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홍 목사의 성경적 상담 연구소 RBD COUNSELING INSTITUTE
멘탈리티의 핵심 키워드 : 신성한 내면아이, 구상화, 의미와 통일성, 도약~
목록
내적치유관련자료

손기철 장로 사역의 위험성과 이단성 prologue 들어가며...

손기철 장로 사역의 위험성과 이단성 prologue 들어가며...
자료출처 http://blog.daum.net/emptyship/7869345

이미 프롤로그 같은 글들을 몇 개나 올려 놓고서 다시 프롤로그를 쓴다는 것이 참 그렇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전에... 한번 정리할 필요가 있는듯 해서 글을 쓴다.

손기철 장로의 사역은 매우 위험하다. 특별히 두 가지 측면에서 위험하다. 하나는 성령론과 계시론이 어긋나있다는 점에서 위험하다. 성경의 지시에서 완전히 벗어나있는 사역이다. 그렇다면 문제는 '성경을 어떻게 볼 것인가.'로 귀결된다. 결국 모든 신앙과 신학의 논쟁은 '성경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문제에 다다른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다. 특별히 목사와 사역자들에게서 이러한 경향이 강하다. 그들이 주로 하는 말 중 하나는 '성령을 성경 안에, 하나님을 성경 안에 가두지 말라.'라고 이야기한다. 맞는 말이다. 옳은 말이다. 인간의 언어로 기록되어 있는 성경은 하나님의 전 실체를 다 담지 못한다. 그런데 문제는 인간에게 하나님의 전 실체를 이해할만한 능력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유한은 무한을 담을 수 없다.'라는 초대교부의 가르침은 오늘날 하나님을 향한 인간의 신인식이 가지는 근원적 한계를 너무나도 명확하게 지적한 말이다.

 하나님은 성경 보다 크신 분이시다. 그런데 인간은 성경 밖에 있는 하나님의 역사를 도무지 분간해낼 방법과 능력이 없다. 하나님은 성경 보다 크시지만 인간은 성경보다 작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고 있다. 그래서 성경이 지시하는 내용을 따라 믿어야 한다는 진술을 마치 성경 안에 하나님을 가둔다는 식으로 이해한다. 큰 오해이다. 하나님을 성경 안에 가두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인식과 이해의 한계를 인정하여 성경의 울타리 안에 인식의 한계와 오류를 보호 받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유일무이한 하나님에 대한 계시인 것이다.

 성경을 벗어나서 하나님을 이해하는 일은 매우 위험하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려주시기에 우리의 지적, 영적 능력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오히려 차고 넘친다. 우리의 한 평생에 성경을 연구하여도, 성경을 묵상하여도 주의 인자하심과 사랑과 은혜는 아침마다 새로우시다. 그런데도 우리는 성경을 벗어나서 하나님을 알려고 한다. 이는 하나님을 더 알려고 하는 선한 의지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이는 자신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그려내려는 인간의 죄악의 반영이다. 바벨탑이라는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계시에 만족하지 않았다. 그들은 결국 그 계시를 뛰어넘는 자기 계시를 스스로 조작하였다. 계시의 안에서 하나님을 아는 것을 거부하고 계시 밖의 신학을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였다...
 황금 송아지를 만들었던 광야의 이스라엘 역시도 그와 동일하다. 성경을 한번 보기 바란다. 그들은 황금 송아지를 가리켜 '우상' 혹은 '송아지신'이라고 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 황금 송아지를 가리켜 '여호와'라고 불렀다. 계시 밖의 계시를 추구한 그들은 결국 우상을 하나님으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오늘날 수 많은 은사주의자들, 직통 계시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와 동일한 오류를 범하고 있다. 많은 건전한 교단에서는 '직통 계시'를 매우 위험한 행위로 간주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이를 주장하면 마치 '성령의 사역'을 훼방하는 자와 같게 여긴다.... 사실 '성령을 훼방하는 죄'가 무엇인지도 정확히 모른채로 말만 가져다 쓰는 경우가 많다.
 
 두번째 위험성은 목사들의 침묵이다. 목사들은 분명히 안다. 베니 힌이, 신디 제이콥스가, 손기철이 분명히 성경의 바른 가르침에 벗어나있다는 사실을. 그러나 그들은 침묵한다. 왜냐면 그들의 목적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교회의 목적이 무엇인가? 목사의 목적이 무엇인가? 목사의 비전이 무엇인가? 부흥이 무엇인가?

 우리는 '부흥'을 '성장'과 혼동한다. 성장하면 부흥한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에 나타난 '부흥'은 그것과는 엄연히 다르다. 부흥은 회복하는 것이다. 애굽에 끌려간 백성들이 가나안으로 돌아오는 것, 바벨론으로 끌려간 백성들이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는 것, 무너진 성전이 회복되는 것, 무너진 신앙이 회복되는 것이 부흥이다. 사도행전의 부흥은 '성장'이다. 그러나 성경은 그들을 가리켜 '주의 택하신 백성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라고 이야기한다. 새로운 성도가 들어와 교회가 성장하는 것이 부흥이 될 수 있는 것은 그들 역시 창세전의 하나님의 선택의 은혜를 받았으나 죄악에 빠져 유리방황하다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와 그 심령을 회복하기 때문에 부흥인 것이다.
 그러므로 부흥은 본질이고 성장은 부차적인 현상이다. 성장이 부흥이 아니라, 부흥의 현상 중 하나가 성장이다.

 오히려 부흥의 일차적 현상은 성장이 아니라 죄에 대한 애통과 회개, 그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옴'이다. 사람이 많아지고 건물 짓고 일벌리는 것이 아니라 말이다.

 그런데 목사들은 이에 대하여 침묵한다.... 침묵으로 자신의 직무유기를 덮는다. 그리고 성장이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의 잘못을 감추려고 한다. 위험한 일이다.

 손기철 장로의 글을 쓰려고 마음을 먹고 여러가지 자료를 모으고 있다. 지루한 동영상도 몇 번을 봐야 하고, 그에 대하여 산발적으로 쓰여진 많은 글들도 모으며, 그의 책을 어찌됐든 보려고 한다.
 그러나 당장이라도 시작할 것 같았던 글을 시작하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있다. 손기철 장로 때문에 못하는 것은 아니다. 혹은 앞으로의 목회 때문에도 아니다....

 당장 글을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는.... 내 글에 답글을 다신 분들 때문이다. 과연 내가 손기철 장로의 이단성을 공격할 때에, 그의 위험성을 이야기할 때에 그를 믿고 신뢰한 수 많은 성도들이 겪을 실망감과 낙심 때문이다.

 그래서 주저한다. 이미 모아놓은 자료만으로도 손기철 장로는 많은 교단들에서 이단, 혹은 주의 조치를 받아야만 한다.

 빈야드 운동과 베니힌, 존 윔버, 토론토 블레싱, 신사도 운동들에 대하여 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매우 조심하고 있고 내가 속한 교단에서는 1996년에 빈야드 운동을 '위험한 사상으로 경계 및 참여금지'를 결의하였다. 손기철 장로는 빈야드 운동의 한 분파일 뿐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세련되고 매우 잘 포장된, 특별히 온누리 교회 식으로 잘 포장된 김계화일 뿐이고, 지적인 베니 힌일 뿐이며, 다소 설교가 길 뿐인 신사도 운동일 뿐이다.......
 
 그 위험성을 이해하고 밝혀야 한다.

-----------------  댓글들 ----------------------
댓글 17 |
엮인글 0카페로 스크랩블로그로 스크랩메일로 스크랩즐겨찾기인쇄신고
이 글을... (19) 엮인글 주소 : http://blog.daum.net/emptyship/tb/7869345  
힘들다
힘들다 Y 2008.10.20 14:31
답글 | 신고 개인적으로 건강에 문제가 있어서 질병으로 고통중에. 늘 하나님께 의지하고 기도하던 중에 손장로님의 사역을 알게 되었었습니다.
손기철 장로님의 저서중에 '기름부으심이 넘치는 치유와 권능' 이라는 책을 저도 보았습니다. 책 각주에 각교단에서 이단으로 판명한 존윔버 등등         그들의 책을 참고했따는것도 알게되었구요.. 아직 손기철 장로님의 책(3권)을 읽어보지 않으셨다면 먼저 꼭 읽으시고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이점에 저도 의문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 뜻대로 살길 원하고 하나님 뜻을 구하고 있습니다.. 이분의 사역을 만나서 전 치유되고 있습니다.
이분의 사역을 접하면서 깨달은 것은 적어도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예수님의 마음으로         아픈 사람들에게 긍휼의 마음을 가지고 찬양과 기도로 먼저 시작하여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과 인격적 만남이 어려운 포장된 형식적인 설교가 아닌 있는 그대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데 힘쓴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신비주의 은사주의에 중점을 둔 사역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접하는자 곧 그이름을 믿는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말씀처럼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 스스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로 선포하며 우리의 영혼육의 질병으로 벗어나도록 스스로 이길수 있도록 안내해준다는 것입니다. 베니 힌 등 성령사역자들과는 좀 다르다는 생각입니다.(베니힌 영상한번본적있는데.. 좀.... 현상주의적으로 보이더군요.제 생각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늘     하나님의 뜻대로 사역할수 있기를 성도들께 중보를 부탁하며 사역하고 계십니다.
손장로님의 영상이나 책을 보시더라도         먼저 하나님께 기도로 분별을 구하시며 영안을 열어주셔서 보시길 바라구요.(이단판명된 빈야드운동 등과 비슷해보이더라도 말이죠..편견을 버리시고..)        
그리고 님께서 뭔가 아신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알려주십시오.후에 겪게될 실망과 낙심이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진리를 아는것이 중요하지요. 무엇이 문제인지... 그런데..먼저 하나님의 뜻대로 지혜와 분별력을 구하시며 기도하시고 연구하시고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글을 쓰신 분이 목회자이신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글의 내용을 보면 신학 전공하신분 같은데요. 신학에서 배운 내용으로만 이단판정여부를 짓지 않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힘들다
힘들다 Y 2008.10.20 14:40
답글 | 신고 님이 판단하실 때 위험성.이단성이 있어보이든 성부,성자, 성령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에 힘쓰는 분이라는 것은 의심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과 벗어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분명히 손장로님 사역에 알려주셔야 하는 것이구요.
그리고 이 사역을 통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한 열매...성령의 열매가 맺혀진다면     하나님이 세우신 사역자 이겠지요?
그리고 혹시 답변을 주실 것이라면     제 개인 메일(khs0691@cyworld.com)로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힘들다
힘들다 Y 2008.10.20 14:48
답글 | 신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
그중에 한 위의 하나님만 또는 두 위의 하나님만 알고 믿고 의지하며 행동하는 것이
신앙이 아니다.
그럴경우 불완전한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
삼위의 하나님을 다 알고 믿고 의지하며 행동하는 것이 완전한 균형있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기름부으심이 넘치는 치유와 권능 중에서-
mathew
mathew Y 2008.11.14 23:03
수정 | 답글 | 삭제 세상에는 비판만하다가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이 있다. 심판은 하나님이 하실것이요, 이런글은 영적분별력이 있는사람이 써야할듯... 어쩌실려고 이러는지 ....성령 훼방죄는 용서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기도 많이 해보시고 글올리세요. 사람을 보고 교회다니는거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는겁니다.  
emptyShip
emptyShip Y 2008.11.15 12:46
답글 | 신고 다시 말하지만.. 비판의 기준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령 훼방죄'가 무엇인지 성경을 읽으시고 확인하시기바랍니다.
ㅇㅇ
ㅇㅇ Y 2008.11.17 17:12
수정 | 답글 | 삭제 비판의 기준?
비판의 기준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변덕양
변덕양 Y 2008.11.24 11:32
답글 | 신고 글쎄요. 그 분 집회는 한번도 참여한 적이 없지만 저희 교회에 오신 적이 있어서 설교를 한 번 들었는데..
그 분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후 부활하신 것을 부인하시나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부인하시나요?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우리 죄가 사하여 진 것을 부인하시나요? 그렇지 않다면 어째서 이단이라고 하시는지?
그리고 그 분이 본인의 능력으로 질병이 낫는다고 하나요?
글쓰신 분의 신앙적 견해가 그 분과 다르다고 하여 함부로 이단이라고 정죄하시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성령님은 분명히 계시고 오늘날에도 일하시고 계시며 많은 사람들을 치유하길 원하고 계신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15인으로 제한하는 것은 손장로님의 체력이나 (그 분은 신이 아니므로) 회중들의 안전(기도받고자 뛰쳐나오고 그러면 장내가 혼란스러워지겠지요.) 뭐 그런 이유때문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면 그 집회안에서 말고 집에서 기도하다가 치유해주시는 것을 간증하는 분도 많이 뵈었는데요.
정상혁
정상혁 Y 2008.11.25 16:54
수정 | 답글 | 삭제 정말 윗글 쓰신분 어이가 약간 없으신 분이십니다..정말 성경을 알고 말씀하시는 건지..저도 손기철 장로님 수 없이 설교듣고
다른 분들 설교 수 없이 비교해봐도 너무나 맞는 말씀이시던데 왜 위험한건지 알수가 없네요..그렇다면 조용기 목사님도 이단입니까?
참..어이가 없네요..
곤고한자
곤고한자 Y 2008.11.25 22:53
수정 | 답글 | 삭제 저도 손기철 장로님의 치유사역을 비롯한 여러가지 은사주의 활동은 말씀에서 벗어났다고 봅니다.
'성령을 성경 안에, 하나님을 성경 안에 가두지 말라'라고 하는 분들에게
'성경에 없는 성령을, 성경에 없는 하나님을 만들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휴.
휴. Y 2008.11.26 14:44
수정 | 답글 | 삭제 누구보다 성경과 하나님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며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며 외웠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보고도, 알지 못하고
그들의 종교적 열심으로 십자가에 죽였던 일들이
님에게서 일어나지 않길 기도하고 가겠습니다..
정재헌
정재헌 Y 2008.12.18 12:49
수정 | 답글 | 삭제 손기철 장로나 신사도 운동 등에 관련된 '사람'을 미워해서가 아닙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 그들의 영향을 조금씩 받으면서 성경을 사모하고 묵상하고 연구하여 실천하는 성경적 신앙인이 되기보다는 종교체험추구적 신앙인이 되어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입니다.
위에 힘들다 님께서 쓰신 것처럼.... 누군가 하나님의 말씀과 신학을 은혜 안에서 바르게 공부하고 영적인 분별력이 있는 사람들이 성경적, 윤리적, 신학적, 목회적으로 위험한 것은 위험하다고 말해야 하는데(겔33:6) ... 너무 잠들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미국에서는 CNN에서 어느 유명 목사님이 나와서 동생애나 전쟁이나 사후 세계 등등에 대해서 기독교적 입장을 말하고 누구를 비판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데(이성적인 토론의 장 안에서), 우리나라는 일단 좀 뜨면(?) 그 사람에 대해서 말하기가 대단 어려워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쉬쉬하다가 누가 비판을 하면 그때 우르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손 장로님을 악의적 감정을 가지고 비판한다면 그 자세는 그리스도인 답지 않은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위험한 요소들과 건강한 신앙 체질을 뒤흔들 수 있는 부분들을 가진 가르침이나 집회를 보고도 '나는 영향 받지 않으니까 상관없어'라고 한다면 그런 가르침과 집회에 영향을 받게 될 사람들에 대한 무책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지혜롭고 겸손하면서 냉철한 사람들이 좀 더 구체적으로 손 장로와 신사도 운동 등에 대해서 성경적/신학적 비판을 해서 책으로 출판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럼 욕도 많이 먹겠지요.
옥OO님께서 방언의 하늘의 언어인가? 라는 책으로 김OO감독의 하늘의 언어에서 나오는 비성경적인 주장들에 반론을 제기했었습니다.
손기철 장로의 사역과 신사도 운동은 방언이 오늘도 유효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신학적 질문의 무게보다 훨씬 다급하고 위험스럽게 우리 주변에 있기에, 더욱 더 그러한 비평서가 요청된다고 봅니다. 다시 말하면, 하늘의 언어라는 책이 끼치는 신앙적 해보다, 손 장로, 신사도 운동 등이 끼치는 피해가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쓰신 분은 목사님 같으신데 더 많이 연구하고 분석해서 좋은 글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성서 안에서 온전함을 찾아가려는 목적으로 겸손하게 그러나 철저하게 써주시고 한국의 몇 깨어 있는 출판사에 출판 의뢰를 해보심이 어떨까 생각합니다(부흥과 개혁사나 기타 ..).
비판에 대한 제 소견은, 그들의 사역을 비판할 때, '개혁주의 성경론에서는...'이런 식으로 한다면 그들은 듣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이렇게 대답할 지도 모릅니다. '그래요. 그건 당신네 입장이죠' 이런 식의 비판은 지혜롭지 못한 것 같습니다. 겸손함과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또 용어 선정에 신중하며 비평하지 않으면 아무리 옳은 말도 잘 듣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그 비판은 어느 교파, 어느 신학의 대표자로서가 아니라, 건강한 성서적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것도 제 소견일 뿐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존 맥아더 목사님의 무질서한 은사주의는 미국의 실례들을 가지고 잘 비평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비록 그 책의 독자가 100% 동의하지 못하는 경우도 충분히 극단적 은사주의의 위험성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건 미국의 경우고 좀 더 한국 상황에 맞는 그런 책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그럼 거기에는 손기철 장로의 사역, 신사도 운동(요즘 국민일보에 크게 광고도 나오고 있군요 WLI 와 HIM 등), 등의 실례가 꼭 나오게 되겠죠. 알파코스를 통한 교회 성장 붐도 그렇고요. 그 정도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 다가오지 않았나 합니다.
선생님께서 관심과 열정과 많으신 것 같으니, 혹 책은 당장 어렵다면, 계속 그와 관련된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시고요.
emptyShip
emptyShip Y 2008.12.18 13:50
답글 | 신고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옥집사님의 책은 제가 아직 보질 못했고, 존 맥아더 목사님의 '무질서한 은사주의'라는 책은 봤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그러한 안내서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도움되는 말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처음에는 하도 악플도 많고, 이렇게 저렇게 욕도 먹고, 또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 유명한 사람을 비판하다 보니.. 여러 눈치가 보인 것도 사실입니다. 게다가, 교단에 속한 목사로서 교단의 교회들이 손기철 장로의 집회를 열고,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속된 말로 '찍히면 안되는데...'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정재헌님의과 같은 여러 분들이 계속 격려해주셔서 이 글을 쓰는 일은 멈추지 않을 생각입니다. 다만 지금은 교회 사역이 너무 바빠 잠시 쉬는 중이지만, 계속해서 글의 아이디어는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격려와 응원, 그리고 권면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김대운
김대운 Y 2010.04.29 18:08
답글 | 신고 힘내세요.
손기철 장로 자신이 하는 말과 모든 행위들이 이미 성경에서 벗어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말만 성경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그의 행위는 성경을 파괴하며, 사람들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행위들이 분명합니다.
베니힌, 존 윔버, 피터 와그너, 릭워렌, 릭조이너, 조엘오스틴 --
모두가 다 사람들이 자기 귀를 즐겁게 하기 위해서 구하는 스승들에 불과한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이들로 인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 자들이 참 진리가운데로 돌아올 수 있기만을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동역자님...
하나님께서 진리를 사랑하는 자들을 남겨 놓으셨음을 바라보며
진리를 사랑하는 데에서부터 미혹당하여 떠난 성도들을
다시 진리를 사랑하는 자리로 돌아오게 하는 여정에
힘을 내시길 기도합니다.


emptyShip
emptyShip Y 2010.04.29 21:12
신고 감사합니다. ^^ 요즘은 사역이 너무 바빠서 글을 못 쓰고 있네요. 중단한 글들을 다시 쓰도록 하겠습니다.
하늘나라무
하늘나라무 Y 2010.05.21 06:31
답글 | 신고 성부 성자 성경이 아니라 성부 성자 성령 이라는 말씀을 집회에서 들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자주 말씀이 육신이되어 나타나신분이 예수님이라는 성경 구절과 함께 말씀 즉 성경 없이는 성령만 강조 기사와 표적만 강조는 위험하다. 성령이 불로 비유하면 말씀은 벽난로다 불만있으면 그 불이 어떻게 될지... 말씀이 예수님인데 말씀이 진리인데 말씀 즉 성경안에서 성부 성자 성령 이다. 그런데 율법의 저주에서 자유케하신 예수님의 언약을 무시하고 여전히 구약만 들이대며 성부 성자 성경이 되버린 현실은 아니다 아직도 인간이 절대 지키지못할 율법을 지켠다고 스스로 속이고 행위로 의롭다함을 받으려는 성경만을 강조하고 성령은 부정하는건 아니다.   등등이 제가 집회에서 자주 들은 예기입니다. 글 내용처럼 성경을 취급하지않고 정 반대 설교만 반복해서 들었는데요. 이글은 도데체 어느 집회를 두고 쓰신건지요? 전 병이 있어 갔던 집회를 통해 들은 설교에서는 위에 내용과는 정 반대로 말씀 예수님이고 성경없이는 말씀없이는 성령의 기사와 표적만을 구하는 집회는 매우 잘못된거라고 몇번 갔지만 매번 들었습니다. 오해가 가득한 글이 아니고서야 이해가 안갑니다. 서로 같은 말을 하는데 한쪽에선 저쪽은 다르게 말한다면서 저쪽에서 하는 말을 쓰고 위험하다고 하면 상대편이 뭔말을 하는지 전혀 모르는 사태에서 글쓰는 것 같은 경우가 이런 경우 같습니다. 전 병고침을 받진 못했지만 이 글 내용은 제가 직접 들은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어서 글을쓰게 되었습니다. 혹시 동명이인의 집회가 있다면 죄송합니다.  
하늘나라무
하늘나라무 Y 2010.05.21 06:46
답글 | 신고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성경 말씀 없이 기사와 표적 체험만 구하는건 무슨 콘서트장에가서 난리치고 스트레스풀고 무당굿해서 난리치는 것하는거랑 뭐가 다르냐? 말씀없이는 예배가 아니라 공연이다. 라는 비슷한 비유까지들며 성경 말씀은 절대 진리고 성경 말씀   없이는 그 어떤 체험이나 표적등을 구하는건 절대 안된다고 차라리 콘서트장가서 울고불고 소리치고 하라는 그런 매우 성경을 강조하는(비유가 기억은 확실치는 않습니다) 말씀을 여러번 들었습니다. 우려하시는 경우에 해당되는건 하나도 없었는데요. 제가 갈때만 매번 그렇게한게 아니라면 우려글처럼 걱정하실게 없습니다. 이해가 안가네요
회개
회개 Y 2010.08.27 11:31
수정 | 답글 | 삭제 문제는 손장로는 직통계시를 받았다라고 주장하는것이 문제다. 설령 그렇게 직접 말은 하지않더라도, 직통계시를 받았다고 간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오늘날에도 직통계시는 있는가? 답해보시라.

이 글 공유하기

독자 의견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