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고신2010년10월호_옥성호"하나님이 데려가셔서 마음 속으로허탈했다"
월간고신2010년10월호_옥성호"하나님이 데려가셔서 마음 속으로허탈했다"
다음은 월간고신2010년10월호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목사님의 장례식 때 장남 옥성호 집사님은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아버지를 살려달라고 많이 기도했지만,
하나님이 데려가셔서 마음 속으로 허탈했다고 햇습니다.
"하나님이 생명의 주인이시라면, 흙으로 사람을 직접 만드셨다면,
지금 아버지의 쪼그라든 폐를 다시 펴지 못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러니 살려 주십시오"
이렇게 간절히 기도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데려가셔서 하나님께 이익 될 것이 없을 것 같은데,
왜 데려가셨나"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옥 집사님은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거절하지 않으셨다"고 고백했습니다.
우리는 육신을 살려 달라고 했지만, 하나님은 아버지의 정신을 살리길 원하셨고,
살려달라는 우리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살리시기로 한 것은 다름 아닌
아버지의 삶 전체로 보이신 그 정신이었으며, 아버지의 육체에는 쉼을 주셨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옥 목사님은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했지만,
옥 목사님은 그 어떤 이름보다 더 아름다운 믿음과 정신을 남기고 가셨습니다.
그 고귀한 정신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가 남아 있는 우리의 과제인 것 같습니다.
책을 통하여 본 옥성호 씨와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 보는 옥성호 씨와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봅니다.
그가 기도한 내용이며, 그가 고백했다는 말을 보면 책을 통하여 본 옥성호 씨는 너무나 달라보입니다.
어떻게 저렇게 기도할 수 있으며 어떻게 저렇게 고백할 수 있을까? 하고 말입니다.
기도야 아들된 심정으로 그 안타까움으로 그렇게 기도했다고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고백이라는 것을 보면 그의 신앙의 수준이 이 정도인가? 하고 놀라게 됩니다.
하나님이 데려가셔서 마음 속으로 허탈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데려가셔서 하나님께 이익 될 것이 없을 것 같은데,
왜 데려가셨나"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보면 그가 책으로 고백한 신앙이 아직
삶으로 녹아내리지 아니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옥한흠 목사님께서 남기신 좋은 것들이 많지만,
과연 그의 사역이 남긴 것들이 한국교회에 그렇게 긍정적인 것들만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옥한흠 목사님은
1907년 평양에서 일어난 대부흥을 기념하는 날에
회개의 설교를 외치며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거룩하신 주여!
이놈이 죄인입니다.
이놈이 한국교회, 입만 살았다고 떠들고
행위가 죽어버린 한국교회를 만드는 장본인입니다.
그러데 정작 다른 사람들은 그를 추켜 세우며 대단한 사람으로 만들려고 할까요?
본인은 회개하고 있는데 왜 추종자들은 영웅으로 만들려고 할까요?
신복음주의와 신사도운동에 물들어
은사주의와 기복신앙이 썩어버린 한국교회의 현실에 대해
과연 앞으로 어떻게 싸워가야할까요?
이미 고인이 되어버린 사람을 붙들고 탓하지 말고
지금 내가 목회하고 있는 교회에서,
지금 내가 출석하고 있는 교회에서,
옥한흠 목사님의 회개와 탄식의 목소리를 조금이라도 안다면
오직 성경만으로 나아가며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증거하는
하나님의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RPTministries 정태홍 목사
http://www.esesang91.com/
다음은 월간고신2010년10월호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목사님의 장례식 때 장남 옥성호 집사님은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아버지를 살려달라고 많이 기도했지만,
하나님이 데려가셔서 마음 속으로 허탈했다고 햇습니다.
"하나님이 생명의 주인이시라면, 흙으로 사람을 직접 만드셨다면,
지금 아버지의 쪼그라든 폐를 다시 펴지 못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러니 살려 주십시오"
이렇게 간절히 기도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데려가셔서 하나님께 이익 될 것이 없을 것 같은데,
왜 데려가셨나"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옥 집사님은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거절하지 않으셨다"고 고백했습니다.
우리는 육신을 살려 달라고 했지만, 하나님은 아버지의 정신을 살리길 원하셨고,
살려달라는 우리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살리시기로 한 것은 다름 아닌
아버지의 삶 전체로 보이신 그 정신이었으며, 아버지의 육체에는 쉼을 주셨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옥 목사님은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했지만,
옥 목사님은 그 어떤 이름보다 더 아름다운 믿음과 정신을 남기고 가셨습니다.
그 고귀한 정신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가 남아 있는 우리의 과제인 것 같습니다.
책을 통하여 본 옥성호 씨와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 보는 옥성호 씨와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봅니다.
그가 기도한 내용이며, 그가 고백했다는 말을 보면 책을 통하여 본 옥성호 씨는 너무나 달라보입니다.
어떻게 저렇게 기도할 수 있으며 어떻게 저렇게 고백할 수 있을까? 하고 말입니다.
기도야 아들된 심정으로 그 안타까움으로 그렇게 기도했다고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고백이라는 것을 보면 그의 신앙의 수준이 이 정도인가? 하고 놀라게 됩니다.
하나님이 데려가셔서 마음 속으로 허탈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데려가셔서 하나님께 이익 될 것이 없을 것 같은데,
왜 데려가셨나"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보면 그가 책으로 고백한 신앙이 아직
삶으로 녹아내리지 아니했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옥한흠 목사님께서 남기신 좋은 것들이 많지만,
과연 그의 사역이 남긴 것들이 한국교회에 그렇게 긍정적인 것들만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옥한흠 목사님은
1907년 평양에서 일어난 대부흥을 기념하는 날에
회개의 설교를 외치며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거룩하신 주여!
이놈이 죄인입니다.
이놈이 한국교회, 입만 살았다고 떠들고
행위가 죽어버린 한국교회를 만드는 장본인입니다.
그러데 정작 다른 사람들은 그를 추켜 세우며 대단한 사람으로 만들려고 할까요?
본인은 회개하고 있는데 왜 추종자들은 영웅으로 만들려고 할까요?
신복음주의와 신사도운동에 물들어
은사주의와 기복신앙이 썩어버린 한국교회의 현실에 대해
과연 앞으로 어떻게 싸워가야할까요?
이미 고인이 되어버린 사람을 붙들고 탓하지 말고
지금 내가 목회하고 있는 교회에서,
지금 내가 출석하고 있는 교회에서,
옥한흠 목사님의 회개와 탄식의 목소리를 조금이라도 안다면
오직 성경만으로 나아가며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증거하는
하나님의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RPTministries 정태홍 목사
http://www.esesang9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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