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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사의 생각

한국개혁주의연대? 나는 왜 이분들이 개혁주의자들이라고 자처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한국개혁주의연대? 나는 왜 이분들이 개혁주의자들이라고 자처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물론 전부는 아닙니다. 개혁주의를 위해 힘쓰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잘 살펴보면 너무나 많은 분들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 글에 등장하는 모든 분들이 과연 개혁주의 라인에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개혁주의는 그저 시대의 트렌드에 불과하다는 것을 잘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왜 이분들은 자신들을 개혁주의자라고 말하고 있는 것일까요???


한국개혁주의연대, 개혁주의운동의 새로운 흐름을 위해
“한국개혁주의연대” 창립을 위한 준비기도회, 총신대에서 열려
승인 2013.08.26  15:27:12

8월 22일(목) 서울 사당동 총신대학교 신관 음악홀에서 “한국개혁주의연대” 창립준비위원회가 주관한 “한국개혁주의연대 창립을 위한 기도회”가 열렸다. 한국개혁주의연대는 합동, 고신, 합신을 중심으로 목회자, 신학자, 기독인 학자, 분야별 전문인 등이 연대하여 역사적 개혁주의의 신학적 유산을 이해시키고 계승 및 발전시키기 위해 구성되었다. 이번 기도회는 앞으로 있을 한국개혁주의연대 창립을 준비하기 위한 모임의 일환이었다. 
   
▲ 기도회를 마치고 단체사진

서창원 목사(합동, 한국개혁주의 설교연구원)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예배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기도는 정창욱 교수(합동, 총신대학교 신약학), 설교는 박형용 박사(합신, 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창립취지 설명은 이환봉 교수(준비위원장, 고신, 전 개혁주의학술원장), 경과보고는 안인섭 교수(합동,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축사는 정일웅 총장(합동,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장), 광고는 박종언 목사(합신), 축도는 김철봉 목사(고신, 개혁주의학술원 이사장)가 담당하였다.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 

   
▲ 박형용 박사가 설교하고 있다.

이 날 기도회에서 박형용 박사는 고린도전서 4:1-5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박사는 설교를 통해 네 가지를 강조하였다. ▲ 첫째,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꾼이다.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의 일꾼이지만 특별히 교수, 목회자, 장로 등 리더층으로 불리는 사람은 더더욱 일꾼이다. 종은 맡은 바 소임을 다할 뿐 주인 행세를 하지 않는다. 우리는 늘 겸손한 마음으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 ▲ 둘째, 일꾼은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의 사건으로 죄의 문제가 해결되었고 죄인이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게 되었다는 것이 우리가 믿는 비밀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보배를 우리에게 맡겨 주셨는데 이것을 희석시키고 변질시키는 것이 우리 시대에 일어나지 않도록 각성해야 한다. ▲ 셋째,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다. 비밀을 맡은 종은 책임성을 가지고, 자신이 맡은 일이 하나님으로부터 위임받은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일꾼에게 가장 먼저 요구하시는 것은 창의적인 마음, 성공, 지혜, 유창한 웅변, 교회 프로그램 등이 아니다. 철저한 신실성, 충성, 성실성을 가장 먼저 요구하신다. ▲ 넷째, 일꾼은 그리스도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주님의 판단은 완전하고 최종적이다. 주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사람의 마음을 통찰하신다. 바울 사도는 충성된 일꾼을 판단할 사람은 오직 주님뿐이라고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충성을 다하는 일꾼에게 칭찬이 있을 것이라 하셨다. 

개혁주의연대 창립 취지 

   
▲ 이환봉 준비위원장이 개혁주의연대 창립 설립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설교가 끝나고 이환봉 교수가 개혁주의연대 창립 취지를 설명하는 시간이 있었다. 이 교수는 “지난 날 하나님께서는 한국 교회에 부흥을 주셨지만 오늘날 한국 교회는 정체성의 혼란, 교회의 분열, 세속주의로 인한 총체적인 위기 상황”이라고 지적한 뒤, “먼저 개혁주의 교회들부터 하나님 앞에 철저한 회개운동이 있어야 한다”고 권면하였다. 이 교수는 ▲ 개혁주의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의 건설과 부흥 ▲ 역사적 정통 개혁주의 신앙과 신학의 확립과 확산 ▲ 교회의 갱신과 부흥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과 연대 운동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언급하며 “개혁주의 교회의 갱신과 부흥이야말로 오늘날 한국교회의 암울한 현실을 타개하고 교회의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올바른 길이라고 믿는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 교수는 “교회의 진정한 연합은 교회의 제도적, 정치적 운동 이전에 신학과 신앙의 일치운동에서부터 시작하여 상호 신뢰와 연대를 든든히 해 가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 연대가 깊은 학문적 반성에 기초한 실천운동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운동, 단체와는 차별성을 갖는다”고 설명하였다. 하지만 바로 “이 차별성은 어떠한 새로운 분리와 고립을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다양성 속에서의 건강한 통일성을 지향하는 교회 연합에 적극 기여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보편교회를 세우기 위한 단체로서의 성격을 갖고 있음을 분명히 하였다. 

이 교수는 창립 이후 활동에 대한 대략적인 내용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개혁주의연대의 회원은 목회자, 신학자, 기독인 학자, 기독인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다. 이 “네 그룹의 공동 연구와 토의를 통해 한국 교회의 신앙과 생활에 대한 종합적 분석과 평가를 하고 교회의 갱신과 부흥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기존 단체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개혁주의 교회 건설과 부흥을 위한 실천적 운동을 증대한다”는 것이 이 교수가 설명한 활동의 개요다. 이를 위한 구체적 활동으로 ▲ 개혁주의 학술대회를 연1회 개최하여 교회의 갱신과 부흥을 위한 실천적 과제를 연구, 발표 및 방향 제시 ▲ 개혁신앙 포럼을 연 2회 정기적으로 가져 개혁주의 생활과 신앙 전반에 관한 실천적 주제에 대한 집단적 연구 ▲ 교회 현실과 개혁신앙의 부흥을 위한 정기적인 사경회와 기도회 개최 ▲ 학회 및 포럼의 결과를 모아 연구총서를 출간하는 등 출판 및 문서 활동, 개혁주의 신학의 통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논의의 장이 될 수 있는 온라인 활동 ▲ 온/오프라인을 통한 개혁주의 아카데미 운영 및 특별 세미나를 개최하여 일반인, 교회, 사회 저변에 개혁주의 확산 등을 제시하였다. 

회개, 갱신, 부흥을 위한 기도회 

   
▲ 기도인도, 좌로부터 김홍석 목사, 김남준 목사, 홍민기 목사. 이 날 기도회에서는 특별히 회개, 갱신, 부흥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석 목사(고신, 안양일심교회)는 “한국개혁주의 교회의 회개를 위하여”라는 기도를 통해 “개혁주의를 부르짖으면서도 연합하지 못한 것, 신학과 치리에 있어 개혁주의 정신을 구현하지 못한 것, 사회에서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지탄의 대상이 된 것”을 회개하였다. 김남준 목사(합동, 열린교회)는 “한국개혁주의 교회의 갱신을 위하여”라는 기도를 통해 “주님께서 물려주신 거룩한 신앙의 도리를 지켜 나가고 발전시켜 나아가도록, 역사를 직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참된 모습으로 나아가도록 은혜를 주시기를” 구하였다. 홍민기 목사(합신, 호산나교회)는 “한국개혁주의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라는 기도를 통해 “본질로 돌아가는 진정한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도하였다. 

경과 및 창립대회 일정 

   
▲ 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개혁주의 연대는 올해 5월 24일 총신대에서 김영우 목사(총신대 학교법인 이사장), 박형용 교수(전 합신대 총장), 이환봉 교수(전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 원장)을 중심으로 첫 모임을 가지고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였다. 이후 6월 17일 총신대에서 김영우 목사, 박형용 교수, 이환봉 교수 등 3인을 중심으로 각 교단의 신학자, 목회자, 기독인 학자 각 1인들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준비위원장에 이환봉 교수(고신대), 총무에 박종언 목사(합신), 서기에 안인섭 교수(총신대), 부서기에 정두영 목사(한국 프라미스키퍼스 총무)를 선임하였다. 강영안 교수(서강대, 전 기윤실 공동대표)도 참석하여 기독교학자 및 기독전문인들도 적극적으로 참석하기로 했다. 

오늘 기도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준비에 들어간 한국개혁주의연대는 오는 10월 17일(목) 오후 3시 총신대학교에서 창립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자료출처 http://www.kscoramdeo.com/news/articleView.html?idxno=6462)


 







esesang91.com 정태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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