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메시스 이론과 제6계명- 사도 요한의 가르침에서(요일 3:15)
미메시스 이론과 제6계명- 사도 요한의 가르침에서(요일 3:15)
http://cafe.naver.com/girard/61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에게 십계명을 주셨다.
그리고 그 중에서 처음 다섯가지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비록 다섯번째의 계명이 부모와 관련이 있지만,
그때의 부모는 단지 육신의 부모만을 의미하지 않고, 영적인 지도자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기에 이웃과의 관계의 것이라기 보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계명의 연장이라고 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했을 때, 이웃과의 관계를 위해 주어진 첫 계명은 살인하지 말지니라(출 20:13)이 된다.
그런데 이 계명을 풀이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이어 받은 사도 요한의 말은 의미 심장하다.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요일 3:15).
이것은 너무 과장된 것은 아닐까? 어떻게 마음속의 미움이 살인이란 말인가?
하지만 이것을 미메시스 이론으로 생각해 본다면 어떨까?
특히 이 사도 요한의 말에서 집중해야 할 단어는 바로 '형제'이다.
사도 요한은 그 관계가 서로 소원한 어떤 다른 사람과의 미움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
바로 '형제'와의 미움이다.
한 기독교 공동체 안의 친밀한 관계에 있는 형제.
어떠한 모양으로든 상호 모방 가운데 있는 관계. 이 친밀한 관계에서만 미움은 발생한다.
그리고 이 미움은 그 해결을 위해 폭력, 즉 살인을 부르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사도 요한의 이 가르침은 왜 제6계명이 이웃과의 관계에 주어진 첫 번째 계명인 보다 명확하게 해 준다.
모방적 욕망을 가지고서 이웃을 대할 수 밖에 없는 우리에게 언제나 증오와 미움은 우리의 내면에 자리잡고 있으며
그 결과는 초석적 폭력, 혹은 살인의 반복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닌겠는가?
그리고 이것인 이웃과의 관계의 가장 근본적 사태이지 않을까? 이웃 사랑의 모든 문제는 이 문제에 좌초되는 것이 아닐까?
더욱이 하나님의 백성과 이방인은 바로 이 점에서 명확하게 구별되어지는 것이 아닐까?
그러기에 이것이야 말로 계시이지 않을까?
제6계명에 대한 설교를 준비하면서 생각해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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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에게 십계명을 주셨다.
그리고 그 중에서 처음 다섯가지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비록 다섯번째의 계명이 부모와 관련이 있지만,
그때의 부모는 단지 육신의 부모만을 의미하지 않고, 영적인 지도자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기에 이웃과의 관계의 것이라기 보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계명의 연장이라고 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했을 때, 이웃과의 관계를 위해 주어진 첫 계명은 살인하지 말지니라(출 20:13)이 된다.
그런데 이 계명을 풀이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이어 받은 사도 요한의 말은 의미 심장하다.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요일 3:15).
이것은 너무 과장된 것은 아닐까? 어떻게 마음속의 미움이 살인이란 말인가?
하지만 이것을 미메시스 이론으로 생각해 본다면 어떨까?
특히 이 사도 요한의 말에서 집중해야 할 단어는 바로 '형제'이다.
사도 요한은 그 관계가 서로 소원한 어떤 다른 사람과의 미움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
바로 '형제'와의 미움이다.
한 기독교 공동체 안의 친밀한 관계에 있는 형제.
어떠한 모양으로든 상호 모방 가운데 있는 관계. 이 친밀한 관계에서만 미움은 발생한다.
그리고 이 미움은 그 해결을 위해 폭력, 즉 살인을 부르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사도 요한의 이 가르침은 왜 제6계명이 이웃과의 관계에 주어진 첫 번째 계명인 보다 명확하게 해 준다.
모방적 욕망을 가지고서 이웃을 대할 수 밖에 없는 우리에게 언제나 증오와 미움은 우리의 내면에 자리잡고 있으며
그 결과는 초석적 폭력, 혹은 살인의 반복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닌겠는가?
그리고 이것인 이웃과의 관계의 가장 근본적 사태이지 않을까? 이웃 사랑의 모든 문제는 이 문제에 좌초되는 것이 아닐까?
더욱이 하나님의 백성과 이방인은 바로 이 점에서 명확하게 구별되어지는 것이 아닐까?
그러기에 이것이야 말로 계시이지 않을까?
제6계명에 대한 설교를 준비하면서 생각해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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