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용수_쉐마교육_"유대인들의 ‘선민교육의 원리와 내용 및 방법’은 기독교인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가?
* 이 글은 올바른 성경해석과 정통적인 신학적인 차원과 기독교교리 차원에서 쉐마교육을 분석한 글임을 밝힙니다. * 또한 쉐마측 백승철 목사는 안디바 집사와의 통화에서 "신학적인 신학적인 부분만 그 서로 이야기하면 이게 문제가 될게 없어요"라고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자료출처: 쉐마교육측의 백승철 목사와 안디바 집사와의 전화통화 17분 55초부터 18분 57초) --------------------------------------------------
3. 왜 기독교인들이 유대인식 자녀교육을 배워야 하나
유대인은 구약 시대 사람들인데 왜 신약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그들의 자녀교육을 배워야 하는가? 저자는 구약 성경에 나타난 가정의 창조와 신(神)이 선택하신 선민교육(유대인 교육)의 내용과 방법에 대하여 연구했기 때문에 종종 이와 같은 질문을 받는다. 이미 《인성교육 노하우》를 2권에서 3권으로 수정 증보판을 내면서 전반적으로 예수님의 말씀과 신약을 많이 인용하여 신약의 성도들에게 적용시킬 수 있도록 노력했다. 특히 한국 기독교인에게 어떻게 접목시킬 것인가에 대해 여러차례 언급했다. 궁금한 독자들을 위해 먼저 이 질문에 답하겠다.
A. 기독교인도 아브라함의 자손인 영적 유대인이다
유대인은 신(神)이 선택하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이다. 유대인을 ‘히브리 민족’또는 ‘이스라엘 민족’이라고도 한다. 그들은 구약 성경만을 믿는다. 구약 성경에는 크게 2가지의 중심 주제가 있다. 첫째는 오실 메시아에 대한 ‘메시아 사상’이고, 둘째는 신(神)께서 선택하신 유대인을 어떻게 신(神)의 형상대로 키우느냐 하는 ‘선민교육의 원리와 내용 및 방법’이다. 기독교에서 이 중 전자는 신약 시대 기독교인에게 적용이 되지 않지만 후자는 적용된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구약의 ‘메시아 사상’은 타락한 인류 구원에 관한 신(神)의 메시지이다. 장차 메시아가 이 땅에 오시면 그를 통하여 온 인류가 구원을 받는다는 복음적 메시지다. 그런데 신약에서 보면, 유대인들은 구약 성경을 잘못 해석하여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오류를 범한 민족이다. 따라서 신약의 기독교인들은 그들의 잘못된 ‘메시아 사상’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러나 유대인들의 ‘선민교육의 원리와 내용 및 방법’은 기독교인들에게도 적용된다. 그 이유는 아브라함의 후손인 유대인만 유대인이 아니라 신약 성도들도 영적 유대인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이 신(神)을 믿으매 그가 의인이 된 것처럼 누구든지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의인이 되어 아브라함의 아들들이 되기 때문이다(갈 3:6-9).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모든 믿는 성도의 ‘아버지’다(롬 4:11). 따라서 신약의 기독교인들도 신(神)이 택한 선민, 아브라함의 아들들, 즉 영적 유대인(이스라엘)이다(갈 6:16; 계 7:4). 물론 유대인의 교육 중 기독교와 상충되는 일부 율법적인 것은 제외된다.
****현용수의 인성교육노하우 1권(pp.96-98)에서*****
(자료출처 http://www.shemaiqeq.com/index.php?document_srl=263044&mem_srl=4)
왜 현용수 박사는, "유대인은 신(神)이 선택하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이다.", "아브라함이 신(神)을 믿으매 그가 의인이" 되었다고 말할까요? 성경은 분명하게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창 15:6)라고 말합니다.
"신약의 기독교인들도 신(神)이 택한 선민"이라 했습니다. 어찌 현용수 박사는 "신"(神)이라 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현용수 박사는 "유대인들은 구약 성경을 잘못 해석하여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오류를 범한 민족이다."라고 말하면서 "그러나 유대인들의 ‘선민교육의 원리와 내용 및 방법’은 기독교인들에게도 적용된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매우 잘못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의 ‘선민교육의 원리와 내용 및 방법’이 바로 구약성경을 잘못해석하는 근본적인 틀이기 때문입니다.
유대교 교육은 무엇일까요? 다음 글을 읽어 보세요~ 유대교 교육의 중심인 토라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다르면 잘못된 교육이다. 바른 교육은 배워서 아는 대로 행하도록 하여야 한다. 보여준 대로 따를 수 있도록 인도하는 교사가 귀하고 훌륭한 교사이다. 그러므로 유대교의 교육철학에서 말하는 교육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가르치는 사람인 ‘선생님’이다. 유태인들은 “배우는 것이 바로 유대교의 중심이다”고 말한다. 배운다는 것 자체가 자기들의 종교의 의무이다. 배운다는 것은 어떤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원천이다. 배운다는 것은 예배의 한 형태이다. 일반적인 의미로 교육은 ‘자기를 계발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 교육을 받으며 배우게 되는 것’으로 교육은 ‘자기 자신의 영광이나 자기가 소속하고 있는 나라나 단체의 영광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유대교의 교육 목표는 토라를 배우고 토라를 가르치는 것이다. 토라의 내용은 인간의 언어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 자신을 계시하여 보여주고, 알려주며, 가르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유태인들의 문화 자체가 종교이며 유대교는 토라를 중심으로 하여,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삶의 공동체이며, 문화 공동체이다. 따라서 유태인들은 종교와 문화를 구분해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르게 가르치면 모든 교육은 바르게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하나님을 이렇게 섬겨라! 하나님을 이렇게 예배하라! 하나님을 이렇게 믿어라!” 라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너는 이렇게 살아라!”를 가르친다. 여기서 ‘이렇게’ 라는 말은 ‘하나님의 방법’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유대교 교육의 핵심이며 정신이다.
(자료출처 http://pantekost.blogspot.kr/2014/10/blog-post_19.html)
"유대교의 교육 목표는 토라를 배우고 토라를 가르치는 것이다" "유태인들의 문화 자체가 종교이며 유대교는 토라를 중심으로 하여,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삶의 공동체이며, 문화 공동체이다."
유대인들은 문화와 종교가 하나이고 토라가 그 핵심이라는 것을 말해 줍니다. 유대인의 토라는 예수님에 대하여 무엇이라 말할까요?
그(Jesus the Nazarene)와 그의 제자들은 마법과 흑마술을 사용하여 유대인들이 우상을 숭배하도록 미혹했으며 유대민족의 종교를 전복시키려는 이방민족 열국의 사주를 받은 자였다. (Sanhedrin. 43a) 그는 기적을 행하기 위해 이집트에서 배운 마법을 사용했으며 이 과정에서 그는 토라에서 엄격하게 금지하는, 자신의 살갗을 자르는 행위를 저질렀다. (Shabbos. 104b) 그는 성적(性的)으로 문란했으며 돌로 만든 우상을 숭배했다. 그는 그의 사악함으로 인하여 이스라엘 민족으로부터 쫒겨났으면서도 자신의 죄를 뉘우치지 않았다. (Sanhedrin. 107b; Sotah. 47a) 유월절 전날밤, 예수는 교수형에 처해졌으니... 당신은 그가 변호를 할 가치가 있는 자였다고 생각하오? 그는 민중을 미혹하는 자가 아니었나이까? (Sanhedrin. 43a) 예수는 그가 지은 죄로 인하여 지금 지옥의 똥물에서 펄펄 끓고 있다. (Gittin. 57a footnote #4) 귀족과 고귀한 가문의 자손이었던 그 여자(성모 마리아)는 목수들과 음탕한 짓을 저질렀다. (Sanhedrin. 106a) 머리를 만져주는게 직업이었던 여자 미리엄 (성모 마리아)은 많은 남자들과 간음했다. (Shabbath. 104b, footnote#2)
"유대인들의 ‘선민교육의 원리와 내용 및 방법’은 기독교인들에게도 적용"될수 없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저주하는 교육은 적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현용수 박사는 "신약 성도들도 영적 유대인"이라 했습니다. 영적 유대인이 혈통적 유대인의 교육 원리와 내용과 방법을 따라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이었던 사도 바울이 자신이 배운 것들을 배설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배설물이란 '똥'입니다. 똥으로 여긴 것을 왜 먹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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