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혁주의 목사인 줄 았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개혁주의 목사인 줄 았았습니다. 그러나,
심리학이 단지 학문이 아니라 종교와 영성이라는 것을 아무도 말해 주지 않았습니다.
심리학의 영향이 얼마나 교회 안에 깊이 들어와 있는지
신학대학교를 졸업을 하고 신학대학원을 마치고
강도사 과정을 지나 목사가 되었을 때에도 몰랐습니다.
정말 내 자신이 그러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고신교단에 속해 있으니 당연히 개혁주의 목사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개혁주의 신학을 하는 교단에 대한 자부심도 있었습니다.
지금 가는 길이 다른 교단에 비하면
그래도 조금은 더 개혁주의의적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개혁주의 목사가 아니라
신복음주의적인 목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혼란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하는지,
왜 학부시절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왔는지 정말 어수선했습니다.
교의학과 성경에 관련된 공부들은 그래도 개혁신학적이었지만,
실천신학적인 부분은 너무나 벗어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심리학이 장악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심리학이 단지 학문이 아니라 종교와 영성이라는 것을 아무도 말해 주지 않았습니다.
심리학의 영향이 얼마나 교회 안에 깊이 들어와 있는지
말해주는 분도 없고 답을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하게 가르쳐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것을 가르치는 사람들은 스타로 인식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만으로 안 되는 것일까?'
'왜 저렇게 성경과 심리학을 섞어서 가르치는 사람들이 유명해질까?'
'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만으로 된다고 하는데, 왜 안 된다고 말할까?'
그리고,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조금씩 말씀에 대한 눈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심리학과 섞지 않고 오직 성경만으로 가야 하는지 바르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누리는 자유와 만족과 기쁨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정말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결코 성경만으로 가는 길에 설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과 심리학을 섞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심리학은 단순히 학문이 아닙니다. 심리학은 종교와 영성입니다!!!
내면아이와 구상화 개념을 알아야 이 시대의 종교와 영성의 위험성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 시대의 멘탈리티를 읽어내지 못하면 내가 가는 길이 여전히 세상과 같이 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으로 가는 길이 얼마나 풍성한 것인지
올바르게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신성한 내면아이'와 '구상화' 개념을 모르면 안 됩니다.
그것은 모든 시대에 나타난 멘탈리티의 핵심 키워드입니다.
제가 왜 이 사역을 해야 하는지 이 두 가지 개념을 모르면 이해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혼합주의로 가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으로 가도록 깨어 가르쳐야 합니다.
독자 의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