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열방교회 안병만 목사가 믿는 다른복음 다른예수
2016. 1. 2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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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를 외치며 쉐마교육을 따르는 수지열방교회 안병만 목사가 믿는 예수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물론 지식적 교리를 배웠기 때문에 하나님이라고 말은 하겠지만 쉐마교육연구원이 가르치는 예수에 대한 가르침을 따르면 하나님이심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만일 예수가 하나님이 아니면 구원은 없습니다. 예수는 참 인간이셨지만 동시에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는 하나님의 본체(빌 2:6)이시며 창조주(요1:4)이십니다.
이것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으며 예수가 전능하신 하나님임을 알지 못한 자는 구원받지 못합니다.
(요8:24) .......너희가 만일 내가 그(메시아, 하나님)인 줄 알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예수께서는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니라"고 말씀히시고" "나를 본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쉐마교육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예수를 하나님이라고 말은 하지만 속으로는 예수를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열심히 다음세대에 말씀을 전하자고 하지만 유대율법주의 쉐마사상을 전하고 또 원불교나 유교를 가르치는 서당에서도 가르치는 인성교육을 기독교를 믿는 어린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세상의 도덕주의를 다음세대에 가르치면 복음없는 다음세대에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그들이 외치는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은 다음세대 마저 영혼을 멸절시키자고 외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왜냐하면 성령으로 십자가복음을 깨닫고 심령에서 십자가 사랑이 생수처럼 샘솟는 성도는 굳이 도덕적인 효 교육이나 인성교육을 받지 않아도 모든 것을 생명의 성령의 법인 사랑으로 하면 선한 행실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성령으로 복음을 깨달은 성도는 성령을 따르며 성화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쉐마교육을 따르는 사람들은 자녀에게 복음이 아니라 인성교육과 율법교육을 먼저 시켜야한다고 주장합니다.
요즘 성경을 가르칠 시간도 부족한 자녀들에게 귀한 시간을 내 인성교육부터 훈련시킨다는 것은 자녀들을 오히려 교회로 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오직 성경의 진리인 복음을 깨닫게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자녀들이 복음을 깨닫게 되면 평생 성령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진실로 복음을 깨달은 자는 귀한 진주를 발견한 자와 같습니다.
누구나 부모라면 자식에게 좋은 것을 물려주고자 합니다
값지고 귀한 진주인 복음을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을 사람은 없습니다.
꼭"다음세대"를 외치며 캠패인하듯 해야 말씀전수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부모가 참 복음을 깨달아야 하며 참된 복음을 알면 자녀에게 참된 복음만을 전하게 됩니다.
복음이 아니라 인성교육과 유대교의 쉐마교육을 하는 자들은 참 복음을 알지 못한 자들입니다.
저들의 열심은 오히려 다음세대를 죽이는 열심이 됩니다.
복음은 성령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정확히 아는 것이 참 복음입니다.
예수의 전능성을 모르는 유대쉐마교육을 하는 사람들은 성령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성령이 함께 한다면 예수 죽인 유대 쉐마사상을 좇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코닷에 올려 진 글입니다. 쉐마교육연구원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안병만목사에 대한 필자의 질의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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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만 목사님께 정중히 질의합니다.
닉네임 : 안디바 2014-02-27 20:36:00 조회: 4235
저는 안디바라는 닉네임으로 쉐마교육연구원에 대한 공개 비판 글을 게시 하였으며 이로 말미암아 3년째 소송에 휘말린 진성택이라는 사람입니다. 저는 이번 소송사건에 개입하신 안병만 목사님께 두 가지를 정중히 질의하오며 공개적으로 질의를 하는 이유는 이 글을 읽는 분들의 객관적 판단도 받고 싶기 때문이오니 양해를 구합니다.
첫 번째 질의.
안 병만 목사님의 진술서가 포함된 쉐마교육연구원 의 고소장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신성을 가지셨지만 인성을 가졌기 때문에 배우지 않은것은 예수께서도 모르며 그러기에 당시예수는 영어도 한국어도 몰랐다,"
라는 내용입니다. 왜 이런 터무니없는 이단적 주장을 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것은 신성과 인성을 분리시켜 이단으로 정죄된 사상이며 신성과 인성은 분리되지 않고 조화롭게
연합한다는 정통교리와는 완전히 배치되는 이단적교리입니다.
저는 쉐마교육연구원의 고소사건에 대하여 그들의 핵심적으로 잘못된 정통 구원론 부인과 성령왜곡,신성모독에 대하여 지적하였음을 재판부에 답변서로 제출 하였습니다. 그중 예수께서 유대교육과 탈무드를 배웠다는 주장은 신성모독이라고 지적한 것에 대해 쉐마측은 다음과 같은 해명 글을 재판부에 제출하였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인성과 신성을 구분하지 못한 황당한 주장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써 신성은 가졌지만 인성도 가지신 분으로써 .......중략.....인간의 지식적 면에서는 다른 인간들처럼 누군가로 부터 배우셨어야 했습니다. 예를들어 그분은 당시 영어나 한국말을 하셨습니까? 모르셨습니다. 왜냐면 배우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정말 그야말로 황당한 주장입니다.
요한복음 7장15절에 "이 사람은 배우지 않았는데 어떻게 글을 아느냐"라는 성경말씀을 무력화 한 주장입니다. 예수께서 인성을 가지신 것은 인간을 대신한 대속제물이 되시기 위함인 것을 모르는 주장인 것입니다.
사복음서는 예수님의 전능성을 나타낸 구절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초신자도 이렇게 말하지는 않습니다.
심지어 이단들도 예수가 무지했다고 까지는 말하지 않습니다.
안병만 목사께서는 위의 주장에 대해 동의하십니까?
안 병만 목사님께서는 위 글에 대해서 부인하시지 못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쉐마교육연구원은 안 병만 목사님이 준비위원장과 상임이사로 중책을 맡고 계시며
이번 소송에도 쉐마교육측과 뜻을 같이하여 목사님의 친필 싸인된 진술서가 포함된 고소장에 기록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예수께서 인성을 가지셨으므로 누군가로 부터 지식을 배워야 한 것이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당시 예수는 영어도 한국어도 모르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하시는지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질의
왜 이 안디바에 대해 위증과 무고를 하셨습니까? 안병만 목사님께서는 저의 비판글에 대해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비방과 비판 글이며 ....중략.....그 출처가 정태홍 목사이고 그의 글을 수정하여 유포시킨 사람이 안디바(진성택)이다. ...이하생략"
위와 같이 작성하여 법정에 제출하셨습니다.
위의 진술서는 안병만 목사께서 직접 쓰신 글이며 싸인 까지 하여 제출되어있으므로 부인하시지 못할 것입니다.
위의 글은 추측성 진술이 아니라 단정적 진술입니다. 저는 법은 잘 모르지만 상대방을 처벌 받게 할 목적으로 허위로 신고하는 것은 분명한 범죄라고 알고 있습니다. 위 글은 법정에 제출되었으므로 허위로 신고한 것이 될 것입니다.
저는 정태홍 목사의 글을 수정해서 유포 시킨 일이 결코 없습니다. 그래야할 이유도 없습니다.
저는 노원동부교회 박성희 목사에게 7년간이나 쉐마 영향을 받은 사람으로 오히려 정태홍목사 보다 더 소상히 쉐마의 비진리를 체험한 사람입니다. 정태홍 목사는 저의 글에 대해 전혀 간여한 일이 없습니다.
뿐 만 아니라 쉐마교육연구원에서는 정태홍목사와 안디바를 묶어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나
검찰에서 정태홍 목사를 제외시킨 것은 제 글이 정태홍 목사와 무관하다는 것이 밝혀진 증거입니다.
검찰에서도 무관하다는 증거를 안병만 목사께서는 유죄로 만들려고 허위신고를 한 것입니다.
이것은 누가 봐도 범죄입니다. 저는 고소를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쉐마교육연구원 기획실장 백승철목사가 저의 뒤를 캐고 다니며 저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제가 오해를 받고 심히 난처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물증(녹취록)도 있으며 제가 고소를 당하여 곤란을 받자 몇몇 목사님들도 증인을 서 줄 테니 명예훼손으로 맞고소 할 것을 조언해주셨습니다. 법률 검토를 해보니 목사님들께 유포하는 행위는 명예훼손이 성립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목사라는 직분은 전파력이 크기 때문에 한명에게만 허위사실을 유포해도 명예훼손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아직 고소를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습니다.
저들처럼 악을 악으로 갚기 싫다는 소신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맞고소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저는 안병만 목사께 묻고 싶습니다.
저는 안병만 목사께서 쉐마교육연구원에 깊숙이 간여하는 것을 알면서도 목사님의 이름을 한 번도 거론한일이 없는데 어찌하여 저를 무고하시는가요?
정태홍목사의 글을 안디바가 수정하여 유포시킨 증거를 갖고 계시는지 답변바랍니다.
☞ 이처럼 다음세대를 위하여 열심히 교육을 가르치자고 주장하는 쉐마교육연구원은 겉으로는 좋아보이지만
실은 예수그리스도를 전능하신 하나님으로는 믿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쉐마사상이 유대주의이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지금도 예수를 메시아로 믿지 않습니다. 이러한 유대주의 쉐마교육에 물든 목사님들은 예수를 하나님이라고 말은 하지만 속으로는 전지전능한 하나님으로는 믿지 않습니다. 이런 목사님들을 따르면 반드시 멸망에 떨어집니다.
아래는 위 글에 대한 독자들의 답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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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41.xxx.xxx.183) 2014-04-03 00:06:55
저는 신학교 시절 안 목사님으로부터 설교학을 한 학기 배운 사람으로 안목사님을 존경합니다. 쉐마교육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안디바라는 분의 질의 내용에서 첫 번째 질의에 대하여 다른 분들의 이름만 나열하고 목사님의 답변이 빠진 것 같은데요. 나열된 분들이 유명하고 신학적으로 뛰어난 분들인 줄은 알겠습니다만 질의에 대한 답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배우시지 않으면 모른다고 하신 것이 사실인지요?
후배 목사로 아니 목사님의 가르침을 받았던 제자로 정중히 다시 한 번 문의 드립니다. 정말 예수님의 인성 때문에 배우지 않으면 모른다고 하셨는지요? 성경에서는 예수님 12살 당시에 배우시지 않은 예수님과 당시의 선생들과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 토론을 했으며, 또한 예수님의 지혜에 놀랐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예수님의 가르침이 인간에게서 배우시지 않은 것이라는 것이 성경 곳곳에 나오는데......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안병만 (183.xxx.xxx.110) 2014-04-04 04:45:24
김형구목사님에 대해서는, 우리가 성경을 연구할 때 전후 문맥을 살피는 이유가 그 구절이 담고 있는 진의를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 어떤 사람이 말을 할 때나 글을 써 놓은 것을 보면 한 두 구절을 가지고 그 사람의 신학사상을 논하는 것은 유아적인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앞 뒤 문맥에서 그 말이 왜 나왔는지를 살펴보아야 그 뜻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게 됩니다. 이단들의 특징이 바로 앞뒤 문맥을 거두절미하고 그 구절만을 강조하는 것 아닙니까? 그 말을 왜 했는지를 - 내가 한 말이 아니지만- 현용수 박사의 책(구약의 지상명령, 쉐마1.2.3권)을 읽어보면 알수 있습니다. 내가 이해 한 바로는 (전체 문맥에서) 예수님도 유대인이었고, 한 가정에서 30세까지 자라셨기 때문에 성경적인 유대인 교육인 쉐마를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으로부터13세까지 철저하게 성경을 읽고 배웠기 때문에 성경에 능통하여 랍비들과 거침없이 토론할 수 있었습니다. 배우지 않고 그렇게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이단이라고 말하면 저는 이단으로 정죄받겠습니다. 예수님은 먹지 않았을 때에 배고프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이시니까? 그것은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을 잘못 이해 하면 그렇게 말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신성을 가지고 계시면서도, 육신의 부모를 공경했고, 많은 사역을 하시므로 피곤하셨고, 먹지 않으심으로 배고파하셨습니다. 신성을 가지신 분이 어떻게 그렇게 되셨을까요? 저는 존 스토트의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충분히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이해합니다. 그는 '예수님은 100% 인간이셨으며, 100% 하나님이셨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100% 인간이라는 말 속에는 예수님도 말씀을 부모로 부터 배웠기 때문에 성경말씀을 가지고 마귀의 시험을 이겼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신성을 가졌기 때문에 그 말씀(사람이 떡으로만..., 그가 너를 위하여...)으로 사탄의 유혹을 이기셨다고 해석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부모로부터 들은 말씀(신8:4; 신6:16; 시91:11,12, 신6;13- 다 토라와 시편말씀임)을 가지고 마귀를 물리치신 것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다음에 나의 주장에 올릴 것입니다. 참고해 주십시오. 귀한 질문 감사합니다.
김*구 (41.xxx.xxx.199) 2014-04-04 18:03:31
목사님 답변 감사합니다.
선교지에 있어 현용수 박사님이 어떤 분인지...쉐마교육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알수 없습니다만 저는 단지 토론방에서 제시 되는 질문들이 서로 토론 되고 성경에 근거한 답변들이 오가기를 바랍니다.
말 그대로 성경에 근거한 토론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코람데오 닷컴에서 조차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참 가슴 아픈 일입니다.
정태홍 목사님도 고신 목사님으로 알고 있고요.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좋은 장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글을 올리지 못하게 하고 또 글을 읽고 의문 나는 상황과 코닷의 잘못을 지적하면 가차없이 글을 삭제하는 행위에 분노가 생기려고 합니다.
목사님 좀 더 올바른 코람데오 닷컴이 될 수 있도록 충고해 주시고 이끌어 주십시요.
목사님 해주신 답변에 만족할 수 없지만 저는 더 이상 질문하지 않겠습니다.
signpost (105.xxx.xxx.24) 2014-04-03 22:43:10
예수의 신성을 뒤흔들고 있는 혼합주의 쉐마의 사상을 일갈해버린 안디바의 예리한 신학적 통찰력에 박수를 보낸다.
안병만 (183.xxx.xxx.110) 2014-04-04 04:47:38
signpost 님에 대해서는 안디바는 일반 평신도로써 신학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예리한 신학적 통찰력이라고 판단하십니까? 쉐마에 관한 책이 27권 나와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신학이 다 완벽할 수는 없겠지요. 부족한 것이 있는데 그것을 가지고 이단이니 혼합주의니 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입니다. 상식이 계신분이라면 차근히 책(현용수목사가 쓴 쉐마에 관한 책)을 읽어 보시고 어떤 부분이 혼합적인지 지적해 주십시오. 비판적인 사람의 일부분의 것을 보고 판단하는 것을 예리한 신학적 통찰력으로 판단하고 박수를 보내는 것은 전체적인 것을 도매금으로 넘기는 것은 기본적인 상식을 가진 분의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쉐마는 구약 성경 신명기 6:4-9의 하나님의 말씀을 가정에서 실천하자는 성경적 운동이지 유대인을 본받자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langelusl (121.xxx.xxx.156) 2014-04-03 22:08:46
이 글과 관련되어 몇 가지 적어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 신학적 색깔이 다르고 나를 비판하여도 일단 교회에 속해있는 분들이니 세상적 방법이 아닌 성경적 방법을 이용하셔야했습니다. 물론 격렬히 비판하는데 어쩔 수 있겠냐라고 반문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고소라는 세상적 방법을 이용하기 전에 직접 찾아가셔서 만나보시고 오해를 풀 이야기들을 나누어 보셨는지요? 논쟁을 해보셨느냔 말입니다.
둘째, 국,내외 많은 신학자들과 목사님들을 거론하시며 쉐마의 신학적 정당성을 증명하려 하셨습니다. 성경적인것이 무엇인가요?
1. 공부 많이 하시고 유명하신 분들이 하면 다 성경적인가요? 도올 김용옥교수님을 보시지요. 성경에 대해 꿰차고 계십니다. 안병만 목사님께서는 도올 김용옥교수님을 성경적이다 하실 수 있습니까?
2. 많은 서평이 어떻게 쓰이는지 잘 모르시는 모양입니다. 먼저 잘 써줄것같은 사람(사상과 신념이 비슷한 자)에게 서평을 부탁하는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또한 비판하는 평은 삭제될것이며 좋은 평만 올라오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높으신분(?정말 높은가?)의 서평은 그 분들이 직접 안쓰고 밑에 직원들이 쓴다는 사실도 아셔야 합니다.
3. 쉐마를 통해 많은 가정이 변했다 하셨는데... 어린 아이들에게 또는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공자 맹자 덕도경을 가르친다면 그들의 삶은 분명 변할 것입니다. 그것의 효과는 안목사님께서 자신의 경험과 다른 가정의 사례를 제시하심으로 입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쉐마가 성경적이라 아이들이 변했습니까? 훈련으로 변화 된 것은 복음이 아닙니다. 복음을 깨닫고 성령에 의해 변화되는 것이 진짜 그리스도인이 아닐까요?
4. 2014년 고신총회의 주제를 언급하시며 그것을 정하신 분도 쉐마교육을 받으신 분이라 하셨습니다. 저는 원래 고신이 아니었습니다. 다른 교파에서 신앙생활을 하다 개혁주의를 알게 되고 왔는데 전통적 고신은 어디갔나요? 이제 고신이라 하면 성경적 정통성을 주장한다고 말을 할 수 있나요? 심지어 언급하신 목사님들 중 축복 성공 설교하시는 김x훈 목사님도 계신데요 제가 고신 오기 전까지 그 분 고신인 줄 몰랐거든요. 고등학생 때 장x동 목사님꺼랑 CTS CBS에서 쌍벽으로 방송 많이 해줄 때 참 많이 들었었는데. 이제 고신이라 해도 성경적이다라고 믿어주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셨던 것들은 올바른 기준이 되지 못하니 쉐마의 성경적 적합성을 입증하시기 위해 정확한 근거를 대 주시기 바랍니다 성경말씀을 갖다 주시면 제일 좋겠네요.
셋째, 정 태홍 목사님과 진 형제님에 대해 언급하신 부분에서 정목사님이 평소에 다른 목사님을 비판하시는 분이라 판단하셨습니다. 만약 정목사님이 그 분들을 비판하신 이유를 아직도 알지 못하신다면 저도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목사님이 안목사님만큼 분별력이 없으시겠습니까?'
'이 분들이 안디바씨만큼 분별력이 없어서 들었겠습니까?'라고 적으셨기에 따라 적어보았습니다. 정목사님이나 진 형제님은 쉐마교육의 효과에 대해 잘못되었고 학문성이 잘못되었다라고 한 적은 없을거라 추측해봅니다 왜냐하면 이 분들은 성경적이냐 아니냐만 따지시는 분들이시기 때문입니다. 만약 쉐마를 기독교에서 하지 않고 성경을 들먹거리지 않고 사회에서 하셨다한다면 어쩌면 이 분들은 가만히 있으시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글을 마무리하며 여쭈겠습니다. 정말 쉐마가 성경적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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