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 신학과 목회~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까?
최근들어 존경하던 목사님 중에 한 분이 필립얀시나 그런 부류의 사람들에
홀딱 빠져 들어간 것을 보고 마음이 참 혼란스러웠다.
'저 분은 괜찮을꺼야, 다른 사람이면 몰라도 올곧게 잘 가실꺼야'
그리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그 믿음이 한 순간에 무너져 내렸다.
그러면서 나는 어찌 살아가야 하나?
나는 그분만큼 깊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 분만큼 유명한 것도 아닌데,
'나는 정말 이 길을 잘 걸어갈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보냈다.
그렇게 되는 이유는 의외로 간단했다.
그분의 고민이 바로, '여기 이 삶에서 주님은 누구십니까?'였기 때문이다.
그 고민이 잘못된 것이 아니다. 신자라면 누구나 해야하고,
또 성도들을 가르치고 이끌어야 하는 자리라면 더 고민하고 기도해야 하는 부분이다.
누군들 그 고민을 안해본 사람이 어디 있을까? 아무도 없을 것이다.
물론 아무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이 있어 보인다.
그저 은사나 받고 자빠지고 넘어지는 일에 '할렐루야' 하면서 그걸 낙으로 여기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신자의 삶이란 그리 녹녹치 않은 것이 현실인 것을 어찌하랴~
오늘의 현실은 말로 다 할 수 없으리라 할만큼 막막한 일이 많다.
가정에서자 직장에서나 심지어 교회에서 조차도 우리네 한숨은 그칠줄 모른다.
그 형언할 수 없는 현실에서 신자된 우리는 고민한다.
고민으로 끝나지 않고 우리는 기도하고 외친다.
"하나님 어디 계셔요?"
"내가 이렇게 아픈데 하나님은 뭐 하셔요?"
문제는 그 고민을 통해서 어떤 결론에 이르고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가 중요하다.
기독교 서점에는 그 고민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하는 책들이 많다.
놀랍게도 그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개혁주의 신학에서는 많이 벗어나 있다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책들은 성도들의 현실의 욕구에 '안성맞춤(?)'이다.
나는 참 아쉬워 한다.
"왜, 왜 개혁주의는 이런 일에 좀 더 못나설까?"
그렇다고 없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책파는 사람들의 상술에 밀려서 점점 멀어져 갈뿐이다.
그 목사님께서 그리 되시고 난 다음에 더 외로워졌다.
이런 말 하면 사람들은 꼭 이런다.
'아니 치유사역하는 목사가 외로워하면 우리는 어쩌라구요'
나는 뭐 사람아닌가 뭐~
예술가의 아방가르드는 자기 흥에 취해서 사는 맛이라도 있지만,
'개혁주의 신학을 하리라'고 마음먹고 걸을을 가는 길은 참 외롭기 그지 없다.
그래도 어이하리~
내가 선택한 길이 아니요 내가 가고 싶어한 길도 아니다.
이미 나는 돌아갈 수 없는 길에 와 있다.
돌아가고 싶다는 말이 아니라, 돌아갈 곳이 없다는 말이다.
앞만 바라보고 가야하는 길이요
저 확실하고 명확한 주님의 말씀을 따라서
끝까지 충성하며 살아가리라~
외로우면 어떻고 서러우면 어떠리~
내 영광은 이 땅의 것이 아니요,
내 면류관은 이 땅의 임금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씌워 주실 것이니까~
성령 하나님~
오직 하나님의 것으로만 충만케 채워주소서!!!
RPTministries
정태홍 목사
http://www.esesang91.com/
홀딱 빠져 들어간 것을 보고 마음이 참 혼란스러웠다.
'저 분은 괜찮을꺼야, 다른 사람이면 몰라도 올곧게 잘 가실꺼야'
그리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그 믿음이 한 순간에 무너져 내렸다.
그러면서 나는 어찌 살아가야 하나?
나는 그분만큼 깊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 분만큼 유명한 것도 아닌데,
'나는 정말 이 길을 잘 걸어갈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보냈다.
그렇게 되는 이유는 의외로 간단했다.
그분의 고민이 바로, '여기 이 삶에서 주님은 누구십니까?'였기 때문이다.
그 고민이 잘못된 것이 아니다. 신자라면 누구나 해야하고,
또 성도들을 가르치고 이끌어야 하는 자리라면 더 고민하고 기도해야 하는 부분이다.
누군들 그 고민을 안해본 사람이 어디 있을까? 아무도 없을 것이다.
물론 아무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이 있어 보인다.
그저 은사나 받고 자빠지고 넘어지는 일에 '할렐루야' 하면서 그걸 낙으로 여기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신자의 삶이란 그리 녹녹치 않은 것이 현실인 것을 어찌하랴~
오늘의 현실은 말로 다 할 수 없으리라 할만큼 막막한 일이 많다.
가정에서자 직장에서나 심지어 교회에서 조차도 우리네 한숨은 그칠줄 모른다.
그 형언할 수 없는 현실에서 신자된 우리는 고민한다.
고민으로 끝나지 않고 우리는 기도하고 외친다.
"하나님 어디 계셔요?"
"내가 이렇게 아픈데 하나님은 뭐 하셔요?"
문제는 그 고민을 통해서 어떤 결론에 이르고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가 중요하다.
기독교 서점에는 그 고민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하는 책들이 많다.
놀랍게도 그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개혁주의 신학에서는 많이 벗어나 있다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책들은 성도들의 현실의 욕구에 '안성맞춤(?)'이다.
나는 참 아쉬워 한다.
"왜, 왜 개혁주의는 이런 일에 좀 더 못나설까?"
그렇다고 없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책파는 사람들의 상술에 밀려서 점점 멀어져 갈뿐이다.
그 목사님께서 그리 되시고 난 다음에 더 외로워졌다.
이런 말 하면 사람들은 꼭 이런다.
'아니 치유사역하는 목사가 외로워하면 우리는 어쩌라구요'
나는 뭐 사람아닌가 뭐~
예술가의 아방가르드는 자기 흥에 취해서 사는 맛이라도 있지만,
'개혁주의 신학을 하리라'고 마음먹고 걸을을 가는 길은 참 외롭기 그지 없다.
그래도 어이하리~
내가 선택한 길이 아니요 내가 가고 싶어한 길도 아니다.
이미 나는 돌아갈 수 없는 길에 와 있다.
돌아가고 싶다는 말이 아니라, 돌아갈 곳이 없다는 말이다.
앞만 바라보고 가야하는 길이요
저 확실하고 명확한 주님의 말씀을 따라서
끝까지 충성하며 살아가리라~
외로우면 어떻고 서러우면 어떠리~
내 영광은 이 땅의 것이 아니요,
내 면류관은 이 땅의 임금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씌워 주실 것이니까~
성령 하나님~
오직 하나님의 것으로만 충만케 채워주소서!!!
RPTministries
정태홍 목사
http://www.esesang9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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