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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사의 생각

현용수_쉐마인성교육_왜 정성구 박사는 이런 글을 썼을까요?

현용수_쉐마인성교육_왜 정성구 박사는 이런 글을 썼을까요?

어찌하여 정성구 박사는 이런 글을 썼을까요?
"남이 발견하지 못한 역사적 탁견"이라니요?
박사 학위가 없는 성도가 보아도 틀린 것을 아는데,
왜 박사의 눈에는 틀리고 잘못된 것이 안 보일까요?


현용수 저 「잃어버린 구약의 지상명령 쉐마」(전3권, 쉐마, 2006, 2009)를 읽고
서평: 구약학적 입장
  
남이 발견하지 못한 역사적 탁견
 
  정성구 박사
(전 대신대학교 총장)
 
이번에 새로 출간된 현용수 박사의 책「잃어버린 지상명령 쉐마」를 흥미 있게 읽었다. 현 박사를 처음 알게 된 것은 16년 전 한국 총신대학교의 분교인 미주총신대학원에 총신대학원 교수들이 출강을 하면서다. 그 때 그는 그 학교의 기독교교육학을 가르치는 강사이면서 M.Div. 학생이었다. 내가 아는 현 박사는 언제나 예지가 번득이고 기발한 아이디어의 샘이 끊임없이 솟아난다. 또한 깨달은 진리와 확신을 뜨거운 가슴으로 토해 내는 그의 열정은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과 도전을 주고 있다.
사실 오늘 우리시대는 동서양이나 한국을 막론하고 가정과 교육이 거의 무너진 판국이며, 이에 대한 대안 부재의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런데 십여 년 전부터 그는 독특하게 기독교 교육의 대안과 탈출구를 유대인의 교육방법에 착안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었다. 그의 베스트셀러「IQ는 아버지 EQ는 어머니 몫이다」(전3권)는 이미 교계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사실 그동안 몇몇 분들이 유대인 교육방법에 대해서 글로 발표한 바는 있었지만 현 박사의 경우처럼 아예 디아스포라 정통파 유대인 공동체에 들어가서 그들의 전통과 사상과 삶을 체험하고 수 천년 동안 유대 공동체의 정체성(Identity)을 지켜온 비밀을 학문적 이론과 실제를 캐어낸 사람은 거의 없었다. 뿐만 아니라 현 박사는 이를 한국인 기독교인에 적용하여 새로운 한국인 기독교교육의 패러다임을 구축하였다.
 
현 박사의 질문은 이렇게 시작된다. 왜 신약시대는 자손대대로 말씀을 전수한 민족이 지상에 없는데 유대인은 어떻게 아브라함 때부터 현재까지 4,200년 동안 전 세계를 유랑하면서도 자손대대로 토라를 전수하는데 성공했는가? 이는 자녀 교육의 소명 없이는 불가능하다. 현 박사는 유대인의 교육 소명을 구약의 지상명령에서 발견했다.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의 선교의 대명에 대칭되는 구약의 지상명령은 창세기 18:19에 숨겨진 쉐마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에 대한 더 구체적인 내용들이 신명기 6:4-9의 말씀들이라고 설명한다.
왜 하나님의 인류 구원의 역사에 두 가지 지상명령이 필요한가? 왜 신약의 지상명령을 위해 구약의 지상명령이 필요한가? 현 박사는 이렇게 정리했다.
1. 구약의 지상명령: 오실 예수님을 준비 - 유대인이 쉐마를 실천하여 수직적으로 하나님의 말씀 전수
 
 
2. 신약의 지상명령: 유대인과 이방인이 수평적으로 오신 예수님(복음)과 하나님의 말씀 전파
 
현 박사는 기독교가 구약의 지상명령 곧 쉐마의 교육신학과 교육의 방법을 잃어버린 원인을 기독교인이 2,000년 동안 유대인을 소홀히 취급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리고 신약시대의 구약학자들이 구약을 주로 구속사적 입장에서 연구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즉 구약을 교육신학(실천신학)의 안경을 쓰고 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 결과 신약시대에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수평적 선교는 잘 해 왔는데, 구약의 지상명령인 수직적 자녀교육이 제대로 안 됐다는 것이다. 이는 실천 신학적 입장에서 역사적으로 남이 발견하지 못한 탁견이다.
 
현 박사는 유대인의 가장 큰 교육의 자산을 두 가지로 요약했다. 첫째는 구약성경(율법)에 기초한 확고한 교육신학이고, 둘째는 이에 기초한 교육의 방법들이다. 그들은 이 두 가지를 끊임없이 그리고 철저하게 반복 교육을 통해서 승계하도록 한다. 이것이 그들을 성결하게 살도록 한다. 그렇게 함으로서 유대인 부모는 자녀에게 육신의 몸만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토라(말씀)와 신앙, 신본주의 사상과 삶 그리고 습관도 함께 물려준다. 그 비밀이 무엇인가? 쉐마교육이다.
 
그러면서 현 박사는 예수님의 선교의 대명에는 쉐마교육의 대명까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즉 마 28:19~20에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했다. 예수님의 선교의 대명을 실행하기 위해서 는 메시지 속에는 구약의 지상명령 쉐마도 마땅히 포함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런데 신약시대의 성도들이 이를 잊고 선교에만 치중했다고 지적했다.
 
혹자는 현 박사가 풀어가야 할 과제가 있다면 유대인이 쉐마교육에는 성공했으나 유대주의에 빠져서 기다리던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왜 받아들이지 못했는가를 이론적으로 해명해야 된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 그리고 유대인이 쉐마교육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종교화와 부패가 있었던 점도 설명해야 한다고 주장할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답은 이미 현 박사가 2002년도에 발간한 「부모여 자녀를 제자 삼아라」[부제: 왜 기독교교육에 유대인의 선민교육이 필요한가?(아름다운세상, 2002; 쉐마, 2005)]에 자세히 그 당위성을 논증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출간된 그의 저서 「잃어버린 지상명령 쉐마」는 그의 13번째 책으로 그간 출간했던 책들의 미진했던 신학적 부분들을 총정리한 통쾌한 성경적 교육신학서다. 이 책이 발간됨으로 기독교 역사 2,000년 만에 부실했던 교육신학이 확고해졌다. 그리고 실천신학계가 크게 힘을 받게 되었다. 따라서 이 책은 방황하는 한국교회뿐 아니라 온 세계 교회에 가정을 세우고 자손 대대로 말씀을 전수하여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게 하는 새로운 이정표가 되는 명저임에 틀림없다.
(자료출처 http://www.facebook.com/notes/%EB%82%A8%EB%B0%B1%EC%8A%B9%EC%B2%A0/%EB%82%A8%EC%9D%B4-%EB%B0%9C%EA%B2%AC%ED%95%98%EC%A7%80-%EB%AA%BB%ED%95%9C-%EC%97%AD%EC%82%AC%EC%A0%81-%ED%83%81%EA%B2%AC%ED%98%84%EC%9A%A9%EC%88%98-%EC%89%90%EB%A7%88%EA%B5%90%EC%9C%A1%EC%97%B0%EA%B5%AC%EC%9B%90/3567498869899)


 
esesang91.com 정태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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