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홍 목사의 성경적 상담 연구소 RBD COUNSELING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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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원대표의『마음사전 - 비움과 채움』과연성경적인가

최근에 송대표는 『비움과 채움』이라는 소위 “마음사전”을 출판했다.
우선 그 책에 대한 기사를 살펴보자.
“그래서 송 목사는 ‘고집’ ‘분노’ ‘깨달음’ 등 일상 속의 언어 600개를 골랐다. 그리고 묵상을 통해 길어 올린 단어의 울림을 한 줄로 정리했다. 그걸 4권의 책으로 묶어서 『마음사전-비움과 채움』(해피홈)을 출간했다. 이런 식이다. ‘소문’이란 말에는 ‘진심의 위조지폐’란 풀이가 달려있다. 또 ‘질투=사랑의 반올림’ ‘자식=주머니 속의 송곳’ ‘눈물=행복엔진의 오일’ ‘깨달음=뇌의 자명종 소리’ ‘신경질=마음의 아토피’등으로 정의한다. 그렇게 600개의 단어마다 크고, 작은 메아리를 담았다.”
(자료출처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881755&cloc=rss|news|total_list)
얼른 보기에는 별 차이를 모르는 말이다. 연이어지는 기사를 보면,
<송 목사는 말을 이었다. “기독교의 가장 기본적인 헌장인 ‘산상수훈의 팔복’을 보세요. 그건 ‘마음이 가난한 자에게 복이 있나니∼’로 시작합니다. 마음의 가난함, 그건 비움이죠. 그런데 따라오는 뒷구절은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죠. 그건 채움입니다. 비움과 채움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서로 연결돼 있죠.”>
(자료출처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881755&cloc=rss|news|total_list)
기사를 읽어보면, 점점 그 실체가 드러나는 말임을 알 수가 있다.
산상수훈의 팔복 중에서 “마음이 가난한 자에게 복이 있나니”로 시작한다고 했다. 그리고 그 마음이 가난한 것이 비움이라고 했다. 마음을 비우는 것이 복인가? 성경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말이다. 성경의 복이 겨우 마음을 비우는 것이 복이라고 하는가? 그럴려면 예수 믿을 필요가 없다. 그것은 기독교가 아니라 타종교에서 하는 말이다.
그리고 비움과 채움이 뫼비우스의 띠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이건 무슨 말인가? 비움과 채움이라~ 이렇게 나가면 기독교가 아니다. 거기에다 무엇으로 채운다는 말인가? 무엇을 비우고 무엇을 채우는가?
이어지는 기사에서, 송대표는 이렇게 말한다.
<“뫼비우스띠는 ‘둘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죠. 겉은 겉이고, 안은 안이지만 뫼비우스띠에선 안과 밖이 하나가 되죠. 나와 하나님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독립적인 나가 하나님 안에 있는 거죠. 그렇게 하나 되는 시점을 ‘기도로 응답 받는 순간’이라고 할 수도 있죠.”>
“독립적인 나가 하나님 안에 있는 거죠”이런 것은 범신론에서나 하는 말이다.
왜 이런 말이 자꾸 나오게 될까?
그가 사용하는 도구가 “애니어그램”이기 때문이다. 애니어그램은 수피들이 사용했던 프로그램이다.
수피들이 누구인가? 알라와 하나가 되기를 염원하는 사람들이다.
영지주의에 오염된 도구로, 심리학에 오염된 도구로 사람들의 영혼을 엉뚱한데로 이끌어가고 있다.
또 다른 기사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4권의 책 표지에는 각각 물음표와 쉼표, 느낌표, 아포스트로피(') 가 찍혀 있다. "청소년에겐 호기심의 물음표, 열정에 사로잡히기 쉬운 청년에겐 쉼표, 매사에 무덤덤해지는 중ㆍ장년에겐 감동의 느낌표, 노년에겐 'Impossible'(불가능한)을 'I'm possible'(가능한)로 바꾸는 격려가 필요하다는 의미"라고 송 목사는 설명했다.”
(자료출처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0911/h2009111922253484330.htm)
길게 말할 필요가 없이 긍정의 신학에 오염된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어느 분이 이 기사에 대한 댓글을 달아 놓으셨다.
“송목사님은 철저한 고신인이며, 고신의 이미지를 새롭게 창줄하는 훌륭한 전도사입니다. 이런 목회자가 우리교단에 있다는 것이 나에게 자긍심을 불러 일으키며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금번에 발간한 송목사님의 책은 모든 목회자에게 짧은 문장이지만 긴 감동을 주는 내용으로 송목사님의 깊은 하나님과의 교제에서 울어나온 진국 중의 진국입니다. 정말 목든 이에게 마음과 영혼에 좋은 양식이 될 것입니다. 초교파적으로 하이패밀리를 통해서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는 송목사님을 생각하면 부럽고 감사할 뿐입니다. 가정의 위기를 치유하고, 교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그의 각고는 이제 빛을 발하며 고신의 높은 정신을 드러내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새해가 오고 있는데 송목사님의 사역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와 고신의 위상을 더 높이 세우리라 확신하며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이팅!”
(자료출처 http://www.kscoramdeo.com)
과연 그럴까?
철저한 고신인이라는 분이 애니어그램에 기초한 심리학으로 세상의 뭇영혼들을 왜 사지로 끌고 가고 있는가?
고신의 이미지를 창출한다? 고신의 이미지는 심리학의 이미지인가? 애니어그램의 이미지인가? 수피들의 이미지인가?
너무나도 충격적이다. 왜 충격인가? 이 번에 나온 책으로 초교파적으로 영혼들을 죽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고신의 위상, 고신의 정신은 이런 것이 아니다. 순교자의 피흘림은 이런 것이 아니었다.
이제는 오직 말씀으로 돌아가서 십자가만으로 자랑하고,
성령 안에서 참된 자유와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자!

RPTministries 정태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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