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각광받는 길로 가지 마라(이야기치료에 관하여)_수정
*수정하여 올립니다.
오늘 신대원 홈페이지 글을 보고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본인에 대해서 잘 모르고 글을 올리신것 같다고 해서
글을 수정하여 올립니다
명예훼손에 관해 언급을 하셨습니다~
이런 경우에 이런 글을 쓰면 명예훼손이 되는지 살펴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url도 삭제해달라고 해서 삭제했고, 이름도 지웠습니다.
이 글은 누구를 개인적으로 공격하기 위한 글도 아니며
욕설이나 비방을 위한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
오늘 새벽에 보니 신대원에 “목회자(사모)를 위한 상담 아카데미”라는 제목이 올라와 있다. 그런데 그 안내글이 놀랍다.
(http://www.kts.ac.kr/bbs/view.php?id=Board4&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36)
(위 주소에 있던 글은 올린 분이 직접 삭제하셨습니다)
아래는 그 광고의 상단에 올라온 글이다.
목회자(사모)를 위한 목회 상담 아카데미(Pastoral Care and Counseling's Academy for Pastors and Pastors' Wives)
목회자(사모)를 위한 목회 상담 아카데미는 개혁주의 신학에 근거하여 목회 상담학의 기초 및 원리들을 설명하고 목회 상담학의 방법들을 가르치며 목회 상담의 실제적인 기술들을 배움으로써 목회자(사모)들이 목회 현장의 적용을 통하여 목회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활용하도록 합니다.
1.일시????
2.장소????
3.대상????
4.등록비????
5.등록마감????
6. 이야기 치료(Narrative Therapy)는 1990년대 호주와 뉴질랜드의 마이클 화이트(Michael White) 와 데비드 엡슨(David Epston) 두 사람이 공동으로 기초를 닦아서 지금은 호주와 뉴질랜드와 미국, 그리고 캐나다를 비롯하여 유럽지역(영국, 덴마크)과 홍콩, 싱가포르 지역에서 가족치료 및 심리치료 분야로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는 가족치료이자 심리치료입니다.
위의 글을 잘 보면 현대신학에 있어서 소위 개혁주의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판가름하게 해 준다.
“개혁주의 신학에 근거한 목회 상담학”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밑에 글(6번)에서는 분명하게 “심리치료”라고 한다. 개혁주의 신학이 심리치료와 같은 길을 갈 수 있다는 것이 오늘날의 개혁주의 신학이다.
다른 곳에 게재된 글은 다음과 같다. (글의 url은 본인이 아침에 전화로 연락이 와서 url를 삭제해 달라고 해서 기록하지는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2001년부터 호주와 미국의 이야기 치료 강사진들이 내한해서 직접 이야기치료 초급 및 중급 워크샾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이야기 치료가 서서히 보급이 되어 조금씩 이야기 치료를 실제 상담 및 가족치료 현장의 임상에 적용하고자 시도하는 분들이 점점 증가되고 있습니다. 이야기 치료는 포스트모더니즘에 기초하여 철학과 인류학, 정치학 그리고 사회과학의 여러 이론들로부터 태어난 새로운 가족치료 및 심리치료입니다. 철저하게 치료자와 내담자의 co-work를 기초로 한 상담 치료 기법을 통해서 내담자의 창조적인 치료 과정을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상담, 심리치료 및 가족치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현재 호주, 뉴질랜드, 미국 및 유럽 지역에 선풍적인 각광을 받고 있는 이야기 치료를 배워서 실제 상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면 많은 도움과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글에 대해서 야후로 검색을 해보면, 고려신학대학원에 올린 글과는 조금 다른 글들이 추가로 기재되어 있다. 다시 말해 신대원에 올린 글에는 많이 실제의 글들이 많이 생략되어 있다.
또 다른 곳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올라와 있다.
(글의 url은 본인이 아침에 전화로 연락이 와서 url를 삭제해 달라고 해서 기록하지는 않습니다)
??? 이야기 치료(Narrative Therapy) ??? 과정 모집
먼저 이야기 치료를 소개하자면 가족치료의 여러 분야들 중에서 특별히 이야기 치료(Narrative Therapy)는 1990년대 호주와 뉴질랜드의 Michael White 와 David Epston 의 두 사람이 공동으로 기초를 닦아서 지금은 호주와 뉴질랜드와 미국, 그리고 캐나다를 비롯하여 유럽지역(영국, 덴마크)과 홍콩, 싱가포르 지역에서 가족치료 및 심리치료 분야로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는 가족치료이자 심리치료입니다.
한국에서는 2004년부터 한림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주관하여 호주와 미국의 이야기 치료 강사진들이 내한해서 직접 이야기치료 초급 및 중급 워크샾을 진행하였습니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이야기 치료가 서서히 보급이 되어 조금씩 이야기 치료를 실제 상담 및 가족치료 현장의 임상에 적용하는 사례들이 점점 증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한국에 이야기 치료가 뒤늦게 소개되었고 이야기 치료에 관한 전문서적과 지도강사의 부족으로 인해 관심도는 증가하는 반면에 실제적인 슈퍼비전이나 이야기 치료에 대한 교육이 미비한 실정입니다. 그리고 부산 및 경남 지역은 더구나 이야기 치료에 전무한 상황입니다.
이야기 치료는 포스트모더니즘에 기초하여 프랑스의 철학자 미셀 푸코 및 인류학, 정치학 그리고 사회과학의 여러 이론들로부터 태어난 새로운 심리치료 분야입니다. 철저하게 치료자와 내담자의 co-work를 기초로 하여 상담 치료 기법을 통해서 내담자의 창조적인 치료 과정을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상담 및 가족치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현재 호주, 뉴질랜드, 미국 및 유럽 지역에 선풍적인 각광을 받고 있는 이야기 치료를 배워서 앞으로 실제 상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면 많은 도움과 유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이야기 치료(Narrative Therapy) Level One 과정을 개설 학생들을 모집합니다. 혹시 이에 대한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게 응답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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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광고 내용이 다르냐’고 하면 아마 그 대상이 다르다고 말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동서대학에 올린 글 그대로 신학대학원에 올린다면 과연 그 반응은 어떨까 싶다.
그 기초가 포스터모더니즘이라고 했다. 그리고 미쉘푸코의 이론에 기초하고 있다고 했다. 이러면 벌써 이야기는 달라진다. 그런데도 언필칭 상담이라는 미명하에 모든 것들이 포장되어서 팔려나가고 있다. 그런데도 개혁주의신학에 근거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 그런 개혁주의 신학은 어디에 기초한 개혁주의 신학인가? 포스터모더니즘, 미쉘푸코, 개혁주의신학, 심리치료 이런 것들이 함께 아우를 수 있다는 것은 그야말로 포스터모더니즘의 첨단을 걷고 있다는 자증(自證)이다. 웃어야할 일이 아니고 경악할 일이다. 그런데도 목사와 사모가 팔을 걷어붙이고 상담에 달려들고 있으니 누가 누구를 좇아가고 있는지 통탄할 노릇이다.
아직도 늦지 않았다. 심리상담학에서 돌아서야 한다. 언필칭 기독교상담이라고 하는 것에서 손을 떼야 한다. 왜 성경만으로 부족한가? 만일 성경만으로 성도들을 권면할 수 없다고 하면 목사는 강단에서 내려와야 한다. ‘나는 개혁주의 신학도 하고 세상심리학도 해야 한다’며 고집하고 있다면 두 주인을 섬기고 있는 것이고, 두 길로 가고 있는 것이다.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설교해야 하고 가르쳐야 한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부족하다고 하면 다른 길을 가야 한다. 세상심리학에다 기독교라는 이름을 아무리 갖다 붙인다고 해도 그것은 기독교 심리학이 될 수 없고 기독교 상담학이 될 수 없다.
성경 외에 세상심리학을 덧붙여서 만족하고 있다면 그것은 이미 다른 길로 가고 있는 것이다. 아직도 프로이드의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 MBTI와 애니어그램에 빠져서 환상에 사로잡혀 있는 분들이 너무 많다. 그 시간에 기도하고 그 시간에 성경을 연구하는 것이 목회자의 마땅한 길이다.
이런 현상들을 바라보면, 사도바울이 아덴에서 전도할 때 전한 말씀이 생각이 난다.
『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 되는 것을 말하고 듣는 이외에 달리는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행 17:21, 개역)
위의 광고에서, “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는 가족치료이자 심리치료입니다.”라는 말이 딱 그 말과 어울린다. 새롭게 뜨고 있는 것의 실체를 바르게 알아야 한다. 조금 있으면 지금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것은 곧 고물이 되어버리고 흉물이 되어 버린다. 그리고 또 다르게 “새롭게 각광 받”는 새로운 사상의 제품들이 나오게 되고 그것은 또 새로운 것에 의하여 쓰레기로 전락된다. 인간이 만들어낸 사상이 도대체 얼마만큼 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이 세상에서 미쉘푸코의 사상을 따르는 사람이 몇 사람이 되는가? 그 사람의 사상대로 기독교가 움직여지고 있는가? 과연 개혁주의가 포스터모더니즘과 동행할 수 있는가?
실컷 가르쳐 주었더니 배워서 선생 염통을 찔러 죽인다더니, 이런 소행이 언필칭 개혁주의 신학을 알고 배웠다는 사람들의 광기가 아닌가 싶다.
오늘날 개혁주의 신학은 광기의 신학인가? 변질되어가는 이 시대의 신학과 강단을 눈물로 지켜낼 목사가 되어야 한다. 우리의 선배들이 쌓아놓은 그 아름다운 것들을 짓밟지 말아야 한다. 그 선배들에게서 배워라. 칼빈이 있고 루터가 있다. 조나단 에드워즈가 있고 로이드존스가 있다. 한상동이 있고 주기철이 있다. 그리고 신대원에도 좋은 교수님들이 계시다. 그들에게서 배워도 그 배움이라는 것이 끝도 없이 배울 것이 많다. 그리고 조금 힘들고 어려워도 바른 길로 가야 한다.
RPTministries 정태홍 목사
http://www.esesang91.com/
오늘 신대원 홈페이지 글을 보고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본인에 대해서 잘 모르고 글을 올리신것 같다고 해서
글을 수정하여 올립니다
명예훼손에 관해 언급을 하셨습니다~
이런 경우에 이런 글을 쓰면 명예훼손이 되는지 살펴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url도 삭제해달라고 해서 삭제했고, 이름도 지웠습니다.
이 글은 누구를 개인적으로 공격하기 위한 글도 아니며
욕설이나 비방을 위한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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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보니 신대원에 “목회자(사모)를 위한 상담 아카데미”라는 제목이 올라와 있다. 그런데 그 안내글이 놀랍다.
(http://www.kts.ac.kr/bbs/view.php?id=Board4&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36)
(위 주소에 있던 글은 올린 분이 직접 삭제하셨습니다)
아래는 그 광고의 상단에 올라온 글이다.
목회자(사모)를 위한 목회 상담 아카데미(Pastoral Care and Counseling's Academy for Pastors and Pastors' Wives)
목회자(사모)를 위한 목회 상담 아카데미는 개혁주의 신학에 근거하여 목회 상담학의 기초 및 원리들을 설명하고 목회 상담학의 방법들을 가르치며 목회 상담의 실제적인 기술들을 배움으로써 목회자(사모)들이 목회 현장의 적용을 통하여 목회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활용하도록 합니다.
1.일시????
2.장소????
3.대상????
4.등록비????
5.등록마감????
6. 이야기 치료(Narrative Therapy)는 1990년대 호주와 뉴질랜드의 마이클 화이트(Michael White) 와 데비드 엡슨(David Epston) 두 사람이 공동으로 기초를 닦아서 지금은 호주와 뉴질랜드와 미국, 그리고 캐나다를 비롯하여 유럽지역(영국, 덴마크)과 홍콩, 싱가포르 지역에서 가족치료 및 심리치료 분야로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는 가족치료이자 심리치료입니다.
위의 글을 잘 보면 현대신학에 있어서 소위 개혁주의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판가름하게 해 준다.
“개혁주의 신학에 근거한 목회 상담학”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밑에 글(6번)에서는 분명하게 “심리치료”라고 한다. 개혁주의 신학이 심리치료와 같은 길을 갈 수 있다는 것이 오늘날의 개혁주의 신학이다.
다른 곳에 게재된 글은 다음과 같다. (글의 url은 본인이 아침에 전화로 연락이 와서 url를 삭제해 달라고 해서 기록하지는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2001년부터 호주와 미국의 이야기 치료 강사진들이 내한해서 직접 이야기치료 초급 및 중급 워크샾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이야기 치료가 서서히 보급이 되어 조금씩 이야기 치료를 실제 상담 및 가족치료 현장의 임상에 적용하고자 시도하는 분들이 점점 증가되고 있습니다. 이야기 치료는 포스트모더니즘에 기초하여 철학과 인류학, 정치학 그리고 사회과학의 여러 이론들로부터 태어난 새로운 가족치료 및 심리치료입니다. 철저하게 치료자와 내담자의 co-work를 기초로 한 상담 치료 기법을 통해서 내담자의 창조적인 치료 과정을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상담, 심리치료 및 가족치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현재 호주, 뉴질랜드, 미국 및 유럽 지역에 선풍적인 각광을 받고 있는 이야기 치료를 배워서 실제 상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면 많은 도움과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글에 대해서 야후로 검색을 해보면, 고려신학대학원에 올린 글과는 조금 다른 글들이 추가로 기재되어 있다. 다시 말해 신대원에 올린 글에는 많이 실제의 글들이 많이 생략되어 있다.
또 다른 곳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올라와 있다.
(글의 url은 본인이 아침에 전화로 연락이 와서 url를 삭제해 달라고 해서 기록하지는 않습니다)
??? 이야기 치료(Narrative Therapy) ??? 과정 모집
먼저 이야기 치료를 소개하자면 가족치료의 여러 분야들 중에서 특별히 이야기 치료(Narrative Therapy)는 1990년대 호주와 뉴질랜드의 Michael White 와 David Epston 의 두 사람이 공동으로 기초를 닦아서 지금은 호주와 뉴질랜드와 미국, 그리고 캐나다를 비롯하여 유럽지역(영국, 덴마크)과 홍콩, 싱가포르 지역에서 가족치료 및 심리치료 분야로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는 가족치료이자 심리치료입니다.
한국에서는 2004년부터 한림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주관하여 호주와 미국의 이야기 치료 강사진들이 내한해서 직접 이야기치료 초급 및 중급 워크샾을 진행하였습니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이야기 치료가 서서히 보급이 되어 조금씩 이야기 치료를 실제 상담 및 가족치료 현장의 임상에 적용하는 사례들이 점점 증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한국에 이야기 치료가 뒤늦게 소개되었고 이야기 치료에 관한 전문서적과 지도강사의 부족으로 인해 관심도는 증가하는 반면에 실제적인 슈퍼비전이나 이야기 치료에 대한 교육이 미비한 실정입니다. 그리고 부산 및 경남 지역은 더구나 이야기 치료에 전무한 상황입니다.
이야기 치료는 포스트모더니즘에 기초하여 프랑스의 철학자 미셀 푸코 및 인류학, 정치학 그리고 사회과학의 여러 이론들로부터 태어난 새로운 심리치료 분야입니다. 철저하게 치료자와 내담자의 co-work를 기초로 하여 상담 치료 기법을 통해서 내담자의 창조적인 치료 과정을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상담 및 가족치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현재 호주, 뉴질랜드, 미국 및 유럽 지역에 선풍적인 각광을 받고 있는 이야기 치료를 배워서 앞으로 실제 상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면 많은 도움과 유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이야기 치료(Narrative Therapy) Level One 과정을 개설 학생들을 모집합니다. 혹시 이에 대한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게 응답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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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광고 내용이 다르냐’고 하면 아마 그 대상이 다르다고 말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동서대학에 올린 글 그대로 신학대학원에 올린다면 과연 그 반응은 어떨까 싶다.
그 기초가 포스터모더니즘이라고 했다. 그리고 미쉘푸코의 이론에 기초하고 있다고 했다. 이러면 벌써 이야기는 달라진다. 그런데도 언필칭 상담이라는 미명하에 모든 것들이 포장되어서 팔려나가고 있다. 그런데도 개혁주의신학에 근거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 그런 개혁주의 신학은 어디에 기초한 개혁주의 신학인가? 포스터모더니즘, 미쉘푸코, 개혁주의신학, 심리치료 이런 것들이 함께 아우를 수 있다는 것은 그야말로 포스터모더니즘의 첨단을 걷고 있다는 자증(自證)이다. 웃어야할 일이 아니고 경악할 일이다. 그런데도 목사와 사모가 팔을 걷어붙이고 상담에 달려들고 있으니 누가 누구를 좇아가고 있는지 통탄할 노릇이다.
아직도 늦지 않았다. 심리상담학에서 돌아서야 한다. 언필칭 기독교상담이라고 하는 것에서 손을 떼야 한다. 왜 성경만으로 부족한가? 만일 성경만으로 성도들을 권면할 수 없다고 하면 목사는 강단에서 내려와야 한다. ‘나는 개혁주의 신학도 하고 세상심리학도 해야 한다’며 고집하고 있다면 두 주인을 섬기고 있는 것이고, 두 길로 가고 있는 것이다.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설교해야 하고 가르쳐야 한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부족하다고 하면 다른 길을 가야 한다. 세상심리학에다 기독교라는 이름을 아무리 갖다 붙인다고 해도 그것은 기독교 심리학이 될 수 없고 기독교 상담학이 될 수 없다.
성경 외에 세상심리학을 덧붙여서 만족하고 있다면 그것은 이미 다른 길로 가고 있는 것이다. 아직도 프로이드의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 MBTI와 애니어그램에 빠져서 환상에 사로잡혀 있는 분들이 너무 많다. 그 시간에 기도하고 그 시간에 성경을 연구하는 것이 목회자의 마땅한 길이다.
이런 현상들을 바라보면, 사도바울이 아덴에서 전도할 때 전한 말씀이 생각이 난다.
『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 되는 것을 말하고 듣는 이외에 달리는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행 17:21, 개역)
위의 광고에서, “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는 가족치료이자 심리치료입니다.”라는 말이 딱 그 말과 어울린다. 새롭게 뜨고 있는 것의 실체를 바르게 알아야 한다. 조금 있으면 지금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것은 곧 고물이 되어버리고 흉물이 되어 버린다. 그리고 또 다르게 “새롭게 각광 받”는 새로운 사상의 제품들이 나오게 되고 그것은 또 새로운 것에 의하여 쓰레기로 전락된다. 인간이 만들어낸 사상이 도대체 얼마만큼 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이 세상에서 미쉘푸코의 사상을 따르는 사람이 몇 사람이 되는가? 그 사람의 사상대로 기독교가 움직여지고 있는가? 과연 개혁주의가 포스터모더니즘과 동행할 수 있는가?
실컷 가르쳐 주었더니 배워서 선생 염통을 찔러 죽인다더니, 이런 소행이 언필칭 개혁주의 신학을 알고 배웠다는 사람들의 광기가 아닌가 싶다.
오늘날 개혁주의 신학은 광기의 신학인가? 변질되어가는 이 시대의 신학과 강단을 눈물로 지켜낼 목사가 되어야 한다. 우리의 선배들이 쌓아놓은 그 아름다운 것들을 짓밟지 말아야 한다. 그 선배들에게서 배워라. 칼빈이 있고 루터가 있다. 조나단 에드워즈가 있고 로이드존스가 있다. 한상동이 있고 주기철이 있다. 그리고 신대원에도 좋은 교수님들이 계시다. 그들에게서 배워도 그 배움이라는 것이 끝도 없이 배울 것이 많다. 그리고 조금 힘들고 어려워도 바른 길로 가야 한다.
RPTministries 정태홍 목사
http://www.esesang9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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