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홍 목사의 성경적 상담 연구소 RBD COUNSELING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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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서택_내적치유_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법?

주서택_내적치유_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법?

김지만 목사의 다음의 글을 읽으면,
성경 해석에 대한 차이가 무엇인지 알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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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마음은 수많은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피폐해진다.
나보다 잘 나가는 사람들의 삶을 보며 열등감에 싸이고,
사건 사고의 소식을 통해서 마음은 두려움과 긴장감에 감싸이며,
내일에 대한 염려는 오늘을 편안하게 살 수 없게 만든다.
이런 삶을 지속하는 현대인들이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기는 쉽지 않다.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빌 4:8)

성경은 우리가 어떻게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지를 가르친다.
첫째, 염려대신 하나님께 모든 문제를 기도로 아뢰는 것이다.
둘째, 우리 마음을 거룩하고 옳으며, 정결한 것으로 채우는 것이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염려의 마음을 토해내고, 건강한 생각을 채우는 것!"
이렇게 할 수 있는 근거는 능력이 많으시며 좋으신 내 아버지 하나님께서 계시기 때문이다.
김지만 목사
(자료출처 http://inner.or.kr/board/view.php?key=142&p=2&start=0&id=bbs_07&sn=&ss=on&sc=&keyword=&ct=&pageNum=4&vn=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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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듯해 보이는 이 말이 거짓인 것이 드러나는 것은 어디에 있을까요?
김지만 목사는,
"염려의 마음을 토해내고, 건강한 생각을 채우는 것!"
이라고 말합니다.
 
성경 어디에 염려의 마음을 토해 내라고 하는가요?
기도와 간구는 오늘날 심리학자들이 말하는 '토해내는 것'(토설)과는 다릅니다.
이것은 주석을 조금만 찾아봐도 알 수가 있습니다.
 
다음은 호크마 주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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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로 번역된 헬라어 '메덴 메림나테'(*)는 금지를 나타내는 현재 명령법으로 '염려를 중단하라'는 뜻이다(Robertson).이는 당면한 문제에 대해서 걱정하거나 초조해 하거나 불필요한 관심을 쏟지 말라는 것이다(Kent).염려에 대한 해결책은 '기도'와 '간구'이다. '기도'의 헬라어 '프로슈케'(*)는 기도하는 사람의 마음 자세가 하나님을 향해 있음을 나타내며 '간구'의 헬라어 '데에세이'(*)는 필요한 것을 하나님께 아뢰는 것을 뜻한다. 한편 '감사함으로'에 해당하는 헬라어 '메타 유카리스티아스'(*)는 그리스도인의 모든 기도에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요소로서 기도하는 자가 모든 것을 선하게 이루어 주실 것을 확신하며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순종하는 것을 나타낸다(Meyer).
 
(빌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모든 지각에 뛰어난 - 하나님의 평강은 인간 스스로 만들어내거나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닌,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하나님의 평강 - 이것은 염려하지 않고 기도와 감사로 하나님께 아뢸 때 그 기도의 결과로 오는 하나님의 선물이다(Hendriksen). 이것은 세상의 평화와 확연히 구별된다. 세상의 평화는 일시적이고 표면적이지만, 하나님의 평강은 영원하며 본질적이며 완전하기 때문이다.
지키시리라 - 헬라어 '프루레세이(*)는 '호위하리라'는 의미로 군대 용어이다(Martin). 이것은 로마 군대의 수비대가 보초를 서는 광경을 묘사한 것이다. 하나님의 평강은 믿는 자의 마음을 지키는 파수꾼처럼 모든 근심과 실망으로부터 성도들을 지켜 보호해 준다(Kent).
 
(빌4:8)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종말로 형제들아...이것들을 생각하라 - 바울은 성도들이 언제나 도덕적, 영적으로 탁월하게 사고하고 행동해야 함을 권면하고 있다(Kent). 특히 본절에서는 성도들이 정신적인 영역에서 반드시 명심해야 할 여덟 가지 덕목들이 열거되고 있다.
참되며(*, 알레데) - 이 덕목은 허위와 상반된 개념으로 원래 하나님의 속성이며(롬 3:4) 믿는 자의 특징이 되어야 한다.
경건하여(*, 셈나) - 바울 서신에만 나타나는 이 말(딤전 3:8,11;딛2:2)은 특히 교회 지도자들에게 요구되는 덕목이다.
옳으며(*, 디카이아) - '하나님으로부터 옳다 인정함을 받는다'는 뜻이다.
정결하며(*, 하그나) - 이것은 도덕적인 정숙함을 강조하며 엄격한 의미의 순결(純潔)을 강조하는 말이다.
사랑할 만하며(*, 프로스필레) - 신약성경을 통틀어 이곳에만 나오는 단어로 '즐겁고 유쾌하며 사랑스럽다'는 뜻이다.
칭찬할 만하며(*, 유페마) - 이 단어 역시 본절에만 나오는 단어로서 '정중한', '고상한', '우아한'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덕(*, 아레테) - 도덕적으로 뛰어난 것을 뜻한다.
기림(*, 에파이노스) - 도덕적으로 인정이 되어 칭찬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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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에서 보는 바와 같이
기도와 간구는 마음의 자세가 하나님께로 향하는 것이며, 필요한 것을 하나님께 구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기 때문입니다.
김지만 목사가 말하는대로 "건강한 생각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자기 자신의 생각 속에 채워 넣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십니다!!!
 
너무나 그럴듯 해 보이게 말하지만,
성경을 주의해서 읽어보고,
주석을 조금만 참고해 보면,
말씀의 원래의 뜻을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다 심리학과 뉴에이지 영성을 섞어 가르치는
내적치유에 영혼을 팔아먹지 마시고
오직 하나님과 그 말씀에 만족을 누리며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RPTministries 정태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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