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남성 65%, 여성 33%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남성 65%, 여성 33%
(자료출처 http://www.k-hnews.com/home/bbs/view.php?id=criticism&page=1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8)'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남성 65%, 여성 33% 2005·04·23 11:08남성들은 바람을 잘 피는 비도덕적 성향으로 무책임하고, 여성들은 정숙하며 도덕적이고 책임감이 강한가. 4월 4일 LG카드가 수도권에 거주하는 30, 40대 국내 기혼남녀 각 198명씩 모두 3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우리 사회에서 일반화 되어있는 기존의 남녀간 고정관념이 크게 변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먼저 `다시 태어나도 이 사람과 결혼하겠느냐` 라고 물었다. 이 질문에 남성은 65.2%, 여성은 33.3% 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는 결혼 만족도에서 남성이 여성에 비해 2배정도 높다는 걸 의미한다.‘결혼한 것을 후회하는가’ 라고 물었다. 남성은 12.6%가 여성은 23.7%가 그렇다고 동의했고 이어 ‘이혼을 생각해 본 적 있나’ 라는 질문에는 남성은 27.8%, 여성은 43.4%가 동의해 결혼 불만족도에서 여성이 남성에 비해 1.6 ~ 1.9 배 높게 나타났다. 그 이유로 남성은 경제적 문제(25.5%)와 처가문제(25.5%)를 거론했고, 여성은 시댁문제(26.7%)를 먼저 꼽았다. 남성에게 경제문제가 추가되는 것은 가장으로서의 역할과 무관해 보이지 않는다.‘배우자의 능력에 대한 불만이 있는가’ 라고 물었다. 남성의 15.2%, 여성의 38.9%가 그렇다고 답했다. 여성의 불만이 남성보다 약 2.6배에 이른다. 이유로 남성은 아내의 경제능력 없음(43.3%), 처가문제(20.0%), 외모(10%), 학벌(10%) 순이었고 여성은 남편의 경제능력 없음(54.5%), 시댁문제(19.5%), 학벌(2.6%) 등 순으로 ‘경제능력’에서 남녀간 현저한 차이가 보인다.이 조사와 관련하여, 양다진씨(성균관대 가정학과)가 석사학위 논문으로 서울 경기에 거주하는 기혼남녀 263명(여성 196명, 남성 67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를 대비해보면 매우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남성들의 외도는 이유가 설명하기 어려운 단기적이고 충동적인 것이라면, 여성들은 결혼 환경과 성관계에서 비롯된 불만이 구체적으로 드러난 경우가 많았다.즉, ‘혼외관계를 가진 적 있다' 는 응답자는 남성이 46.2%, 여성은 26%로 상대적으로 낮았으나 '현재 외도 중'이란 응답자는 여성이 14.3%로 남성(12.3%)보다 다소 높았다. 이유로는 여성 응답자의 74.0%(복수응답)가 '결혼생활 만족도'(시댁과의 갈등, 경제적 이유 등)를 꼽았고, 73.2%는 '성관계 만족도'를 들었다. 여성 본인의 개인적인 도덕성(26.0%), 충동성(25.6%)도 부분적인 원인으로 나타났다.결론적으로, 남성들은 간헐적으로 바람은 피우나 부인을 신뢰하는 아이러니와 자신의 소득수준을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적 제약이 있었고,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숙한 편이나 남편을 신뢰하는 비중이 낮으며 소비수준 욕구와 성관계 등에서 불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독자 의견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