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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사의 생각

김성수목사_자신의 뜻이나 의지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김성수목사_자신의 뜻이나 의지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여러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믿음이라는 건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고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에요. 

그 말은, 우리가 바라는 천국, 우리가 지금은 보지 못하는 천국, 그 천국의 증거와 실상으로 믿음이 일을 한다는 거에요. 

근데 천국, 하나님 나라가 뭐냐고요. '통치' 잖아요.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 맘대로 끌고가는걸 통치라고 하잖아요. 그것이 우리 삶에서 나타나는게 믿음이 하는 일이란 말입니다. 

쉽게 말해서 믿음은, 자신의 뜻이나 의지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하나님 통치를 받는 자들의 삶을 격발해내고 생산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 사람이 그 믿음을 능력으로 사유하여 어떤 것을 이루고 도모하도록 주어지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그래서 믿음을 가진 이들은 현재의 상황이나 사건이나 느낌이나 감정을 갖고 자신의 현실을 평가하거나 판단하면서 그로 말미암아 일희일비하는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약속, 하나님 나라를 현실로, 진리로 받아들이며 살아야하는 거에요. 
(자료출처 https://www.facebook.com/pages/%EA%B3%A0-%EA%B9%80%EC%84%B1%EC%88%98-%EB%AA%A9%EC%82%AC%EB%8B%98/163396953830101?fref=ts)


김성수 목사의 설교에 중요하게 등장하는 것이, 자기부인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이 뭐냐? 그러면,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자들의 삶을 격발해내고 생산하는 역할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거 틀린거 아닙니다.
그런데 "자신의 뜻이나 의지와는 아무런 상관없이"라고 말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물론 좋게 봐서 "인간의 뜻과 의지와는 아무런 상관 없이" 이렇게 해석하면 좋습니다.
히브리서 11장을 보시면 "믿음으로" 누가 어떻게 했다라는 수많은 구절이 나옵니다.
믿음이란 하나님께 항복된 뜻과 의지가 격발되는 것입니다.
나는 온데간데 없어지고, 그런거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치 기계를 다루시듯이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격체로 대접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뜻과 의지가 하나님의 뜻과 의지에 항복되어
그 하나님의 말씀대로 온전히 기쁜마음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esesang91.com 정태홍 목사
http://www.esesang9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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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의견 2

  • mary · 2013-07-05 19:19
    목사님 말씀에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로보트가 아니라, 인격체로 ,,,
  • 청지기의삶 · 2013-10-24 20:09
    동의 합니다. 그런데 인간 뜻과 의지를 이야기 하면 뭔가 인간이 행위를 해야만 구원 받을 것 같은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하나님 앞에 온전한 항복 의지의 순종도 하나님의 은혜가 없다면 불가능한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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