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와이즈와 심리학_"여성 상담을 하기 위해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마더 와이즈와 심리학_"여성 상담을 하기 위해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자료출처 http://www.motherwise.or.kr/mw/intro.php)저자 드니즈글렌 소개어린 소녀시절부터 내 소원은 엄마가 되는 것이었다. 아기 인형들은 오랫동안 내게 친구가 되어주었다. 그러나 14세 되던 해, 어머니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형을 받게 되는 것은 마지막이라고 말씀하셨다. 그 나이까지 인형을 가지고 논다는 것이 남들에게는 이상하게 보였나 보다.그 후로도 아기들을 사랑하는 내 마음은 변치 않았다. 텍사스 주 러벅에 있는 텍사스 대학 재학 시절 데이비드 글렌(David Glenn)과 결혼한 후, 나는 초조한 마음으로 어서 졸업을 하여 우리의 첫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아기를 낳아 가정을 꾸미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른 계획을 갖고 계셨다.불임이 우리 부부를 괴롭혔고, 마침내는 이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기독교 전문 상담가의 도움을 받게 되었다. 그는 마치 간단한 것처럼 들리는 답을 내놓았다. “하나님께 아이를 갖지 못하더라도 괜찮다고 하세요. 당신이 원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이라고요.”‘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떤 일이라도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나는 사무실을 걸어 나왔고, 상담가가 권한 기도를 드리려 했다. 그때, 하나님이 내게 기도하라고 이런 상황을 주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사흘 밤낮을 기도하며 하나님과 씨름했다. 마침내 카펫에 얼굴을 파묻고 매달리면서 하나님께 아기를 못 갖게 되어도 괜찮다고 말씀 드렸다. 내가 원하는 것은 하나님이라고. 사실 그 당시 나는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그 의미조차 잘 몰랐다. 그러나 마음이 곧 평온해졌고,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으셨으며, 우리 부부는 아이를 갖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이런 모습을 보고 하나님은 빙긋이 웃음 짓고 계셨을 것이다. 왜냐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어린 시절 가지고 놀던 인형들 대신에 작은 여자아이들이 내 품에 안기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엄마가 된다는 것이 마침내 현실이 되었을 뿐 아니라, 4년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세 명의 아기를 얻게 되었다. 그러나 아이를 키우는 것은 예상했던 것처럼 꿈과 환상의 세계는 아니었다. 아장아장 걷는 세 명의 아이를 한꺼번에 키우기가 너무 힘에 부쳐 나는 더 좋은 엄마가 되는 방법을 열심히 찾기로 결심했다.우리 아버지는 음악과 교육 사역을 담당하는 침례교 목사셨고, 나는 이미 5세에 주님을 영접하고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났다. 어머니와 할머니는 두 분 모두 자녀양육과 어머니로서 자녀의 성장에 버팀목이 되어주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몸소 실천하며 보여주셨다. 두 분의 경건한 충고 외에도 자녀 양육을 할 때 큰 힘이 되었던 것이 있다. 하나님은 디도서 2장의 말씀과 같이 젊은 어머니들을 하나님의 훈계로 가르치기 시작하신 다섯 분의 귀감이 되는 선배 어머니들을 내 삶에 보내주신 것이다. 이 교재의 성경 공부는 이 귀한 분들과 21년간 함께한 기도와 나눔의 결실이다.이렇게 성장한 우리 가정의 세 딸은 다니엘(Danielle), 스테파니(Stephanie), 브리태니(Brittany)다. 큰딸인 다니엘은 클리프 영(Cliff Young)과 결혼했고 둘 다 크리스천 음악 밴드인 ‘캐드먼의 소명’(Caedmon’s Call)을 통해 음악 사역을 하고 있다. 둘째인 스테파니는 ‘캐드먼의 소명’을 포함한 많은 크리스천 밴드의 매니저를 맡고 있는 미카 오토센(Micah Ottosen)과 결혼했고 <크리스천 현대 음악 잡지>의 부편집장으로 역시 음반 업계에서 활약하고 있다. 막내 브리태니는 크리스천 작곡가인 아론 센스맨(AaronSenseman)과 결혼했고 여성 상담을 하기 위해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스테파니와 브리태니는 마더와이즈 사역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 이 자녀들을 통해 10명의 손자가 생겼다. 현재 남편인 데이비드와 나는 전 세계 마더와이즈와 파더와이즈 사역을 관장하는 조직인 카도 국제 선교회(www.kardo.org)를 설립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만방에 전하라는 그분의 명령을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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