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홍 목사의 성경적 상담 연구소 RBD COUNSELING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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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목사의 생각

"통합개혁주의", "통합개혁주의 신학"이란 무엇인가?

"통합개혁주의", "통합개혁주의 신학"이란 무엇인가?

오늘날 개혁주의의 새로운 양상에 대하여 
"신개혁주의", "신개혁주의 신학"이라고 명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참고해 보니, 이미 신개혁주의 신학이라는 말이 있었네요,
바르트의 신정통주의 신학의 노선을 따르는 것과는 다르니, 
"통합개혁주의"라고 다시 고치겠습니다. 

도대체 신개혁주의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개혁주의 신학을 모태로 하되
현대의 멘탈리티를 그대로 수용하는 새로운 신학양상을 두고 말합니다.

한 손에는 개혁주의 신학을 한 손에는 심리학(기독교상담학)을 말하며.
한 손에는 개혁주의 신학을 한 손에는 내적치유를 말하며, 
한 손에는 개혁주의 신학을 한 손에는 음악치료, 댄스치료, 모래치료를 말하며,
한 손에는 개혁주의 신학을 한 손에는 쉐마를 말하며,
한 손에는 개혁주의 신학을 한 손에는 긍정의 힘을 말하며,
한 손에는 개혁주의 신학을 한 손에는 꿈과 비전을 말하며, 
한 손에는 개혁주의 신학을 한 손에는 형통과 성공의 복음을 말하며,
한 손에는 개혁주의 신학을 한 손에는 셀 목회를 말하며
한 손에는 개혁주의 신학을 한 손에는 가정교회를 말하며
한 손에는 개혁주의 신학을 한 손에는 알파를 말하며
한 손에는 개혁주의 신학을 한 손에는 CCM을 말하며
한 손에는 개혁주의 신학을 한 손에는 명상과 관상기도를 말하며
한 손에는 개혁주의 신학을 한 손에는 신사도 운동을 말하며,
한 손에는 개혁주의 신학을 한 손에는 뉴에이지 영성을 말하며,
한 손에는 개혁주의 신학을 한 손에는 종교다원주의를 말하며,
한 손에는 개혁주의 신학을 한 손에는 신복음주의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런 일에 대하여 전혀 이상함을 느끼지 않는 
신학의 양태를 드러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상함을 느끼지 않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내가 체험했다!" 
"내가 좋아한다!"

그래서?
"내가 체험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하여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마라"가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실존적 도약이 있습니다.
이것은 또한 신비주의적 도약입니다.

이제는 이전의 개혁주의 신학이 아닙니다.
이제는 이전의 개혁주의 교회가 아닙니다.
이제는 이전의 개혁주의 성도가 아닙니다.
이제는 신개혁주의 신학, 신개혁주의 교회, 신개혁주의 성도입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우리 교회는 개혁주의 교회다"
"나는 개혁주의 목사다"
 "나는 개혁주의 성도다"
라고 말하면서 대단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긍지와 자부심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그 교회는 개혁주의 교리를 공부하기 때문입니다.
그 교회는 개혁주의 예배형태를 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소교리 문답을 공부하고, 개혁주의 3대 교리집을 공부합니다.
그들은 개혁주의 설교를 합니다. 그들은 개혁주의 성경공부를 합니다.
 
그리고,그들은
심리학(기독교상담학), 내적치유, 음악치료, 댄스치료, 모래치료, 쉐마, 긍정의 힘,
꿈, 비전, 형통과 성공의 복음, 알파, CCM, 명상과 관상기도, 신사도운동, 셀목회, 가정교회,
뉴에이지 영성, 종교다원주의, 신복음주의를 아무런 알레르기 반응 없이 매우 자연스럽게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새로운 개혁주의, 신개혁주의, "통합개혁주의의 실상"입니다.
 

RPTministries 정태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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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의견 3

  • 이우직 · 2012-01-11 18:13
    참된 믿음을 가지고 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만 배웠다면 내가 경험한것을 말씀의지식 보다 앞세우지는 않았을 텐데요.
  • 이정만 · 2012-01-11 19:32
    교리 중심으로 가르치고 배우고 있는 서울 모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는 어느 자매 모친이 뇌수술을 여러 차례 하는 동안에도 담임목사는 커녕 부목사마저도 전화 한 통 없다는 그 부모의 한탄. "교리만 열심히 배우면 뭐 한답디까?사랑이 없는데..."하는 그 아버지 목사님 생각이 나네요. 이것도 신개혁주의 영향인가요?
  • 믿음과행함 · 2012-01-12 18:10
    교리를 머리만 커지는 지식으로만 배워서는 안되겠죠. 참된믿음을 갖고 주님 명령에 더 순종하기위해서 공부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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