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용수_쉐마인성교육_김의원 박사는 왜 이런 글을 썼을까요?
현용수_쉐마인성교육_김의원 박사는 왜 이런 글을 썼을까요?
어찌하여 김의원 박사는 이런 글을 썼을까요?
"남이 발견하지 못한 역사적 탁견"이라니요?
박사 학위가 없는 성도가 보아도 틀린 것을 아는데,
왜 박사의 눈에는 틀리고 잘못된 것이 안 보일까요?
(자료출처 http://www.facebook.com/notes/%EB%82%A8%EB%B0%B1%EC%8A%B9%EC%B2%A0/%ED%83%81%EC%9B%94%ED%95%9C-%EA%B8%B0%EB%8F%85%EA%B5%90-%EB%AF%B8%EB%9E%98-%EA%B5%90%EC%9C%A1%EC%97%90-%EB%8C%80%ED%95%9C-%ED%98%9C%EC%95%88%ED%98%84%EC%9A%A9%EC%88%98-%EC%89%90%EB%A7%88%EA%B5%90%EC%9C%A1%EC%97%B0%EA%B5%AC%EC%9B%90/3567485549566)현용수 저 「잃어버린 구약의 지상명령 쉐마」(전3권, 쉐마)를 읽고서평: 구약학적 입장탁월한 기독교 미래 교육에 대한 혜안김의원 박사(전 총신대학교 총장, 구약학)21세기의 문턱을 넘어서면서 한국사회는 멀티미디어와 통신망이 연결되면서 ‘문명사적 변화’를 겪고 있다. 한 때 한국교회는 12.5%의 경이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세계를 놀라게 해 왔으나 90년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대부분의 교회들은 마이너스 성장으로 위축되었다. 특히 정보화 사회가 빠른 속도로 진전되면서 청소년과 대학생들을 포함한 젊은이들의 숫자가 계속 줄어만 간다. 이제 교회도 어느덧 노령화되어간다. 상당수의 교회에서 교인들의 주류세력은 40-50대들이다. 이런 현상은 한국교회에만 국한되지 않고 해외 교민교회에도 여실하게 드러난다. 미국에 있는 한인 2세들이 대학을 다니거나 졸업하면 90% 이상이 교회를 떠난다. 왜 젊은이들이 교회를 등지는가?지난 세기에 한국을 비롯하여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선교사들을 파송하였던 유럽과 미국의 교회들도 이미 교인감소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제 선교하던 나라들이 피선교지로 탈바꿈되어 간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가? 신약교회는 지난 2,000년간 복음을 열방에 전하는 선교에 매우 열심이었다. 기독교 역사를 되돌아보면, 교회의 위광은 소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유럽에서 신대륙인 미국으로, 미국에서 아시아와 아프리카로 계속 이동하였다. 이제 그 흐름에서 한국교회도 비껴가지 못하는 것 같다.현용수 박사는 이런 문제로 오랜 동안 고민을 하면서 기독교교육의 진로를 모색하였고, 그 대안을 유대인들의 ‘쉐마’ 교육에서 발견했다. 그들은 많은 나라에 흩어져 있지만 민족과 신앙을 견실하게 유지하였다. 현 박사는 그들의 삶 속에 들어가 교육철학과 방법을 연구하였고 그 결과를 두 권으로 된 「잃어버린 지상명령 쉐마」(전2권, 쉐마, 2006년)에 담아내었다.그는 이 책에서 미래 교회교육의 대안을 적절하게 제시하였다. 신약교회는 수평적 복음사역을 강조하면서 세계선교를 위해 매진하였지만, 수세기가 흐른 뒤에 복음이 스쳐 지나간 나라들 가운데 교회들이 견실하게 서 있는 곳이 별로 없다. 현 박사는 그 이유를 복음이 수직적 차원에서 가족과 가문을 통해 후손으로 제대로 전수되지 못한데서 찾았고, 그 대안으로 구약성경에 근거한 하나님의 선민 교육철학(쉐마)을 제시하였다.「잃어버린 지상명령 쉐마」는 총5부로 구성되었다. 중심 주제를 신약의 지상명령에 상응하는 ‘구약의 지상명령’에 두었다. 현 박사는 제1부에서 인류 구원 계획에 두 가지 지상명령이 필요한 이유를 다루었다. 그에 의하면 구약의 지상명령은 오실 예수님을 준비하기 위해 부모가 자녀에게 말씀을 자손 대대로 대물림하는 ‘쉐마’이고, 신약의 지상명령은 오신 예수님의 복음을 열방에게 전파하라는 선교(마 28:18-20)다. 전자를 수직적 선민교육으로 후자를 수평적 전도로 정의하였다.이 구조에 따라 그는 제2부와 제3부에서 각각 하나님은 개인과 민족, 곧 아브라함과 이스라엘 민족에게 ‘지상명령’을 주셨다고 보았다. 그는 수직적 선민교육의 방법으로 ‘쉐마’를 논의하면서 그 기초를 아브라함 언약에서 찾았다. 아브라함 언약의 초점은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창 12:3)에 있다. 복음이 세상으로 확장해가는 과정에서 아브라함이 가진 믿음으로 된 의는 외적으로 ‘할례’로 표시되어(롬 4:11; 참. 창 15:6; 17:11) 믿음의 가정을 중심하여 후손들로 이어져 갈 뿐 아니라 이를 전수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와 그의 자손들이 행할 지침을 주셨다(창 18:19). 현 박사는 이 지침을 교육학적 관점에서 강조하여 ‘지상명령’으로 명명하였다. 이는 복음이 세상으로 나아가는 전진기지로서의 가정의 중요성을 매우 의미심장하게 본 관점이라 할 수 있다. 출애굽 이후 아브라함의 언약은 모세(시내 산) 언약으로 확장되면서(출 20-24장, 신 5장) 가정교육에 대한 구체적 방법이 ‘쉐마’로 표현되었다(신 6:4-9). 이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후손들을 어떻게 가르치라는 구체적인 명령이다. 이런 신학적 배경에서 현 박사는 ‘쉐마’를 ‘구약의 지상명령’이라 명명하였다.그는 제4부에서 쉐마와 유대인의 자녀 개념과의 관계(자녀 신학)를 다룬다. 여호와의 기업인 자녀를 ‘말씀 맡은 자’(롬 3:2)로 설명하면서 그 의미를 유대인의 ‘성년식’에서 찾았다. 끝으로 그는 제5부에서 쉐마와 역사적 사명을 논의하였다. 교인들이 먼저 자신의 자녀를 말씀으로 제자를 삼아야 하며, 특히 한민족의 후손들을 복음 안에서 하나님의 선민으로 양육시켜 세계선교를 하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구약과 신약의 지상명령의 차이점을 알기 쉽게 대조하였다.현 박사는 오랜 동안 교회가 수평적 관점에서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점점 서구에서 교회가 퇴락해 간 것은 가장 중요한 수직적 관점에서 복음의 내용을 전수하는 가정교육이 깨트려진 데서 문제점을 찾아내었다. 그는 이 문제를 아브라함 언약에서 출발하고 모세 언약에서 구체적으로 밝혀진 교육신학의 근간인 ‘쉐마’에서 찾아내었다(신 6:4-9).그의 ‘쉐마’를 통한 기독교 미래교육에 대한 혜안은 참으로 탁월하다. 개인에게 복음이 전수되었다 하더라도 가정이 파괴되면 복음이 후손으로 이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유대인들처럼 가정을 중심하여 이루어지는 신앙교육이 없다면 복음은 제대로 전수되지 않는다. 성경적 관점에서 보면 가정이 교육의 장이고 부모가 교사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학교는 지식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을 전수받고 사회활동을 배우는 지엽적인 교육기관이다. 왜냐하면 교육은 ‘정보전달’(Information)이 아닌 ‘인격형성’(Formation)에 있기 때문이다. 참된 교육은 가정에서 부모에게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체험함으로 ‘형성’되는 것이지 학교나 교회당에서 배우는 몇 개의 ‘정보’에 기초되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부모세대들의 신앙은 하나님과의 체험에 기초되어 있지만 자식 세대는 하나님에 관한 지식이 체험으로 승화되지 못하고 교리로 아는 지식이나 행위의 목록으로 그칠 우려가 많다. 왜냐하면 신앙은 하나님과의 관계(Being)에서 비롯되지 그가 주신 계명 준수여부에 따른 목록(Doing)에 기초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자식 세대는 자칫 신앙을 부모로부터 듣고 배운 행위의 목록으로 이해하다보니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하나님과의 관계로 승화시키지 못한다.‘쉐마’의 중심은 가정이란 거룩한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부모와 자식간의 교육에 있다. 가정에서 말씀교육이 없다면 복음은 자식세대로 전달되지 않는다. 이 교육에서 강조된 것은 아이들이 어릴 적부터 부모로부터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배워나가면서 체험하는 신앙의 ‘렌즈’이다.그들이 ‘세상렌즈’를 접하기 전에 부모와 더불어 ‘성경렌즈’로 무장할 때 그들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성숙된 삶을 살 수 있다. 특히 현 박사가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삼대로 이어지는 교육을 강조한 부분은 탁월한 성찰이다. 그가 오랜 동안 삶을 이어온 유대인들의 교육을 직접 보고 체험한 결과에서 얻은 것이기에 더욱 값지다. 아들에게 아버지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전통의 맥을 잇게 해 주는 할아버지의 역할을 강조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일제시기에 중국에서 한국인의 핏줄을 강하게 이어주던 세대가 곧 할아버지 세대였다. 한국사회가 근대화와 산업화되는 과정에서 전통적 대가족제도가 핵가족화 되어 한국인의 자랑이었던 효가 끊겨지고 오늘날 수많은 가정들이 깨져간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가정에 대한 성경적 시스템을 세우지 못하고 가부장적인 유교문화권에 더부살이로 지내왔다.최근에 한국사회가 정보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수직문화에서 급격한 수평문화로 이행되면서 그동안 사회를 지탱해오던 유교적 사회 시스템이 붕괴되자 그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 한국교회도 덩달아 무너지는 것 같다. 이제라도 한국교회는 미래의 건강한 교회를 위해 ‘쉐마’ 교육을 통하여 가정과 부모와 자식관계를 회복시키고 부모가 자녀에게 말씀과 신앙을 전수해가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이를 위해 한국인의 심성에 맞는 전통을 성경적 렌즈에 접목시켜 계발할 필요가 있다. 수많은 예를 찾아 만들어 갈 수 있다. (예: 성인식과 입교 예식, 추석과 추수감사절, 가정에 조부모와 부모의 사진 걸기 운동, 매주 저녁 식사를 대가족이 함께 하는 Sunday Dinner 갖기 운동 등등)결론적으로 현 박사가 제시한 성경적 교육신학인 ‘쉐마’는 한국교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교회의 가정을 세우는데 탁월한 대안을 제시한다.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이 방법에 따라 성경적 가정을 회복하고 부모가 자식들을 하나님 앞에서 말씀을 책임지는 자들 곧 그리스도의 제자로 만들어 갈 때 한국교회의 미래를 꿈꿀 수 있고 더 나아가 세계선교의 일익을 능히 담당하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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