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홍 목사의 성경적 상담 연구소 RBD COUNSELING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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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원_감사합니다.

송길원_감사합니다.
자료출처 http://wbctimes.com/sub_read.html?uid=30612&section=sc130&section2
  
미쉘 꽈스트 신부가 쓴 글 가운데 <감사합니다>의 전문을 그대로 옮겨 싣습니다. 그 감사가 재미있어서입니다.

우리는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해 버릇해야 한다. 우리의 하루는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짜여 있다. 그 은혜를 하나하나 쌓아올린 날의 밤이면 우리는 여왕처럼 낳은 축복과 보화로 눈부시게 찬란하고 행복해질 것이다. 그렇게 될 때 주님 앞에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다. 주께서 모든 것을 다 주시니 마음은 흐뭇하고 날마다 새로워지는 그 선물을 기뻐하지 않을 수 없다.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다. 그것이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 해도 그것을 다 합하면 큰 것이 되고 그것을 쓰기에 따라 인생은 아름답게도 되고 슬프게도 된다.
온갖 좋은 선물과 모든 완전한 선물은 위로부터 오며 빛을 내는 천지를 만드신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변함이 없으시고 우리를 외면하심으로써 어두움 속에 버려두시는 일은 없다(야고보 1:17).

감사합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오늘 나에게 주신 모든 선물에 감사합니다.
내가 보고 듣고 받은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나의 잠을 깨게 한 세숫물, 냄새가 좋은 비누, 입안이 산뜻해지는 치약 등 감사합니다.
내 몸을 가리어 주는 옷, 그 색깔과 그 모양, 이 모두 감사합니다.
꼭꼭 배달되는 조간신문, 미소를 자아내는 만화, 연속되는 진지한 회합, 정의의 실천, 승리한 경기 등 감사합니다.
청소차와 청소부들, 그들의 고함소리
이름아침에 잠을 깨우는 길거리의 소음들, 감사합니다.
내 일, 내 연장, 내 노력
내 손에 들려진 금속, 요란하게 돌아가는 기계소리
현장 감독의 만족스런 표정, 완성된 제품을 운반하는 손수레, 모두 감사합니다.
내게 줄을 빌려 주고, 담배 한 개비를 선사하고, 문을 열어준 친구들, 이들에게도 감사합니다.
내가 기분 좋게 걸어 갈 수 있는 산뜻한 길, 눈을 즐겁게 하는 쇼윈도
물결같이 밀려다니는 자동차와 사람들, 주택가의 담 사이로 재빨리 사라져 가는 인파들, 그 모두에게 두루 감사합니다.
나에게 힘을 주는 음식, 조금 전에 내 목을 축여 준 시원한 맥주, 이런 것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가고픈 데로 데려다 주는 오토바이, 이것을 움직이게 하는 휘발유, 내 얼굴을 스쳐가는 바람, 지나는 길에 내게 미소하는 나무들, 모두 감사합니다.
길 저편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롤러스케이트의 아이들
넘어졌을 때의 저 유쾌한 표정, 모두 감사합니다.

나에게 하는 아침 인사, 내가 한 악수, 나에게 보이는 미소, 감사합니다.
집에서 나를 반겨주는 어머니, 그 다정한 표정, 조용히 함께 있어 주는 것, 감사합니다.
추위와 더위와 바람과 비와 눈을 막아 주는 지붕, 방안을 비추는 전등
노래를 들려주는 라디오, 이런 것들도 감사합니다.
뉴스와 아나운서, 출연자와 가수들, 내 책상 위에 놓인 꽃, 감사합니다.
밤의 고요, 빛나는 별, 감사합니다.
나에게 주신 시간, 감사합니다.
주신 생명과 은총, 감사합니다.
주여, 늘 내 곁에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말씀을 들어 주시고 나를 진지하게 대해 주시며
내가 드리는 감사를 손수 받아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오늘도 송요각의 가족들에게 이런 감사의 고백이 넘쳐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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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원 목사에게 신부는 무엇일까요?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봅니다.
그에게 있어서는 신부면 어떻게 중이면 어떻겠습니까?
사람들이 듣기 좋은 소리만 하면 다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RPTministries 정태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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