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홍 목사의 성경적 상담 연구소 RBD COUNSELING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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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처한 가정사역

위기에처한 가정사역
많은 목회자와 사역자들이 가정사역을 배우기를 원하여서 그런 컨퍼런스나 세미나에 참여하려고 한다.
그만큼 현대목회에 치유사역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우치고 있기 때문이다.
지치고 상한 현대를 사는 영혼들을 위해 어떻게 목회적으로 접근할 것인가가 관건이다.
좀 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여 시대조류에 맞게 요가나 명상을 목회에 접목한 길로 가는 분도 없지 않다.
그런 일들이 얼마나 심각하고 위험한 일들인지 예상하지 못한다.
사역초기에 그 위험성을 알렸을 때, 어느 장로님의 자녀가 요가로 인해 폐인이 되었다고 하면서 답글을 달아 준 적이 있다.
교회 성도들 중에서 요가 강사를 하고 있어도 그것이 성경적으로 무엇이 잘못되었다고 말해 주지를 못한다.
강사까지 안해도, 헬스클럽을 이용하는 사람들치고 요가 안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데도 그런 일에 대해서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는다.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아서 교회가 좋은 것인가?
교회 출석 잘하고 헌금 잘하면 그것으로 족한다는 말인지 의문이 갈 수 밖에 없다.
가정사역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보지만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상담이라는 것 자체가 어렵다는 생각을 하거나,
그런 것은 특수한 공부를 한 사람들만이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자녀를 기르는 부모는 교육받아서 그렇게 된 것만이 아니다.
특별히 엄마는 자격증으로 검증받아서 엄마가 된 것이 아니다.
상담이란 이름으로 나타나기 이전 시절에는 목회는 어떻게 했나?를 생각해 보면 된다.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다.
(벧후 1: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강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딤후 3:16-17)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가정사역을 배우기 위해서 심리학과 복음을 섞어서 가르치는 곳으로 간다.
그들이 기초하는 프로이드가 뭐라고 하는지, 로저스가 뭐라고 하는지 상관이 없다고 한다.
좋은 것만 따오면 된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그러면 왜 신천지에는 가서 좋은 것만 배워오면 되지 왜 안배워오는지 모르겠다.
웃지 못할 일이다.
그건 이단이고 심리학은 이단이 아니라서인가?
과연 그런가?
설교는 성경으로 하고 가정사역은 심리학으로 하겠다는 생각이 과연 옳은 것인가?
애니어그램, MBTI, 기질론, 혈액형으로 성격 분석 해주고,
그럼 이제 성경으로 고쳐보자~ 그러면 그게 맞는가 말이다.
나는 이런 구조네요, 나는 이런 기질이네요.
그건 심리학이 인간을 보는 결정론적 인간론이다.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서 병들었을 때,
사자들을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낫겠는지 물어보라고 했을 때,
성경에서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나?
(왕하 1:3) 『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의 사자를 만나서 저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 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특별히 성격파악으로 사용하고 있는 애니어그램은 기존의 심리학단계의 최고단계였던 MBTI와는 질적으로 완전히 다르다.
애니어그램은 출발은 이슬람교의 영성프로그램에서 나왔으며 대표적인 뉴에이지 사상을 품고 있는 도구다.
아래는 퍼온 글이지만 참고해 보기 바란다.
<에니어그램(enneagram)의 역사와 개념>
에니어그램은 약 2000년 전 아프가니스탄에서 생겨났다고 한다.
그 후 이슬람 국가 대부분에 보급되었다.
고대 그루나 수피들에 의해 영적 지도와 상담에 사용되었던 에니어그램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얼마 안된다.
이들은 리더를 딱 두 사람만 키웠다.
그리고는 한 사람에게만 그것을 사용하도록 허락했다고 한다.
다른 한 사람은 지도자가 사망했을 때를 대비해 맥을 잇기 위한 존재였을 뿐이었으며, 에니어그램은 전적으로 구전되던 비법이었는데, 1970년대에 천주교 예수회 수사 한 사람이 인도에서 에니어그램을 배우면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70년대 들어와서 복원이 되고 80년 중반부터 보급 되기 시작했는데 90년대 와서 상당히 크게 확산이 되었다.
에니어그램은 희랍어인데 현대 사람들한테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용어다.
희랍어에 에니아스의 아홉이라는 뜻과 그라마라는 단위를 나타내는 단어를 합성한 말이다.
그래서 에니어그램을 직역하면 아홉 가지의 무게라는 뜻이다.
미국이나 다른 곳에서는 에니어그램을 아홉 개의 점, 또는 아홉 개의 선으로도 풀이하고 있다.
그런데 사실 이것은 직관을 통해서 사람의 무게를 보는 직관적인 학문인데 사람의 무게에 따라서 그 사람의 성향이 결정된다고 보는 것이다.
즉 에니어그램은 아홉 가지 인간의 성격, 성향을 뜻한다고 보면 된다.
에니어그램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 스스로 자신을 찾는 것이다.
자기가 자기를 찾아야만 제대로 이해가 되고 체험이 된다는 것이다.
그것이 끝까지 안 될 때는 리더가 ‘당신은 이런 부분에 대해 한번 깊이 생각해 보시오.’ 하고 권한다.
거꾸로 자기를 발견할 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이라고 사이비 이론을 전개한다.
에니어그램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사람들한테는 굉장히 큰 호응을 받지만 자신에 대해서 합리화하거나 감추려고 하고 자신으로부터 피하려고 하는 사람한테는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고 강조하면서 리더들이 악용을 한다면 상대방 속에 있는 것을 전부 토해내게 만들어 결국 자신에게 종속시키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의 성향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어떠한 인격의 성숙도 이루어내지 못한다고 강조하는데 결국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나 말씀의 인격적인 변화의 역사를 교묘하게 부정하는 고도의 사악한 도구임을 알아야 한다.
<기존의 심리 프로그램과 에니어그램과의 차이점>
기존의 프로그램들은 심리학을 바탕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에니어그램은 초심리학(super psychology)의 일종입니다.
체계적인 학문이라기보다는 직관으로 사람을 느끼게 한다고 한다..
심리학이 발달되어 있는 지금 상태보다도 2천 5백년 전에 도를 닦는 사람들이나 은수자(隱修者)들이 하늘과 직관을 통해 서로 통교가 된 상태에서 왔다고 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렇게 말하면 너무 신비적이라고 하겠지만, 사실 신비적인 경향이 강한데, 교회 안에서 만약에 목회자가 애니어그램을 신봉하고 있다면 그것은 이미 컬트집단의 "구루" 혹은 "교주"의 길로 가고 있다는 신호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만이 우리들의 인격을 변화시키는 가장 완벽하며 최고이고 최적의 생명과 은혜라는 것이다.
교회에서 목사님이 가르친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인양 분별없이 그냥 애니어그램의 강의를 받아들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영성에 상처가 입혀져 하나님의 말씀의 완전성과 절대성 보다는 내가 나를 찾아 헤매는 일이 벌어집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행동이나 성격패턴을 애니어그램에서 습득한 사이비적인 가치관으로 가볍게 속단해 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할 것입니다.
더우기, 절대적인 가치기준인 말씀으로 세상과 이웃과 나를 보는 것이 아닌 초심리학적인 직관과 감정으로 판단하는 습관이 형성되며, 애니어그램을 열심히 하면 할 수록 할 수록 최종적으로는 그야말로 "내가 바로 신이다" 라는 뉴에이지사상에 깊히 물들어 결국 은혜의 복음과는 거리가 먼 허망한 도를 닦는 허무의 삶을 살다가 구원에서 떨어지는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역사만으로 나를 알 수 없다는 이상한 사고와 인간관계성의 회복도 바랄 수 없다는 그릇된 사상에 오염될 수 있습니다.
교회내 프로그램임에도 에니어그램을 들어보면 인간의 성격이나 본질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성령의 역사나 말씀의 역사나 십자가의 복음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발견할 수 없다.
즉 에니어그램강의를 통해서 십자가 복음의 완전성이나 전적인 은혜의 구원에 대하여 스스로 부정하는 모순 속에 빠져 있는 것이다.
왜 에니어그램을 합니까? 라고 물어보라.
대답은 지금까지 몰랐는데, 에니어그램을 통해서 나를 알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알게 되어 결국 치유되고 회복되었다고 할 것이다.
복음이 아닌 것이 복음으로 둔갑하여 치유되고 회복되었다는 그 고백들이 지금까지 복음으로 들었던 것이 전부 사이비고 가짜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미국에서도 이미 이런 고민들을 먼저 해왔다.
미국에는 성경만으로 상담하는 여러 상담적상담협회가 있다.
“자기대면”은 BCF에서 발행하고 가르치는 교재이다.
성경만으로 상담하는 사역자들은 이 교재를 가지고 공부한다.
그러나 이 "자기대면"교재도 너무 문제가 많은 것을 발견했다.
교재 자체에도 문제가 많거니와,
BCF가 점점 더 심리학에 우호적이고 그런 사람이나 기관과 연계되어가고 있어서 문제다.
또 다른 기관인 미국의 CCEF 경우도 심리학에 우호적이다.
우리가 잘 아는 존 맥아더도 연관되어 있으니 바르게 알아간다는 것은 험난한 일이다.
우리는 너무나 이런 일을 모르고 유명한 사람들이 가르치는 것이 다 맞는 줄 알고 그런 것들만 배워왔다.
전에는 그 길을 몰라서 거의 무작정 따라 간 셈이지만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그 말씀을 제쳐 두고서 다른 데에 열을 올리고 있으니 참 문제가 심각하다.
이제는 정말 말씀으로 돌아와야 한다.
그 길만이 살길이다.
개혁주의경건회복의 뉴프론티어
RPTministries~성경적치유 경건훈련
정태홍 목사
http://www.esesang9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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