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증후군의 증상들이라나요
아줌마 증후군의 증상들이라나요
자료출처: http://blog.naver.com/skan798/80045554802.
1. 아침 드라마에 심취한다.
난 요새 방송 3사의 드라마를 모두 꿰뚫고 있다.
드라마 뿐만 아니라 주부들을 위한 다양한 아침 프로그램을 두루 섭렵하고,
남편이 퇴근 하면 마치 고급정보인 양 아침에 티비에서 주워들은 내용들을 재잘거린다. 풋~
2. 남은 음식들이 아까워지는 증세가 나타나고 있다.
남편이 먹다 남기거나 자주 안먹는 음식이 있으면 버리기가 아까워 결국은 내가 먹게 된다!
그래서 내가 살찐건 순전히 다 그 인간 때문인거다.
3. 쇼핑을 가도 내 물건보다는 남편에게 필요한 것이 먼저 보인다. 울컥.. ㅠㅠ
헬스를 시작한 김에 이쁜 츄리닝이나 하나 살까 하고 백화점에 갔다가 몇시간이나 아이쇼핑하다
결국은 남편 와이셔츠와 넥타이만 사왔다...
으이그 바보..
음식도 내가 먹고 싶은 것 보다는 남편이 좋아하고 잘 먹는 것 위주로 하게 된다.
4. 아무데서나 큰 소리로 웃어대는 게 쑥스럽지 않다.
결혼 전엔 아무데서나 큰 소리로 깔깔거리는 아줌마들이 혐오스러웠는데 어느순간 내가 그러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지난 번 강의를 들을 때 웃긴 이야기가 나와서 미친듯이 웃었는데 내 주위의 아가씨들은
모두 조신하게 웃고 있던 것이었다. 나만 혼자 껄껄껄하다 보니 주변이 조용해서 엄청 민망했
다는... ㅠㅠ
5. 자리가 나면 무조건 앉고 봐야지!
아줌마들이 지하철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가방부터 던지거나 몸을 날린다는 우스갯 이야기는 이
제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자리가 나면 나 역시도 체면불구하고 몸을 날린다.
한 번은 노약자석에 앉아서 졸고 가다가 어떤 할머니한테 잔소리를 듣고 너무 쪽팔려서
옆 칸으로 줄행랑을 쳤다. 임신부라고 당당하게 속일걸. ㅡㅗㅡ;;
6. 맨날 반찬걱정, 국 걱정
오늘은 뭐해먹나, 반찬은 뭐 만드나, 국은 뭘 끓이나 ...
아 평생 이 걱정 하면서 살아야되나?
매일매일 하는 걱정. 그래도 잘 먹고 잘 산답니다. 므흣흣..
7. 생리적인 현상을 표현 하는 것에 거리낌없다.
연애시절 무심코 트림이라도 한번 했다치면 얼굴이 빨개지고 심장은 두근거리고 저 사람이 나를
더러운 애로 생각하진 않을까 하며 조마조마 했었는데 이제는 밥 먹다가도 꺼억... ㅠㅠ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지만 트림을 하고 나도 전혀 부끄러움이 없다.
요새는 방귀를 뀌고 나서도 천연덕스럽게 남편 얼굴을 쳐다보며 씨익 ^---^;;
"소리 큰 방귀가 냄새는 약하대" ㅋㅋㅋㅋㅋ
8. 잔소리가 늘어간다.
'마이다스의 손'이 아니라 '마이나스의 손'인 울 신랑이 며칠전에는 가방을 고장내더니 오늘은 새
로 산 넥타이에 또 뭔가를 묻혀왔다. 이 웬수...
정말 잔소리를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다. 할 수 밖에 없다. ㅡㅗㅡ;;
9. 티비에서나 거리에서 멋진 남자가 보이면 홱까닥 눈이 돌아간다.
왜 요샌 어린 것들이 더 멋져 보이나 몰라. 거침없이 발차기에선 우리 일우가 글케 이쁘더니 요샌
김치피자스마일에 나오는 우리 현진이가 너무 이쁜거다. ㅋㅋㅋ 산호도 샤방방 이쁘구~
신랑이 옆에 있건말건 눈돌아간다. ㅋㅋ 젊음은 좋은 것이여~ 원츄~ 현지니~ 산호 홧팅~
10. 밖에 나갈 때 츄리닝입고 나간다. ㅡㅗㅡ
마트갈 때도 츄리닝, 외식할 때도 츄리닝, 심지어 백화점에 쇼핑 갈 때도 츄리닝, 4계절 원츄 완
소복장 마이 츄리닝~ 넘흐 편하고 좋아효효효~
아줌마가 된다는 것은 자신의 삶에 대해서 까탈스럽지 않게 바라보며 다가오는 시간들을 여유있게 맞이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나름 만족 스럽다. 아줌마 홧팅!
자료출처: http://blog.naver.com/skan798/80045554802.
1. 아침 드라마에 심취한다.
난 요새 방송 3사의 드라마를 모두 꿰뚫고 있다.
드라마 뿐만 아니라 주부들을 위한 다양한 아침 프로그램을 두루 섭렵하고,
남편이 퇴근 하면 마치 고급정보인 양 아침에 티비에서 주워들은 내용들을 재잘거린다. 풋~
2. 남은 음식들이 아까워지는 증세가 나타나고 있다.
남편이 먹다 남기거나 자주 안먹는 음식이 있으면 버리기가 아까워 결국은 내가 먹게 된다!
그래서 내가 살찐건 순전히 다 그 인간 때문인거다.
3. 쇼핑을 가도 내 물건보다는 남편에게 필요한 것이 먼저 보인다. 울컥.. ㅠㅠ
헬스를 시작한 김에 이쁜 츄리닝이나 하나 살까 하고 백화점에 갔다가 몇시간이나 아이쇼핑하다
결국은 남편 와이셔츠와 넥타이만 사왔다...
으이그 바보..
음식도 내가 먹고 싶은 것 보다는 남편이 좋아하고 잘 먹는 것 위주로 하게 된다.
4. 아무데서나 큰 소리로 웃어대는 게 쑥스럽지 않다.
결혼 전엔 아무데서나 큰 소리로 깔깔거리는 아줌마들이 혐오스러웠는데 어느순간 내가 그러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지난 번 강의를 들을 때 웃긴 이야기가 나와서 미친듯이 웃었는데 내 주위의 아가씨들은
모두 조신하게 웃고 있던 것이었다. 나만 혼자 껄껄껄하다 보니 주변이 조용해서 엄청 민망했
다는... ㅠㅠ
5. 자리가 나면 무조건 앉고 봐야지!
아줌마들이 지하철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가방부터 던지거나 몸을 날린다는 우스갯 이야기는 이
제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자리가 나면 나 역시도 체면불구하고 몸을 날린다.
한 번은 노약자석에 앉아서 졸고 가다가 어떤 할머니한테 잔소리를 듣고 너무 쪽팔려서
옆 칸으로 줄행랑을 쳤다. 임신부라고 당당하게 속일걸. ㅡㅗㅡ;;
6. 맨날 반찬걱정, 국 걱정
오늘은 뭐해먹나, 반찬은 뭐 만드나, 국은 뭘 끓이나 ...
아 평생 이 걱정 하면서 살아야되나?
매일매일 하는 걱정. 그래도 잘 먹고 잘 산답니다. 므흣흣..
7. 생리적인 현상을 표현 하는 것에 거리낌없다.
연애시절 무심코 트림이라도 한번 했다치면 얼굴이 빨개지고 심장은 두근거리고 저 사람이 나를
더러운 애로 생각하진 않을까 하며 조마조마 했었는데 이제는 밥 먹다가도 꺼억... ㅠㅠ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지만 트림을 하고 나도 전혀 부끄러움이 없다.
요새는 방귀를 뀌고 나서도 천연덕스럽게 남편 얼굴을 쳐다보며 씨익 ^---^;;
"소리 큰 방귀가 냄새는 약하대" ㅋㅋㅋㅋㅋ
8. 잔소리가 늘어간다.
'마이다스의 손'이 아니라 '마이나스의 손'인 울 신랑이 며칠전에는 가방을 고장내더니 오늘은 새
로 산 넥타이에 또 뭔가를 묻혀왔다. 이 웬수...
정말 잔소리를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다. 할 수 밖에 없다. ㅡㅗㅡ;;
9. 티비에서나 거리에서 멋진 남자가 보이면 홱까닥 눈이 돌아간다.
왜 요샌 어린 것들이 더 멋져 보이나 몰라. 거침없이 발차기에선 우리 일우가 글케 이쁘더니 요샌
김치피자스마일에 나오는 우리 현진이가 너무 이쁜거다. ㅋㅋㅋ 산호도 샤방방 이쁘구~
신랑이 옆에 있건말건 눈돌아간다. ㅋㅋ 젊음은 좋은 것이여~ 원츄~ 현지니~ 산호 홧팅~
10. 밖에 나갈 때 츄리닝입고 나간다. ㅡㅗㅡ
마트갈 때도 츄리닝, 외식할 때도 츄리닝, 심지어 백화점에 쇼핑 갈 때도 츄리닝, 4계절 원츄 완
소복장 마이 츄리닝~ 넘흐 편하고 좋아효효효~
아줌마가 된다는 것은 자신의 삶에 대해서 까탈스럽지 않게 바라보며 다가오는 시간들을 여유있게 맞이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나름 만족 스럽다. 아줌마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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