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들에게 기름진 꼴을 먹여 주시고 비 진리에는 분노해주십시요.
닉네임 : 안디바 (진성택) 2014-08-15 19:09:05
비 진리를 전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예의를 갖추어 논리와 지성과 교리적으로 비판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그렇게 해야합니다.지혜롭게 법망을 피해갈줄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비진리에 대해 끓어오르는 분노 없이
냉철한 이성으로만 대할수 있다면 참된 신앙인 일지는 의문입니다.
적절한 비유일지는 모르지만 예를 들어 아버지와 함께 길을 가는데 웬 낯선사람이 나타나 아버지에게 시비를 걸고 구타를 한다면 그 장면을 본 아들이 불문곡직 그들과 더불어 싸우지 않는다면
저능아이거나 친아버지가 아닐것입니다.그 들을 향해 분노하지 않고 차분히 이성적 논리적으로 만 따진다면 친아들인지 의심해 보아야 할것입니다.
그렇듯 나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의 모진 고통을 견디시고 참으신 예수그리스도에 대해 왜곡하고 그 분의 신성에 오물을 칠하고 그 분이 십자가로 이루신 복음의 능력을 훼손시키는 비진리에 대하여 분노치 않고 침묵하고 방관하고 관객으로 있는것은 결코 구원받은 성도라 할수 없고 예수가 남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나라에서는 관객은 없습니다.우편에 서든지 좌편에 있든지 둘중 하나입니다.
저는 유대 쉐마 인성교육의 비진리를 깨닫고난 후 분기탱천 하였습니다.
쉐마교육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사상이라는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이 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았습니까?
그것은 자신들이 힘쓰고 애써서 율법을 지켜 쌓아논 자신들의 의로운 행위가 모두 헛되기 때문입니다.
즉 율법앞에서 자신들의 행위가 선하고 의롭다고 확신했고 자신들이 쌓아논 자기의로 부요한자들이 되었기에 예수님의 의가 전혀 필요치 않은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를 버렸고 버린돌이 된것입니다.
성경은 인본주의와 신본주의에 대해 철저하게 가르치는 책입니다.
신본주의란 인간이 힘쓰고 애써도 하나님의 의에 다다를수 없다는것을 깨닫고 자신을 포기하고 오직 하나님의 긍휼만을 바라는것이 신본주의이며 인본주의는 인간이 노력하여 율법을 지키고 선한마음과 행실로 쌓은 자기의로 하나님 나라에 이르려는것이 인본주의입니다.
쉐마교육이 무엇입니까? 인본주의 유대사상을 그대로 들여와 예수라는 이름을 끼워넣어 매우 인간적이며 보기에 좋고 먹음직하게 만든 교육체계입니다. 인간이 철저하게 부패했다는것을 부정하고 율법과 효교육등 도덕으로 선한 행실을 하여 인간의 의를 쌓고 또 탈무드를 가르쳐 똑똑하게 되어 노벨상도 받고 이름도 내고 대대손손 유명한 신앙의 가문이되고 율법도 지키고 예수도 믿어 양다리 걸쳐 안전하게 천국에 이르게 하려는 교육이기 때문에 매료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계셔야할 자리에 성령을 내쫓고 율법을 앉혀논것이 쉐마교육이라는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참 복음이란 무엇인가?
지금 우리나라는 기독교역사 이래 가장 평안하게 예수를 믿을수 있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것을 시기한 사단이 이단들을 풀어놓아 악한 것 들이 득세하고 복음을 분탕질하여 복음이 희귀한 나라가 되어버린것이 현실입니다.즉 물은 많되 생명수는 말라버린 나라가 된것 입니다.
교회마다 "인성교육 "성품교육 "내적치유 (성도가 예수와 함께 이미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복음의 본질을 교묘히 왜곡시키고 성도로 하여금 거듭나는 복음의 원리를 알지 못하게 하고 과거에 집착하게 하는 사단의 술책)와 신사도 운동이라는 신비주의 표적 신앙등에 열성을 쏟고 삯군목사들을 흉내내어 자기양 숫자늘리기에 힘을 쏟고 그에 맞는 프로그램 찾기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양들에게는 기름진 꼴을 먹이지 않고 악한 인본주의를 적당히 버무려 헛된 꼴을 먹임으로써
허기진 양들은 꼴을 찾아 헤매다가 이리에게 잡혀 먹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자기들의 책임이라는것을 전혀 모르고 교회문앞에 "이단출입금지"라는 팻말만
붙혀놓으면 책임이 없는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핏값을 누구의 손에서 찾으실지 심판대앞에 서면 알게될것입니다.
꼴을 먹이는 직분은 상급도 크겠지만 책임도 크리라 생각합니다.
예수께서 십자가로 구원한 양들을 맡아 기름진 꼴을 먹인다면 얼마나 기뻐하시고 상급이 크겠습니까? 그러나 젖먹이 어린아이를 유아원에 맡겼는데 나쁜것을 먹이고 함부로 때려서 말을 잘 듣도록 훈련이나 시켰다면 부모가 유아원선생을 가만 놔두겠습니까?.
하나님께서도 똑 같을 것입니다. 심판대 앞에 서면 자신의 행위가 모두 드러나기 때문에 스스로 불구덩이로 들어가게될것입니다.
예수님이 맡긴 양들에게 먹여야할 기름진꼴이 무엇인지는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0장 9절에 예수가 양의 문이니 누구든지 예수를 통하여 구원을 얻고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는다고 하셨습니다.
즉 예수를 통하지 않는 꼴은 결코 양의 먹이가 아닙니다.
또한 사도행전을 통하여 사도들이 무엇을 가르쳤는지를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구약을 풀어 예수만을 가르쳤습니다.
오늘날 목사님들은 예수에 대해 하루만 가르치면 가르칠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직 성경의 본질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얼마나 크신분인지 또 무슨일을 하셨는지에 대해 1년내내 가르쳐도 부족함을 느껴야 예수를 제대로 만난것입니다.
부디 양들에게 기름진 꼴을 먹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2014-08-15 19:09:05
1.xxx.xxx.26
(자료출처 http://www.kscoramdeo.com/bbs/list.html?table=bbs_4&idxno=4216&page=1&total=331&sc_area=&sc_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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