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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주_양촌치유센터의 치유법은 성경적인가?5

김종주_양촌치유센터의 치유법은 성경적인가?5  

칼 융의 분석심리학과 신성한 내면아이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면
반기독교적인 심리학과 내적치유 방향성들을 알 수가 없습니다.
"내적치유와 내면아이", "내적치유와 구상화"를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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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양촌치유센터의 [깊은 치유]는 [심리학적 방법]의 치유인가?
 
어떤 사람들은 양촌치유센터의 깊은 치유를 심리학적 방법의 치유로 오해한다.
다음은 어떤 목회자의 주장이다.
 
“깊은 치유의 과정을 보면 얼마나 게슈탈트 치료와 관계되어 있는지도 알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치유의자"라는 말에서 드러납니다. 게슈탈트 치료에서는 ‘빈 의자 치료’를 합니다. 그 말의 형태만 바뀌었지 실제로는 심리학에서 하는 치료를 그대로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도 성경적으로 내적치유를 한다고 말하니 얼마나 황당한 일이겠습니까!”
 
세상의 심리치유사들이 사용하는 ‘빈 의자 기법’을 ‘게슈탈트 심리치료 기법’이라고 한다. ‘빈의자 기법’이란 내담자에게 상처를 준 장본인이 빈 의자에 앉아있는 것을 가정한 후에 내담자가 그와 대화를 하도록 유도하여 상한 감정을 치유하는 기법을 의미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양촌치유센터는 이런 기법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양촌치유센터의 치유는 세 단계로 나눠져 있다. 처음으로 오는 내담자를 치유하는 전인치유가 있고, 두 번째로 오는 내담자를 치유하는 감정치유가 있고, 세 번째 이상 오는 내담자를 치유하는 깊은 치유가 있다. 전인치유와 감정치유는 내담자들을 둘러앉게 한 후에 치유사역을 진행한다. 반면 깊은 치유는 한 사람씩 의자에 앉혀서 일대일로 치유한다. 일대일 치유냐, 일대다중 치유냐가 다를 뿐, 그밖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 깊은 치유를 할 때 내담자를 의자에 앉히는 것은 심리학자들이 ‘빈 의자’를 활용하여 내담자를 치유하는 것과 전혀 다르다. 깊은 치유를 담당하는 치유사역자가 내담자를 의자에 앉히는 것은 단지 그와 일대일로 대화를 하며 치유사역을 진행하기 위한 방편일 뿐이다.
 
 
6) 양촌치유센터의 치유사역자들은 삼분설을 주장하는가?
 
양촌치유센터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양촌치유센터의 치유사역자들은 삼분설을 주장한다”고 비판한다.
다음은 어떤 목회자의 주장이다.
 
“김종주 장로는 삼분설을 지지하고 따르면서 ‘혼적인 부분을 치유하기 위하여 내적치유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과연 그런 발언이 성경적일까요?”
 
이분설은 사람을 영혼과 육체로 구분하는 것이고, 삼분설은 사람을 영, 혼, 육으로 구분하는 것이다. 성경은 사람을 어떻게 설명하는 것일까?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의 몸을 만드신 후에 그 몸에 생기를 불어넣으셔서 살아 있는 사람이 되게 하신 것을 알 수 있다.
 
(창 2:7)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그랜드종합주석은 본문을 다음과 같이 해석했다.
 
“하나님은 당신과 같은 영혼의 구조는 물론 육체까지 가진 인간을 창조하시기를 결정하시고, 흙으로 직접 그 육체를 빚으시고, 그 안에 영혼이 내재되게 하셨다. 그 후 직접 애정 어린 방법으로 생기를 주어 영육이 다 함께 가동되는 한 인간이 되게 하시는 유일무이한 방법으로 인간을 창조하셨던 것이다.”
 
그랜드종합주석이 설명한 것처럼 하나님은 사람을 영과 육의 복합체로 만드셨다. 그러므로 이분설이 성경의 가르침인 것을 알 수 있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영과 혼을 혼동하는 데 있다.
대부분의 신자들은 ‘영’과 ‘혼’을 같은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 결과 ‘영’을 ‘영혼’이라고 잘못 표현하기도 하고, ‘영의 구원’을 ‘영혼구원’이라고 잘못 표현하기도 한다.
 
영과 혼은 전혀 다른 것이다. 영은 영원불멸의 존재지만, 혼은 죽는 존재다. 혼은 영의 일부가 아니라, 육의 일부다.
 
혼을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짐승의 혼을 연구하는 것이 좋다.
짐승에게는 영이 없다. 짐승은 육체만 있다. 그런데 짐승의 육체도 지정의를 가지고 있다. 짐승도 사람처럼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한다. 짐승의 육체에 혼이 있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한 것이다. 반면 짐승에게는 영이 없기 때문에 짐승이 영적으로 하나님(혹은 귀신들)과 통하지 못하는 것이다.
인간은 영과 혼이 모두 있다. 인간의 영과 혼은 모두 지정의를 가지고 있다. 인간에게 영이 있기 때문에 인간이 영적으로 하나님(혹은 귀신들)과 통하는 것이다. 또한 인간의 육체에 혼이 있기 때문에 인간의 육체가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것이다. 이것을 볼 때 인간의 ‘혼’이 ‘육’에 속한 것을 알 수 있다.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믿을 때 그의 영만 구원을 받는다. 그의 영과 혼이 모두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다. 다시 말해서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믿어도 그의 혼은 그의 몸과 함께 여전히 죄 가운데 있다. 그러므로 ‘영혼구원’이란 말을 사용하지 말고, ‘영의 구원’이란 말을 사용해야 한다.
 
위에서 중생한 신자의 영이 어떤 존재인지를 설명했지만, 중요하기 때문에 다시 설명하도록 하겠다.
요한 사도는 중생한 신자의 영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요일 5:18)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본문의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중생한 신자의 영’을 의미한다. 본문의 ‘다’는 ‘모든 중생한 신자의 영’을 의미한다. 본문의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는 ‘성령님’을 의미한다. 본문의 ‘악한 자’는 ‘사탄(혹은 악령)’을 의미한다. 본문의 ‘아니하는’과 ‘못하느니라’는 절대부정 부사 ‘우’다. 따라서 본문이 ‘중생한 신자의 영은 절대로 죄를 짓지 않는다’는 뜻인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성령님이 중생한 신자의 영을 지키시기 때문이고, 그로 인하여 사탄이 중생한 신자의 영을 절대로 만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볼 때 중생한 신자의 영은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중생한 신자의 영은 절대로 사탄의 침입을 받지 않는 것을 알 수 있고, 중생한 신자의 영은 치유가 전혀 필요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히브리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선언한 것이다.
 
(히 10:14)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본문에서 보는 것처럼 중생한 신자의 영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었다. 성령님의 완전한 보호로 이것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양촌치유센터의 치유사역자들은 중생한 신자의 영을 치유하려는 어리석은 시도를 결코 하지 않는다.
 
문제는 중생한 신자의 혼이다. 중생한 신자의 혼은 영에 속한 것이 아니라, 육에 속한 것이다. 육이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것은 육의 기능 중에 혼이 있기 때문이다.
중생한 신자의 영은 온전한 구원을 받았지만, 그의 혼(육)은 전혀 구원을 받지 않았다. 중생한 신자의 육은 죄 가운데서 살다가 죗값으로 죽은 후에 예수님의 재림 때 가서야 비로소 구원을 받는다(부활체를 얻는다). 이 때문에 사탄과 악령들은 항상 중생한 신자의 혼(육)을 공격한다. 중생한 신자가 거듭난 영을 성장시켜서(혹은 성령충만해져서) 육을 온전히 다스리지 않는 한 중생한 신자의 육은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바울 사도가 “나의 속사람은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지만 나의 겉사람은 죄를 짓는다”고 탄식한 것이고, “내가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다”고 한탄한 것이다(롬 7:22-25).
 
중생한 신자의 육이 죄를 지을 때 영도 함께 죄를 짓는 것일까? 요한일서 5장 18절이 “중생한 신자의 영은 절대로 죄를 짓지 않는다”고 가르치고, 히브리서 10장 14절이 “중생한 신자의 영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었다”고 가르치기 때문에 중생한 신자의 영은 절대로 죄를 짓지 않는다. 다만 중생한 신자의 영이 육 속에 갇혀있기 때문에 육을 따라다닐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육이 죄를 지을 때 육에 의하여 강제로 죄에 동참할 수밖에 없고, 육과 함께 더러워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중생한 신자의 영은 죄에 대한 책임을 질 이유가 전혀 없다. 악한 일을 강제로 하는 것은 전혀 죄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강제로 죄에 동참하여 더러워져도 전혀 죄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더러워지는 것이 죄를 지은 것이 아닐 수도 있는 사실은 의사가 수술할 때 손에 피를 묻혀도 죄를 지은 것이 아닌 것으로 충분히 설명이 될 것이다.
더러워지는 것이 죄를 지은 것이 아니라도 더러운 것을 씻는 것이 삶에 유익하다. 이 때문에 의사가 수술한 후에 손을 씻는 것이다. 이와 같이 중생한 신자는 육신의 범죄로 더러워진 육은 물론 육신에 의하여 더러워진 영도 함께 씻는 것이 좋다. 이 때문에 바울 사도가 다음과 같이 가르친 것이다.
 
(고후 7:1)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살전 5:23)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히 4: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성경 기자들이 사람의 육체를 혼과 육으로 세분한 이유는 첫째, 일반적으로 육을 살과 뼈로 여기기 때문이고, 둘째, 육과 혼을 구분해야만 육이 생각하고, 느끼고, 움직이고, 죄를 짓는 것을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살과 뼈는 지정의가 없기 때문에 생각하고, 느끼고 움직일 수 없다. 육이 생각하고, 느끼고, 움직이고, 죄를 짓는 것은 육 속에 혼이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성경기자들이 혼과 육을 구분한 것이다.
 
다시 강조하겠다.
중생한 신자의 영은 아무 문제가 없다. 성령님이 중생한 신자의 영을 완전하게 지켜주시기 때문에 악령들은 중생한 신자의 영을 만지지도 못한다. 하지만 중생한 신자의 육은 문제가 많다. 성령님이 중생한 신자의 육을 온전히 보호해 주시지 않기 때문에 악령들은 중생한 신자의 육을 얼마든지 공격할 수 있다.
 
악령들은 사람의 육을 공격할 때 두 가지 방법으로 공격한다.
 
첫째, 중생하지 못한 사람은 영과 혼에 나쁜 생각을 넣어서 육을 공격한다.
 
(요 13:2)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본문의 ‘마귀가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님을 팔려는 생각을 넣었다’는 것은 ‘마귀가 가룟 유다의 영과 혼에 예수님을 팔려는 생각을 넣었다’는 뜻이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였다. 그러므로 성령님은 가룟 유다의 영과 혼을 지켜주지 않으셨다. 이 때문에 마귀가 가룟 유다의 영과 혼에 나쁜 생각을 넣어줄 수 있었던 것이다.
 
둘째, 마귀는 중생한 신자의 혼에 나쁜 생각을 넣어서 육을 공격한다.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중생한 신자의 영은 성령님이 완벽하게 보호해 주시기 때문에 마귀는 중생한 신자의 영에는 절대로 나쁜 생각을 넣어주지 못 한다. 중생한 신자의 영은 성령님의 완전한 보호를 받기 때문에 항상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만 생각한다. 하지만 신자의 혼은 성령님의 완전한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사탄이 나쁜 생각을 넣어주는 것을 막을 수 없다. 마귀가 베드로의 혼에 어리석은 생각(예수님을 죽지 못하게 말리려는 어리석은 생각)을 집어넣어 준 것이 좋은 예다.
 
어떤 사람이 악령이 넣어주는 나쁜 생각을 물리치지 않으면 악령은 그 사람의 몸에 침투하여 그 몸을 자기들의 뜻대로 조종한다.
 
(요 13:27)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다시 강조하겠다. 사람의 육체는 혼과 육으로 되어 있다. 혼은 지정의를 가진 존재고, 육은 살과 뼈를 가진 존재다. 사람의 육은 살과 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립적이고, 사람의 혼은 지정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율적이다.
중생한 신자의 혼은 성령님의 완전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마귀, 혹은 악령들이 신자의 혼에 나쁜 생각을 넣어주어서 죄를 짓게 만든다.
신자는 혼에 들어온 나쁜 생각을 물리치지 않으면 몸으로 죄를 짓게 된다. 그렇게 되면 악령들은 합법적으로 신자의 몸에 침투한다. 양촌치유센터의 사역자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내담자들의 혼이 나쁜 생각을 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때문에 우리들이 내담자들에게 토설과 회개를 강조하는 것이다. 실제로 내담자들이 토설과 회개를 철저하게 하기만 하면 혼 속에 있던 나쁜 생각들이 사라지기 때문에 놀라운 치유효과가 일어난다.
 
양촌치유센터의 치유사역자들은 삼분설을 주장하지 않는다. 우리도 이분설을 주장한다. 성경의 가르침이 이분설이기 때문이다. 다만 우리는 사람을 영혼과 육체로 나누지 않고, 사람을 영과 육체로 나눈다. 그리고 우리는 사람의 육체를 혼과 육으로 세분한다. 성경기자들이 그렇게 했기 때문이고, 그렇게 할 때 내담자들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중생한 신자를 영혼과 육체를 가진 존재로 취급하면 성경의 가르침(요일 5:18, 히 10:14 등)에 반하여 중생한 신자의 영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설명하는 우를 범할 수밖에 없다. 더 나아가서 중생한 신자의 육체를 단지 살과 뼈를 가진 존재로 취급하는 우를 범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우리가 사람의 육체를 육과 혼으로 구분하는 것이다. 이것은 지극히 성경적이고, 지혜로운 처사가 아닐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 철학자들이 주장하는 삼분설을 주장하는 것으로 오해하면 안 될 것이다.
 
 
7. 맺는 말.
우리도 사람이기 때문에 양촌치유센터의 치유법이 완전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양촌치유센터의 치유사역자들은 철저하게 성경의 가르침에 근거하여 치유하기를 힘쓴다”고 말할 수 있다. 적어도 우리의 기본적인 치유법은 뉴에이지운동가들의 구상화나, 일반 심리학자들의 내적 치유방법과 전혀 다르다. 하지만 우리는 이 사실을 널리 홍보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일부의 사람들이 우리의 치유법을 오해한 것이다. 진실로 우리의 불찰이 아닐 수 없다. 이에 필자가 늦은 감이 있지만 간략하게라도 우리의 치유법을 설명한 것이다.
물론 필자는 양촌치유센터를 대표하는 사람이 아니고, 양촌치유센터의 치유사역자들 중에는 필자보다 우리의 입장을 더 잘 설명할 이들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가 이 글을 쓴 것은 다른 사역자들이 치유사역과 목회사역에 바쁘기 때문이고, 필자가 글을 쓰는 것에 취미가 있기 때문이다. 아무쪼록 이 글을 통하여 양촌치유센터의 치유법에 관한 오해가 조금이라도 해소되기를 바라며 글을 맺는다.

(자료출처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58694&logId=6553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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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가르칠 일도 아니고, 참 안타까울 뿐이니다.
아래에 있는 글들부터 읽으시기 바랍니다.
차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5) 양촌치유센터의 [깊은 치유]는 [심리학적 방법]의 치유인가?
"깊은 치유"에 대해서는 언급할 가치가 없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6) 양촌치유센터의 치유사역자들은 삼분설을 주장하는가?
이화영 목사는 글 제목을 이렇게 하여 마치 삼분설을 주장하지 않는 것처럼
아주 묘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6_1) 삼분설인가? 이분설인가?
양촌치유센터 전인치유사역자인 이화영 목사가 자신의 삼분설에 대해
증거구절로 제시하는 히브리서 4장 12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히 4: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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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과 영'(*, 프쉬케스 카이 프뉴마토스), '관절과골수'(*, 하르몬 테 카이 뮈엘론)는
인간의 구조로 명명되는 '삼분법'에 대한 설명이라기보다는
인간 정신의 전체적인 본성을 말하는 수사학적(修辭學的)인 표현이다(Bruce, Morris, Robertson).
한편 '찔러'에 해당하는 헬라어 '디이이크누메노스'(*)는 '꿰뚫다'라는 의미로
인간의 영혼과 육을 분할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의 깊은 내면을 꿰뚫어
잠재된 의식까지 들춰내는 능력이 있음을 시사한다(Bruce, Robertson).
또한 '감찰하나니'의 헬라어 '크리티코스'(*)는 법정 용어로서 '판단하다'라는 뜻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 인격의 가장 깊은 곳까지 통찰할 수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인간의 순종 여부에 따라 안식과 진노를 행함을 시사한다(시95:11, L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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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호크마 주석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이렇게 호크마 주석만 참고해 보아도,
삼분설이 아니라는 것을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오로지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과 자신이 속한 단체의 교조적인 해석만을 고집하여
성경 본래의 뜻에서 벗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히브리서 4장 12절 본문에서,
사도 바울이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고해서


인간이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을까요?
만일 본문에 나오는 대로 “혼과 영”을 찔러 쪼개서 나누어야 한다면,
“관절과 골수”도 찔러 쪼개어 나누어야 한다고는 말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되면 인간은 3분설이 아니라 4분설 5분설이라고 주장하게 될텐데 말입니다. 
 
양촌치유센터의 전인치유사역자 이화영 목사는
오로지 삼분설이라는 양촌치유센터의 주장에 집착하다보니
성경 말씀이 그 본래 말하고자 하는 것에서 벗어나 버렸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신들은 삼분설 주장을 안 하고 이분설을 주장한다고 말하기도하고
앞 뒤로 연결이 안 되는 말들을 늘어 놓습니다.
마귀는 육과 혼을 공격하고 침투하기 때문에 축사를 해야 한다고 말하니 참 안타깝습니다.
 
많은 이단에서도 이 성경구절을 인용하여 삼분설에 대한 지지를 받으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히브리서 4장 12절에서는
"혼과 영", "관절과 골수"라는 표현들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의 초점은 삼분설이냐 이분설이냐에 관심이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강력하게 역사하는지 그것을 표현했을 뿐입니다.
'호크마 주석'에서 말하고 있듯이,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 인격의 가장 깊은 곳까지 통찰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십니다.

6-2) 악령이 사람의 몸에 침투하여 조종한다는 말에 대해서
이화영 목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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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악령이 넣어주는 나쁜 생각을 물리치지 않으면 악령은 그 사람의 몸에 침투하여 그 몸을 자기들의 뜻대로 조종한다.
(요 13:27)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다시 강조하겠다. 사람의 육체는 혼과 육으로 되어 있다. 혼은 지정의를 가진 존재고, 육은 살과 뼈를 가진 존재다. 사람의 육은 살과 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립적이고, 사람의 혼은 지정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율적이다.
중생한 신자의 혼은 성령님의 완전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마귀, 혹은 악령들이 신자의 혼에 나쁜 생각을 넣어주어서 죄를 짓게 만든다.
신자는 혼에 들어온 나쁜 생각을 물리치지 않으면 몸으로 죄를 짓게 된다. 그렇게 되면 악령들은 합법적으로 신자의 몸에 침투한다. 양촌치유센터의 사역자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내담자들의 혼이 나쁜 생각을 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때문에 우리들이 내담자들에게 토설과 회개를 강조하는 것이다. 실제로 내담자들이 토설과 회개를 철저하게 하기만 하면 혼 속에 있던 나쁜 생각들이 사라지기 때문에 놀라운 치유효과가 일어난다.
(자료출처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58694&logId=6553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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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가룟 유다의 마음에 악령이 들어갔을까요?
여기에 대해서는 메튜헨리가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메튜헨리 주석에서)------------
사탄이 그를 지배함으로써 유다의 마음이 우울해지고 혼란을 일으켰거나
물불을 가리지 않고 날뛰데 만든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런 극한 상황이 벌어지고 유다가 돼지떼와 함께 바다에 빠져 질식했더라면
그것이 유다에게 유익한 결과를 가져다 주었을 것이다.
그러나 사탄은 그를 지배함으로써 그에게 주님 자신과 주님의 교훈에 대한 편견을 주어
주님을 보잘 것 없는 사람으로 경멸하게 만들었고
또한 그의 마음 속에 불의한 마음의 소산인 탐욕이 불붙게 하여
그가 얻고자 하는 것을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구애되지 않고 행할 결심을 심어 주었다.
 
(1) 전에는 그에게 사탄이 들어와 있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지금 사탄이 그에게 들어왔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
유다는 처음부터 파멸의 아들로서 마귀였으나(요 6:70)
지금은 사탄이 완전히 그를 지배하여 그 속에 꽉 들어찬 것이다.
선생을 배신하고자 하는 그의 목적은 이제 완전히 무르익어 단단히 결심을 하기에까지 이르렀다.
그는 지금 더 악한 일곱 마귀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이다(눅 11:26)(pp. 21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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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튜헨리가 지적하고 있듯이,
가룟 유다는 처음부터 "파멸의 아들"이었고 "마귀"였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요 6:70)
 
그러므로,
요한복음 13장 2절을 통하여 마귀가 "육"에 침투하는 증거구절로 삼으려 하는 것은
성경 본래의 의미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이화영 목사의 논지는 마귀가 "육"을 공격한다는 것을 증명하는데 초점이 있습니다.
 
이화영 목사의 말이 얼마나 교묘하며 논리가 안 맞는지 다음과 같은 글에서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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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중생하지 못한 사람은 영과 혼에 나쁜 생각을 넣어서 육을 공격한다.
(요 13:2)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둘째, 마귀는 중생한 신자의 혼에 나쁜 생각을 넣어서 육을 공격한다.
어떤 사람이 악령이 넣어주는 나쁜 생각을 물리치지 않으면 악령은 그 사람의 몸에 침투하여 그 몸을 자기들의 뜻대로 조종한다. ...
마귀가 베드로의 혼에 어리석은 생각(예수님을 죽지 못하게 말리려는 어리석은 생각)을 집어넣어 준 것이 좋은 예다.
(요 13:27)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자료출처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58694&logId=6553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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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목사는 자신의 글에서, 마귀가 육을 공격한다고 말하면서,
첫째는 중생하지 못한 사람을 말하며, 가룟 유다를 말했습니다.
둘째는 중생한 신자를 말하면도 역시 가룟 유다를 말했습니다.
이화영 목사의 글 중에서
"마귀가 베드로의 혼에 어리석은 생각
(예수님을 죽지 못하게 말리려는 어리석은 생각)을 집어넣어 준 것이 좋은 예다."이 나오는데,
이것은 이화영 목사가 베드로와 가룟 유다를 혼동한 것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베드로를 말하면서 곧바로 인용한 성경구절이 요한복음 13장 27절이고 가룟유다를 말하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가룟 유다를 두고서,
어떻게 한 번은 "중생하지 못한 사람"이라 말하고,
두번째에서는 "중생한 신자"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말하는 이화영 목사의 마음 속에 무슨 생각이 들어갔을까요?
 
성경에서 벗어난 주장은 반드시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도 양촌치유센타의 내적치유가 얼마나 비성경적인지
얼마나 기독교교리와도 맞지 않는지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양촌치유센타의 내적치유의 그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도 가늠하게 해줍니다.
 
성도여러분~
목회자여러분~
반기독교적이고 뉴에이지적인 내적치유에서 돌아서십시오.
그리고 "오직 성경만으로" 달려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십시오.
그것만이 살길입니다!!!

RPTministries 정태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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