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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일독학교2구약

개역개정 성경의 문제점2-고려신학대학원교수회3

개역개정 성경의 문제점2-고려신학대학원교수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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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원 교수회 “개역개정판 성경 번역은 강단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는 의미있다.
김영수 장로
자료출처http://www.kscoramdeo.com/news/read.php?idxno=5636&rsec=MAIN&section=MAIN

III. 불필요하게 개정한 경우

성 경

개역판

개정판

(4판 기준)

개역대상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



창세기 6:4

“딸들을 취하여

“딸들을 취하여

히브리어의 문자대로는 ‘들어와’가 맞다그러나 그렇게 직역하는 것이 의미를 잘 전달할지는 의문이다.



창세기 13:14

“동서남북을”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개역판의 ‘동서남북’도 널리 쓰이는 용어이므로 구태여 이렇게 풀어서 길게 번역할 필요가 없다.



창세기49:10(민수기24:17, 이사야 14:5)

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개정판은 개역판의 ‘홀’을 ‘규’로 바꾸었다국어사전에는 ‘홀()’이 조선시대에 왕이 쥐었던 막대기로 규정하고‘규()’는 중국 천자의 옥으로 된 막대기로 말한다우리 말에서 ‘홀()’이 왕의 통치권을 상징하는 지팡이로 이미 익숙한 단어인데굳이 중국이 사용한 글자로 바꿀 필요가 없다고 생각된다.



출애굽기 6:6

“큰 재앙으로 너희를 구속하여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속량하여

1) 히브리어 !yfip;v]bi은 ‘심판들로써’로 번역할 수도 있으며또는 심판의 결과로 내리는 징계도 가능하다따라서 양쪽 다 가능하다.

2) ‘구속’(la'g:)은 이미 전문화된 용어이다이것을 ‘속량’으로 바꾸는 데에 동의하기 힘들다.



오바댜 1:19

“남방 사람은 에서의 산을 얻을 것이며 평지 사람은 블레셋을 얻을 것이요”

“그들이 네겝과 에서의 산과 평지와 블레셋을 얻을 것이요”

개역판의 번역이 원어에 더 가깝다.



미가 6:16

“너희가 오므리의 율례와 아합 집의 모든 행위를 지키고 그들의 꾀를 좇으니..

“너희가 오므리의 율례와 아합 집의 모든 예법을 지키고 그들의 전통을 따르니 ...

개역판 번역이 원어에 더 가깝다.



하박국 2:7

“너를 물 자들이 ...

“너를 억누를 자들이 ...

개역판 번역이 원어에 더 가깝다.



 

IV. 일관성 없이 번역한 경우

성 경

일관성 없는 번역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



‘의’와 ‘공의’ (창세기15:6과 신명기 6:25)

창세기 15:6에서 개역판이 ‘의’로 번역한 것을 개정판 초판에서는 ‘공의’로 번역했다가 4판에서는 다시 ‘의’로 바꾸었다신명기 6:25에서 개역판이 ‘의로움’으로 번역한 것을 개정판 초판에서는 ‘공의로움’으로 번역했다가 4판에서 다시 ‘의로움’으로 바꾸었다그러나 그 외에 구절들예를 들면 신명기 6:25, 9:5, 6 등에서는 개역판의 ‘의’를 개정판은 ‘공의’로 번역하였다.

그러나 ‘츠다카’(hq;d;x])는 ‘의’로 번역하는 것이 마땅하다‘공의’는 재판과 관련된 인상을 받게 한다올바른 재판을 시행함으로써 이루는 사회정의의 개념을 가진다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의’는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베풀어주시는 복으로서 중요한 신학적인 의미가 있는 단어이다그런데 hq;d;x]를 ‘공의’로 번역하는 것은 어떤 신학적인 복선이 있지 않을까 우려된다표준 새번역에서도 hq;d;x]를 ‘의’라는 단어 대신에 ‘공의’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하지만 개정판도 신약의 로마서 4:3에서 창세기 15:6을 인용할 때에는 ‘의’로 번역하고 있다“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4:2-3). 로마서의 이 부분을 ‘공의’로 번역하는 것이 합당치 않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구약의 이 부분도 ‘의’로 번역하는 것이 좋다.



‘공의’와 ‘정의’ (1:21, 1:27, 32:1, 5:24 )

개역판은 ‘미쉬파트’(fp'v]mi)i를 주로 ‘공의’로간혹 ‘공평’ 또는 ‘공법’으로 번역하고 있다그러나 개정판은 사 1:21, 1:27, 32:1,  5:24 등에서 ‘정의’로 번역하였다‘미쉬파트’는 주로 재판을 공정히 행하는 의를 의미한다따라서 ‘공의’로 번역하는 것이 가장 합당하다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정의’ 혹은 다른 말로도 번역할 수 있다.



‘가증한’과 ‘혐오할’(레위기 11:11, 12)

$q,v,를 개정판이 어떤 곳에서는 ‘가증하다’를 ‘혐오하다’로 바꾼 반면( 11:12), 어떤 곳에서는 바꾸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 11:11).



‘장구하리라’와 ‘길리라’ (신명기 5:33, 6:2)

신명기 5:33에서는 ‘길리라’고 바꾸었으나, 6:2에서는 ‘장구하다’는 말이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멸절’과 ‘멸망’ (신명기 2:14, 6:15)

신명기 2:14에서는 ‘멸절’을 ‘멸망’으로 고쳤으나, 6:15 등에서는 ‘멸절’이라는 말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



음역 혹은 번역? (‘음부’와 ‘스올’ 등)

개역판의 ‘음부’를 개정판에서는 ‘스올’로 음역(音譯)하였는가 하면창세기 6:14에서는 개역판의 ‘잣나무’를 개정판에서는 ‘고페르’로 음역하여 놓았다그러나 신명기 10:3에서는 반대로 음역된 ‘싯딤나무’를 ‘조각목’으로 바꾸어 놓았다.



이사야 3:19-20

여기서 개역판의 ‘면박’(veil)을 개정판이 ‘얼굴 가리개’라는 잘 사용하지 않는 우리말로 바꾸면서도 ‘화관’(headdress, 머리 장식)이나 ‘호신부’(charms, 부적?)는 한자어 그대로 두고 있어 일관성을 잃고 있다.



나훔 3:5

<개역판“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네 대적이 되어서”

<개정판“보라 내가 네게 말하노니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

동일한 표현을 나훔 2:13에서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네 대적이 되어”로 번역해 놓고서 나훔 3:5에서는 다르게 번역하였다개역판 번역을 따르는 것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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