다음과 같다. 『예수님이 여리고 마을을 지나가고 계셨어요. 그 마을에는 ‘삭개오’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어요. 삭개오는 세금을 걷는 관리였어요.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부자였지요. 삭개오는 한 번만이라도 예수님의 얼굴을 보고 싶었어요. 하지만 예수님은 항상 많은 사람에게 ‘빙~’ 둘러싸여 있었지요. ‘나는 키가 작아서 도무지 예수님을 볼 수가 없구나. 옳지, 저 나무 위로 올라가 보자. 높은 곳에서는 잘 보일지도 몰라!’그래서 삭개오는 길가에 있는 돌무화과나무 위로 올라갔어요. ‘와! 여기서는 예수님이 잘 보인다. 나무 위로 올라 오길 잘했구나. 어? 근데 예수님이 이쪽으로 오고 계시잖아!’ 예수님은 삭개오를 올려다보며 말씀하셨어요. “삭개오야, 어서 내려 오너라. 나는 오늘 너의 집에서 쉬고 가야겠구나.” 삭개오는 뛸 듯이 기뻤어요.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모두 화가 나서 투덜거렸어요. “쳇, 예수님은 도대체 왜 저런 사기꾼의 집에 가시려는 걸까?”집에 도착한 삭개오는 예수님에게 말씀드렸어요. “선생님, 이제부터 제가 버는 돈의 절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겠어요. 그리고 사람들을 속여 돈을 번다면, 그 사람이 손해를 본 것의 네 배로 갚겠어요.” 그러자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오늘은 이 집에 구원이 있는 날이구나! 너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나는 잃어버린 사람들을 찾아 구원하기 위해 이곳에 왔단다.”』 이처럼 성경의 주요 사건들을, 대화체를 섞어 가며 친근하되 늘어지지 않게 전달하고 있다.▲‘노아의 홍수’ 장면. 디즈니 풍의 그림이 돋보인다. ⓒ출판사 제공‘디즈니 만화’가 떠오르는 그림에는 30년 넘게 애니메이션 작업을 함께한 롭 콜리와 톰 밴크로프트가 참여했다. 이들은 디즈니에서 <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 <알라딘>, <뮬란> 등 유명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만들어 왔다. 큼직한 그림들은 아이들이 집중하고 호기심을 갖도록 돕는다.영아일 때는 부모가 읽어 주는 방식으로, 성경을 처음 접하는 아기에게 친근함을 전해 줄 수 있다. 아직 한글을 모르지만 말귀를 알아듣는 유아들은 그림책, 한글을 깨우쳐 갈 때는 동화책처럼 읽을 수 있다.좀 더 자라 영어 읽기나 듣기가 가능해지면 영어 스토리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영어 본문마다 나오는 QR코드나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MP3 파일을 이용해 영어 원문 전체를 들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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