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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치유_댄스세라피 강의_퍼온 글

댄스세라피 강의_퍼온 글
자료출처 http://blog.naver.com/whitedance1/70123293335
마리안 체이스


매리 화이트하우스

블랑쉬 에반


오늘부터는 댄스테라피 선구자 얘기를 좀 해볼까 한다.
왜냐하면, 현재 한국에는 댄스테라피의 세 선구자와 그에 대한 이해가 너무 적고, 누구도 "나는 ~~의 치료 방법론으로 치료한다"라고 말을 하는 치료사가 없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현재 한국의 댄스테라피는 댄스테라피의 기본적인 원리를 이해하는 정도의 수준이며, 더욱이 현장에서는 이러한 기본적 원리(책에 나오는)를 자신의 해석에 따라 치료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댄스테라피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들 세 사람의 선구자들이 어떤 차이를 갖고 있으며, 공통점은 무엇인지를 아는 것은 엄청 중요하기 때문이다.



자!
그렇다면 댄스테라피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우선, 그 당시의 시대적 배경부터 살펴보자.
댄스테라피와 관련된 시대적 배경은 두 가지로,
첫째는 그룹치료가 생겨났다는 것이며
둘째는 정신의학자들이 비언어적 소통수단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 그룹치료 : 20세기 초반 정신의학자들의 심리치료는 개인세션 즉, 1대 1세션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그 런데, 2차 세계대전이 지나고나서 많은 정신과 환자들이 생겨나자, 더이상 1대1세션만으로는 그 많은 내담자들을 치료하기 힘들어졌고, 그래서 생겨난 것이 바로 그룹치료라고 하는 셋팅이다. 한 사람의 정신의학자가 1대 1 세션만으로는 일생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바로 그룹치료를 만들게 된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다.


- 비언어적 의사소통수단: 우리는 어떤 사람의 의사(생각, 느낌 등)을 그 사람이 하고자하는 말의 내용(즉 단어)과 함께 말소리의 높낮이, 억양, 크기 뿐아니라 표정, 자세, 동작등을 통합적으로 해석하게 된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타인에게 전달할때 말의 내용 즉, 단어는 약 7%밖에 전해지지 않는다고 미국 UCLA의 어떤 교수가 이야기 했다. 그렇다면 나머지는 위에 설명한 다른 요인들을 통해 더 많이-93%가 전해지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자기 연인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하는데, 인상을 쓰거나 다른 곳을 바라보거나 몸을 움추리면서 이야기 한다면, 그 말의 뜻인 사랑한다는 마음이 타인에게 잘 전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게 한 사람은 '사랑해'라는 말을 했는데, 그 말을 들은 사람은 그 사랑한다는 마음을 별로 못느끼게 될 것이다.
정신의학자들은 특히,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들과는-이렇게 이야기하면 그들은 우리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 같지만, 어느 순간에든 우리 모두는 정신질환자가 될 준비가 되어있다.- 언어적 표현보다는 그외에 드러나는 비언어적 의사소통 방법인 표정이나 자세 특히 동작(움직임)이 그 사람의 마음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발견은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그 다윈이 쓴 "인간과 동물의 감정표현'이라는 책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즉 동작에 따라 그 사람의 마음상태가 겉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동작과 마음은 중요한 관계를 갖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아! 이렇게 가니까 너무 어렵거나 지루하다....
암튼,
이런 영향을 받아서 대안을 찾아 헤메던 정신의학자들이 동작에 대해서 잘 아는 전문가 집단인 무용수들에게 내담자들이 자기 감정표현을 잘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이렇게 초기에 몸으로 자기 마음을 표현하던 무용수들이 내담자들을 보기 시작한 것이 바로 댄스테라피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댄스테라피를 있게 해준 사람들, 즉 선구자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약 다섯 사람정도라고 할 수 있다.
이중에서 현재 미국의 많은 학교에서는 댄스테라피 개론으로 세 사람의 선구자를 가르치는 곳이 많다.
마리안 체이스, 매리 화이트하우스, 블랑쉬 에반.
어떤 책에는 트루디 슈프라는 사람도 선구자 집단에 속하는 것으로 말하고 있지만, 실제 트루디의 작업에는 단단한 이론적 체계가 타 선구자에 비해서 약하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언급되지는 않는다(보니 번스타인과의 인터뷰 중).


해서 다음 강좌부터는 이 세사람의 선구자들을 개인적인 스토리와 함께 구석구석 파헤쳐볼까 한다.
논문이나 책에 언급되지 않은 개인적인 부분들은 흰바람이 직접 경험하거나, 그들의 첫번째 제자 그룹의 대표적인 사람들과의 인터뷰에서 알게 된 것들이다.
 

RPTministries 정태홍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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