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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질된 한국성경적상담학회는 절충주의로 가는가?

변질된 한국성경적상담학회 RPTministries 정태홍 목사
http://www.esesang91.com/
기사자료출처: 기독교보 2010년 11월 6일 토요일 6면
 
우선 기사부터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한국성경적 상담학회가 지난 25일 오후 총신대 종합관에서 '성경적 상담의 역사와 전망'을 주제로 2010년 학술대회를 가졌다.
이번 학술대회는 노원석교수(백석대)-'성경적 상담의 과거'
장원철교수(서울신학교)-'성경적상담의 현재'
표영학교수(총신대)-'성경적 상담의 미래'등의 주제 발제로 성경적 상담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고 내일의 꿈을 꿨다.
첫발제자로 나선 노원석 교수는 "성경적 상담은 원래부터 존재했던 하나님의 말씀을 상담의 근거와 원리로 삼아 인간의 치유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목적을 가진 상담의 전제와 방법론"라고 정의하고 "비기독교적 원리를 따르는 상담이론, 말씀을 교묘하게 변형시키는 세력들과 사상들이 교회 안에 침투해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혹시키고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며 "회복과 치유의 여행을 즐기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성경적 상담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연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두번째 발제자 장원철 교수는 "성경적 상담은 심리학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빛으로 재해석하고, 도구 학문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심리학마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성경적 상담자들이 심리학을 무시한다고 생각하지만 성경적 상담을 말하는 사람들도 심리학의 효능을 인정하며, 목욕을 끝낸 아이를 목욕물과 함께 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최고의 절대권위를 갖고 있음을 상담의 이론이나 현장에서 간과 내지 약화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 발제에 나선 표영학 교수는 "성경적 상담도 이젠 각 발달심리에 따라 전문가들이 배출되어야 하며, 각 장르와 주제에 따라 전문적인 이론들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학회 발표회를 마치고 열린 총회에서 학회 부회장이었던 장원철 교수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장원철 교수는 총신대 일반대학원 기독교상담학 전공철학박사(Ph.D), 미국 풀러신학교 목회학박사(D.Min)로 현재 서울신학교 교수 및 쉴만한 교회 담임목사, 상담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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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기사를 다 읽어보면, "한국성경적상담학회"는 절충주의자들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장원철 교수의 학력과 이력에서, 또한 그의 발언에서는 그런 혼합주의 길을 밟아온 자취를 충분히 감지할 수가 있습니다.
저렇게 심리학의 위험성을 알지 못하고서 절충주의로 가고 있는 것은 그런 바탕에서 배워왔기 때문입니다.
또한, 표영학교수가 발달심리를 운운 하는 것은 세상심리학과 연합하겠다는 것이나 별차이가 없습니다.
이런 일들은 겉으로는 "성경적 상담"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심리학과 섞어서 가르치는 비성경적인 방법입니다.
이렇게 절충주의로 가는 이유는 성경만으로 충분하다는 믿음을 저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목사와 또 신학교에서 목사후보생을 가르치는 교수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교회를 맡아 있으나 사실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원리와 사상으로 목회를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상담이라는 이름으로 교회를 무너뜨리는 오늘날의 현실은 그리 오래가지 않아서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세상의 심리학자들이나 정신과의사들을 더 신뢰하는 결과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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