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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용수_쉐마인성교육_13세 이전의 교육이 중요한 11가지 이유_에릭슨의 8단계?
현용수_쉐마인성교육_13세 이전의 교육이 중요한 11가지 이유_에릭슨의 8단계? 현용수 박사님은 잃어버린 지상명령 쉐마 134페이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에릭슨은 인간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를 8단계로 나눴다. 이 중 50%인 4단계가 모두 13세 이전에 포함된다. 그만큼 출생 후 12년이란 기간이 중요하다. 현용수 박사님은 13세 이전의 교육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면서 에릭슨의 발단 단계를 그 뒷받침의 증거로 삼고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심각하고 위험한 발언입니다. 에릭슨의 발단단계를 말하는 것의 위험성을 모르고 하는 것입니다. 에릭슨의 발단단계를 인정한다는 것은 에릭슨이 말하는 그 단계를 전부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에릭슨의 발단단계는 무엇이 문제일까요? 일반적으로 알려진 에릭슨의 발단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에릭슨의 인간 발달 8단계> 에릭슨은 성격발달이 전환기의 연속이며, 각 전환기는 바람직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누어진다고 하였다. 각 단계에는 특유의 과제가 있으며 각 단계의 위기를 성공적으로 해결했을 때 성격발달이 제대로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1단계 ( 출생 ~1세 ) 신뢰감 대 불신감 : 프로이드의 구강기 ( 0~1세) - 사회적인 관계인 유아와 어머니의 상호작용은 유아가 신뢰 혹은 불신의 태도로 세상을 보는 것에 대한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어머니의 양육태도에 따라 달라지게 되며, 의심, 두려움, 걱정 등을 갖게 된다 ) + 얻을 수 있는 덕목 : 희망 2단계 자율성 대 의심 및 수치심 : 프로이드의 항문기 (1 ~ 3세) - 에릭슨은 아이가 자신의 의지를 연습하도록 어용되지 않을 때, 아이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수치심을 느끼고 자신의 능력에 대한 의심을 발달시키게 된다고 하였다. + 얻을 수 있는 덕목 : 의지 3단계 주도성 대 죄책감 : 프로이드의 성기기 (3 ~ 5세) - 아이는 보다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스스로 하기를 원한다. 중요한 점은 부모가 어떻게 이러한 아이의 새로운 자기 주도적인 활동과 환상에 반응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아이의 주도성은 보다 현실적이고 사회적으로 허용된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발달되어있다. + 얻을 수 있는 덕목 : 목적 4단계 근면성 대 열등감 - 프로이드의 잠복기 (6 ~ 11세 사춘기) - 아이의 세계가 확장됨. 아이가 자신이 노력한 것에 대해 조롱을 받고, 야단 맞고, 거절 당하면 열등감이 발달하게 되고, 건설적이고 교육적인 칭찬과 강화는 근면성을 촉진시키게 된다. + 얻을 수 있는 덕목 : 유능성 5단계 자아정체감 대 역할 혼돈 (청소년기 12~ 18세) - 개인이 자신의 기본적인 자아 정체성에 대한 의문을 갖고 심사숙고하는 점에서 특히 중요하다. (심리적 유예 기간 ~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결정하기 위해 여러가지 다른 역할이나 이데올로기를 시험해 보아야 하기 때문.) 정체감을 성취하는데 실패하고 정체감 위기를 경험한 사람이 역할 혼돈을 보임. + 얻을 수 있는 덕목 : 충실성 6단계 친밀감 대 고립감. (성인초기) - 개인은 부모로부터 독립해가게 되고 책임감 있는 성숙한 성인으로서의 기능을 시작하게 된다. - 친밀감을 형성할 수 없는 사람은 고립의 상태에 빠지게 된다.+ 얻을 수 있는 덕목 : 사랑 7단계 생산성 대 침체감 (중년기 인간의 완전한 성숙기) - 인간은 다음 세대에게 영향을 끼치고 이끌고자 하는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음. 이러한 행동이 중년기의 개인에게서 나타나지 않으면, 그 사람은 침체감, 권태, 대인관계 악화 상태에 빠지게 된다. + 얻을 수 있는 덕목 : 배려 8단계 자아통합 대 절망감 (인생의 황혼기에 자아통합) - 자신의 삶을 마지막 평가를 하는 숙고의 시간. 인생의 성공과 실패에 잘 적응하게 된다. (자아통합) 실수에 대해 후회하고 놓쳐버린 기회에 대해 분노하고, 좌절감과 증오로 자신의 삶을 바라보게 되면 절망의 상태에 빠지게 된다. + 얻을 수 있는 덕목 : 지혜 (자료출처 http://bbangbbang.tistory.com/11) 그러나 과연 이런 것만 말하고 있을까요? 우선 에릭슨의 인간관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인간관 Erikson은 인간을 합리적인 존재 그리고 더 나아가 창조적 존재로 보고 있다. 인간행동이 의식수준에서 통제가 가능한 자아에 의해 동기화 된다고 보았다. 인간을 내적 통합성, 좋은 판단력 그리고 성공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며 창조적인 존재로 규정하고 있다. 인간을 총체적 존재로 보고 있으며, 환경 속의 존재로 규정하고 있다. (모든 인간이 유전적 요인에 기반하여 환경적 요구에 적응하고 환경적 어려움에 도전하고 이를 극복하며, 생의 의미를 추구해갈 수 있는 총제적인 존재로 봄) 인간의 발달은 끝이 없으며, 전체 생활주기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발달한다고 보고 있다. (자료출처 http://www.jisikshop.kr/file/264/F263024.html) 에릭슨이 말하는 인간이란 자아에 의하여 동기화 되고 통제되고 성장해 가는 존재로 설명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간섭과 통제를 벗어난 존재, 곧 자아가 하나님을 대체해 버린 인간을 말합니다. 에릭슨의 8단계는 융의 4단계의 확장입니다. Jung's Stages of Development Jung who foresaw the development of the human mind reaching a crescendo in the late middle age, when many chances in life have been taken or ignored and the person starts to wonder if their life is truly what it should have been. Here are the four Jungian Stages of Development:
융의 4단계를 확장한 것이 에릭슨의 8단계 발단과정입니다. 융이 말하는 4단계는 개성화에 이르는 단계를 말하는데, 이 마지막의 4단계는, 곧 대극의 합일을 통한 자기(das Selbst)를 말하는데, 그것은 한 인간의 신성화의 지경에 이르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반영 된 것이 에릭슨의 8단계 이론입니다. 그러면 에릭슨이 말하는 8단계의 마지막 단계인 자아의 통합은 무엇을 말할까요? 그것은 결국 융이 말하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현용수 박사님께서 에릭슨의 8단계 중에서 4단계를 인정한다는 것은 에릭슨의 마지막 단계까지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심리학은 이래서 하나님의 말씀과 정면으로 반대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심리학의 좋은 것만 받아들이면 된다고 말합니다. 현용수 박사님께세 에릭슨을 인용하신다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위험한 것입니다. 쉐마인성교육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인본주의 심리학을 도입하는 것은 곧 기독교를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것이 되고 맙니다. 성도는 심리학도 아니고 유대인의 쉐마도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으로 살아야 합니다. RPTministries 정태홍 목사 http://www.esesang91.com http://twtkr.com/rptministries http://www.facebook.com/RPTministr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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