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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대면_성경을 잘 알지 못한다는 것은?

자기대면_성경을 잘 알지 못한다는 것은?

성경적상담자협회(KABC)한국대표인 이요나 목사는
뉴스엔조이에 다음과 같은 글을 기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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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잘 알지 못한다는 것은 
성경과 교회와 신도

데스크 승인 2012.03.23  18:55:02  이희진 (calvary)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 3:16)."

인간은 수천 년의 인류 역사 속에서 인생 문제의 해결책을 찾기 위하여 새로운 철학들과 심리학적 모델들을 제시하였지만, 해결책을 찾지 못하였다. 그것은 인생의 문제는 죄성 된 마음의 문제로서 오직 창조자이신 하나님만이 해결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생의 모든 삶의 문제들의 원인을 규명하고 해답을 제공하는 유일하고도 완전한 원천은 바로 성경이다. 그러함에도 복음의 믿음을 발견한 크리스천들조차도 삶의 문제에 얽혀 죄의 고통에 시달리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 이것이 우리 교회의 딜레마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은 신도들을 위해 그의 교회에 많은 자원을 주셨다. 가장 큰 자원은 하나님의 독생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것이며, 그의 백성의 삶의 교본인 말씀 곧 성경을 주셨으며 그의 말씀이 성도의 삶 가운데 온전히 실행되기 위하여 그의 거룩하신 보혜사 성령을 주셨다.
그럼에도 오늘날 수많은 신도가 성경의 말씀에 민감하지 못하고 그 말씀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원인은 무엇일까?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교회들이 성경 전체를 가르치는 데 중점을 두지 않고 전도를 빌미로 교회 성장에 열정을 쏟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오늘날 많은 교회가 인생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개발한 소위 내적 치유, 품성 변화와 같은 프로그램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심리학자들에 의하여 만들어진 종교적 초등 학문으로 성경의 말씀들을 왜곡시킨다.
바울은 우리에게 성경을 정의하여 "성경은 하나님의 성도들을 온전케 하고 봉사를 하게 하려고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증거하였다. 이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뱉어 불어넣으신 것이다.
여기서 '교훈'이란 성경적 교리로서 모든 사물과 인간의 삶에 속한 모든 진리의 기준을 뜻한다. 따라서 누가 어떤 사물과 일들에 관한 표준을 찾으려면 그것은 오직 성경에서 찾아야 한다는 뜻이다. 두 번째로 '책망'은 죄에 대한 경계를 뜻한다. 이를 통해서 인간은 자기의 죄 고백과 회개를 할 수 있다.
세 번째, '바르게 함'이란 '다시 세운다, 수정, 교정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 과정은 반드시 회개가 이루어져야 하므로 교훈과 책망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멈추면 안 된다. 반드시 '의로 교육'을 이루어야 한다. 앞의 세 과정을 모두 끝냈다 해도 그는 다시 넘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의로 교육이란 지속적이고 철저한 제자 사역을 뜻한다. 다시 말하여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고 말씀을 행하는 훈련으로 이는 신도들이 거룩함에 이르는 성화의 최종적 단계가 되며 이는 그리스도의 날까지 지속하여야만 한다.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지 못한다는 것은 아직 세상 사람들의 문제를 공유하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갈보리채플 서울교회 담임목사/ 성경적상담자협회(KABC)한국대표,
(자료출처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7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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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나 목사는 위의 글에서,
"물론 오늘날 많은 교회가 인생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개발한 소위 내적 치유, 품성 변화와 같은 프로그램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심리학자들에 의하여 만들어진 종교적 초등 학문으로 성경의 말씀들을 왜곡시킨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정말 자기대면이 가지고 있는
가장 근본적인 전제조차도 잘못된 것인 줄도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이요나 목사의 말 그대로,
자기대면은 정말로 성경 말씀을 왜곡하고 있지 않을까요?
 
자기대면(self-confrontation)의 기본전제는
마태복음 7장 1절과 5절입니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마 7:1)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마 7:5)

자기대면은 이 구절을 가지고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다른 사람들을 돌아볼 수 있다는 증거구절로 말합니다.
 
그러나 과연 성경이 그런 뜻일까요?
칼빈과 카리스 주석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자들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너무 열을 올리거나 악의적으로 나오거나 또는
과도한 호기심을 발동하지 말라는 것이 그리스도의 의도이다."(칼빈주석 p. 316)
 
"본절에서는 자신의 잘못은 가리고
타인의 잘못만을 지적하고 고쳐 주려고 하는
행위에 대해서 외식 혹은 위선이라고 평가하였다."(마태복음, 카리스주석, p. 692)
 
이것은 자기대면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본전제가 틀렸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다시 말해서, 이요나 목사가 말했듯이, "성경의 말씀들을 왜곡시키"는 것입니다.
 
지금 자기대면을 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자기대면에 나오는 성경 구절 구절을 주석을 한 번 찾아보십시오.
내가 가르치는 것으로 성도들의 영혼이 달려 있는 일인데
목사라면 그 정도의 수고는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남의 것을 그대로 가져와서 가르친다면
성도들에게는 무슨 헌신을 요구하겠습니까?
조금씩 찾아가다보면 무엇이 바른 길인지 쉽게 아실 수 있습니다.
 
과연 누가 "성경의 말씀들을 왜곡시키"고 있는지
두 눈으로 정확하게 확인해 보십시오.

RPTministries 정태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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