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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교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고전 1: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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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2-2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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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예배 유감



송구영신예배 유감
불신자들이 연초 보는 토정비결을 보는 심리적 소망이 우리 성도들도 예외는 아니라는 사실...
입력 : 2007년 12월 31일 (월) 17:23:25 

다사다난한 묵은 한해를 반성하고 여러 가지 문제들을 정리하고 또한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마음으로 대부분의 교회가 송구영신예배 12월31일 12시를 전후로 드리고 있습니다. 교회에 따라 예배를 드린 후에 새해를 맞이하면서 촛불점화식 있는가 하면 간단한 다과로 교제를 나누는 시간도 있고 떡국을 먹기도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해를 거듭할수록 죄악이 증가하는 종말론적인 환경으로 악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즉 피조물의 신음소리가 더 크게 난다는 것이지요. 올해도 한해를 되돌아 보면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한 해이었던 같습니다. 아프칸 인질억류, 허위학력, 태안앞바다기름유출, 대기업총수의 폭력, 삼성비자금, 대통령선거 까지 포함하면 국가적으로 큰 일이 일어났던 해인 것 같습니다. 

이 같은 얼룩의 사건들은 다시는 반복되지 않아야 하지만 내년에도 필히 또 일어난다는 점입니다. 반복되는 사건일수도 있고 전혀 예상지도 못한 엉뚱한 곳에서 일이 터질 수 있는 확률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는 정치적, 과학적, 경제적, 사회적 엔트로피가 증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엔트로피의 무질서도 는 필자의 글에서 죄의 무질서도와 정비례적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종교적으로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지 못하는 쪽으로 증대되어 갈 것입니다. 인간의 역사는 늘 하나님을 대적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기 때문이지요. 

교회가 늘어도, 목사가 늘어도, 해외선교가 활발하여도, 대형교회로 성장하여도, 기독교서적이 홍수를 이루어도 그 가운데는 하나님을 약간은 기쁘게 하실지는 몰라도 인간들이 알맹이는 다 빼먹고 껍데기만 안겨주기 때문에 괘심이 여길지도 모르지요. 하나님은 늘 뒷전의 어른으로 여길뿐 온전히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지 않는 경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로지 저들만의 잔치로 희희낙락 하는 종교적 유희를 질기고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심판의 말은 자꾸만 앞당겨지리라 여겨집니다. 

새해연초 개 교회와 기도원에는 신년축복성화와 특별새벽기도가 열립니다. 이것은 성도들의 기복주의 욕구와 목사들의 종교적 장사 아이템과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한해의 마지막 밤에 교회에서 드려지는 송구영신예배는 올 한 해 자신의 삶이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의 메시지대로 살았는지를 되돌아보고 하나님께 잘못을 회개하는 시간으로 또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여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할 것인지를 기도하고 결단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한 송구영신예배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송구영신예배에 필이 등장하는 것이 기도제목과 함께 감사헌금을 하게 됩니다. 무슨 의미가 있는 특정한 날에는 왜 반드시 돈과 연결시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야만 기도가 더 잘 드려지고 기도응답이 더 잘 받는 것으로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아니면 교회헌금 특별수입을 올리는 날로 인식을 하던지 둘 중에 하나는 분명합니다. 어떤 교회는 담임목사가 일년 내내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를 해준다는 수수료 명목으로 송구영신예배 헌금을 몽땅 가진다고 합니다. 참으로 기발한 생각입니다. 이런 교회환경은 종교적 탐관오리이거나 중세 교회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왜 하나님 이름을 팔아 혹세무민 하는지 도대체 알 수 가 없습니다.

불신자들이 연초 보는 토정비결을 보는 심리적 소망이 바로 경제적, 정치적 불안한 미래에 대한 운명론적 운수를 미리 점치고자 하는 기복제화이듯이. 우리 성도들도 예외는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어떤 교회는 일일이 안수를 받는 순서도 있고, 회개의 제목을 각자 적어서 항아리에 불을 붙여 태우면서 1년간에 회개할일을 연말에 말끔히 회개하고 없애는 과정으로 다소 위로가 받도록 하는 아이템도 있고, 어떤 교회는 마치 점괘를 뽑듯이 성경구절을 한 절씩 뽑아들고 그 성경구절이 말하는 바가 곧 새해 일년간의 자신의 기도제목(운명)이라 믿고 살아가게 됩니다. 점괘는 목사가 사전에 준비한 성경구절은 모두 성공하고, 형통하고, 축복받는다는 내용들로 다 만들어졌습니다. 

믿는 사람이든 믿지 않는 사람이든 누구나 가족이 건강하고 신(神)의 축복을 받아 건강하고, 성공 출세하고, 만사형통할 수 있도록 염원하고 바라는 마음은 인지상정입니다. 그러한 마음이 마땅이 복 복 받을 짓을 하고 베풀어야 기본적인 소원의 조건이 될 것입니다. 즉 하나님 말씀을 순종해야 복을 받을 것이고, 부동산 투기와 부정과 비리를 저지르는 패역한 길에서 돌아서야 그 기도와 간구를 들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복음대로 살지를 않고 하나님으로부터 복만 받겠다고 간구하는 것은 전적타락 한 인간의 모습에 지나지 않을뿐더러 돈 놓고 돈 먹기 식의 야바위의 노름판이 되어버리지요. 이들이 기도드리는 대상은 하나님이 아니라 맘몬신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해와 날은 언제나 변함이 없습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변함없이 해와 달은 뜨고 지는 창조질서의 운행은 변함없습니다. 오로지 인간만이 해와 날을 구분하고 의미를 부여하여 저들만의 축제로 삼고 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고 언제나 기도해야 하는데 우리는 특정한 절기에 감사하는 게 더 의미가 있는 것으로 그때 감사헌금을 하는 게 더 약빨을 잘 받는 것으로 여기는 것 같습니다. 

특별한 의미가 있는 절기 중에 송구영신예배는 한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역사적인 기점에 놓여 있는 만큼 그 의미가 더 깊을 것입니다. 누구나 다 그렇지만 지난해는 늘 부족하게만 여깁니다. 때로는 후회스럽고, 아쉽고, 더군다나 경제적으로 생각하면 손해 본 것이 억울하게도 느껴질 것입니다. 허지만 지금까지 지내온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나의 소유의 의미보다는 존재의 의미가 더 복음에 합당하기 때문입니다. 

물리적인 달력의 연도와 숫자만 달라졌지 하나님의 날은 동일한 것을 알고서 하루 하루 열심히 사는 것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창조질서의 순리를 따르며 인간의 질서를 거부하는 것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지요. 일용할 양식으로도 감사하고 내일일은 내일 염려하지 못하고, 평생 다 쓰지도 못할 돈을 저축하는 것은 하나님을 불신하는 행위로 알아야 할 것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라면 전적으로 신뢰하며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도록 해야 하고 그렇게 되도록 개혁교회의 리더인 목사들이 할 주 업무 라고 여겨집니다.

(자료출처 http://www.dangda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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