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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성 장애란?

양극성 장애
자료출처:http://ask.nate.com/qna/view.html?n=8083387
 
1) 정 의
양극성 기분장애는 우울한 기분상태와 고양된 기분상태가 교차되어 나타나는 경우를 뜻하며 조울증이라 불리기도 했다. DSM-Ⅳ에서는 양극성자애를 제1형 양극성장애, 제2형 양극성장애, 순환성 장애로 구분하고 있다.
 
2) 구 분
(1) 제1형 양극성 장애(bipolarⅠdisorder)
기분이 비정상적으로 고양되는 조증상태를 특징적으로 나타내는 장애이며 가장 심한 형태의 양극성 장애로서 한번 이상의 조증 상태가 나타나는 모든 경우를 말한다.
 
진단기준은
첫째, 비정상적으로 의기양양하거나 지나치게 기분이 고양된 조증상태(manic episode)가 적어도 1주간 이상 분명하게 지속되어야 한다.
 
둘째, 이러한 조증상태에서는 위의 표에서 제시되는 7가지 증상 중 3가지 이상(기분이 과민한 상태인 경우에는 4가지)이 심각한 정도로 나타나야 한다.
 
셋째, 이러한 증상이 물질(예:남용하는 물질, 치료약물 또는 기타 치료)이나 신체적 질병(예:갑상선 기능항진증)의 직접적인 생리적 효과로 인한 것이 아니어야 한다.
넷째, 이러한 기분장애가 심각하여 직접적응은 물론 일상생활에 현저한 곤란이 있거나 자신 및 타인을 해칠 가능성이 있어 입원이 필요하거나 정신증적 양상(망상이나 환각)이 동반되며 제1형 양극성장애로 진단된다.
 
흔히 제1형 양극성 장애를 지닌 사람들은 한 번 이상의 우울증 상태를 나타낸다. 때로는 조증상태와 우울증 상태가 혼합되어 1주일 이상 나타나는 혼재성 기분상태(mixed episode)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제1형 양극성 장애로 진단된다. 양극성 장애로 진단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증상뿐만 아니라 과거의 병력까지 자세하게 탐색하여야 한다.(예:현재는 주요 우울장애를 나타내고 있지만 과거에 조증상태를 나타낸 적이 있는 경우에는 제1형 양극성 장애)로 진단한다.
 
평생유병률은 0.4%~1.6%로 주요 우울장애를 반복적으로 나타내는 청소년들 중 약 10~15%가 제1형 양극성 장애로 발전된다는 연구보고서가 있다. 남자와 여자의 유병률은 비슷하나 남자는 조증상태가 먼저 나타나고 여자는 우울증 상태가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제1형 양극성 장애는 재발성 장애로서 한번 조증 상태를 나타낸 사람들의 90% 이상이 앞으로 또 다른 기분장애를 나타내게 된다. 조증 상태의 약 60~70%는 주요 우울장애의 직전이나 직후에 발생한다. 특히 양극성 장애 환자의 약25%가 자살을 시도한다는 보고가 있으며 주요 우울장애와 더불어 자살할 위험성이 가장 높다.
 
(2) 제2형 양극성 장애(bipolarⅡdisorder)
과거에 주요 우울장애를 경험한 적이 있으며 동시에 기분이 고양되는 비저상적인 기분상태를 나타내지만 조증상태보다 그 심각도가 미약한 경조증 상태를 나타내는 경우를 말한다. 경조증 상태는 평상시의 기분과는 분명히 다른 의기양양하거나 고양된 기분이 적어도 4일간 지속된다. 아울러 7가지 조증 증상 중 3가지 이상이 나타나지만 이러한 증상이 사회적, 직업적 기능에 현저한 지장을 주지 않으며 입원이 필요할 정도로 심각하지 않을 뿐 아니라 정신증적 증상도 동반되지 않는다.
 
제1형 양극성 장애와 제2형 양극성 장애는 증상적 측면에서는 매우 유사하지만 역학적 양상이나 원인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다는 연구결과에 의해 진단적 구분이 이루어진다. 평생유병률은 약0.5%로 보고되며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흔하며 이 장애를 경험한 여성들은 출산직후에 기분장애를 경험할 위험성이 높다. 경조증 상태를 나타내는 사람의 약 60~70%는 주요 우울장애의 직전이나 직후에 발생한다. 제2형 양극성장애를 지닌 사람들 가운데 5~15%는 처음 발병한지 5년이 지나면 조증상태를 나타내어 제1형 양극성장애로 전환된다는 보고가 있다.
 
(3) 순환성 장애(cyclothymic disorder)
경미한 우울증 상태와 경조증 상태가 2년 이상 장기적으로 순환되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즉 순환성 장애는 기분의 변동이 심한 만성적인 기분장애로서 경미한 형태의 조증증상과 우울증 증상이 자주 번갈아 나타난다. 평생유병률은 0.4~1.0%로 보고되며 남녀의 발생비율이 비슷하나 임상장면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치료를 받는 경향이 높다. 순환성 장애는 보통 청소년기나 초기 성인기에 시작되며 서서히 발병하고 만성적인 경과를 밟으며 제1형, 제2형 양극성 장애로 발전하는 비율은 15~20%이며 순환성 장애를 지닌 사람의 직계 가족이 일반사람들에 비해 다른 기분장애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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