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esang91.com 정태홍목사

정정숙-한국성경적상담학회는 "심리학의 효능을 인정"한다(장원철교수)???
정정숙-한국성경적상담학회는 "심리학의 효능을 인정"한다(장원철 교수)???

이제 정정숙 교수님이 한국에 성경적 상담을 한다고 인정하시는 첫번째 기관(?)인
한국성경적 상담학회가 얼마나 절충주의적인 상담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앞서 논의한 노원석 교수 역시 한국성경적상담학회의 관련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 드러내는 성경적 상담
한국성경적상담학회, 지난 25일 ‘2010년 학술대회’ 개최

(자료출처 http://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9364)

이 자리에서 장원철 교수는 절충주의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한국성경적상담학회가 지난 (2010년) 25일 오후 6시 총신대 종합관에서 ‘성경적 상담의 역사와 전망’을 주제로 ‘2010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노원석 교수(백석대), 장원철 교수(서울신학교), 표영학 교수(총신대) 등이 발제자로 나서 성경적 상담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했다.

‘성경적 상담의 과거’를 주제로 발표한 노원석 교수는 “성경적 상담은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사상이나 흐름을 동반해 새롭게 나타난 이론이 아니다”라며 “원래부터 존재했던 하나님의 말씀을 상담의 근거와 원리로 삼아 인간의 치유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목적을 가진 상담의 전제와 방법론이다”라고 설명했다.

노 교수는 “하나님의 말씀은 삶의 방향과 목표를 제시하고 분명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변화시키지만 비기독교적 원리를 따르는 상담이론, 말씀을 교묘하게 변형시키는 세력들과 사상들이 교회 안에 침투해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혹시키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어 “성경이 하나님의 존귀함과 능력을 갖추고 여전히 상담에서도 효력을 발휘할 것을 믿는 사람들은 ‘성경적 상담자’로서의 정체성과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며 “고달픈 헌신의 길일지라도 ‘회복과 치유’의 여행을 즐기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성경적 상담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연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성경적 상담의 현재’를 주제로 발표한 장원철 교수는 “일부 사람들은 성경적 상담이 심리학을 무시한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오해다. 성경적 상담은 심리학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성경의 빛으로 재해석하고, 도구 학문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 교수는 “성경적 상담가들은 인간의 모든 삶에 있어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최고의 절대권위를 갖고 있음을 상담의 이론이나 현장에서 간과 내지 약화시키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 삶의 전반에 걸쳐 성경에 대한 바른 해석과 적용이 이루어질 때 사람을 변화시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도록 할 수 있다”며 “성경적 상담은 이러한 것을 목표로 삼고 나아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자료출처 http://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9364)

장원철 교수의 이런 말은 한국성경적상담협회는
'절충주의 상담'을 하고 있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공식화 했다는 말입니다.

참고로, 장원철 교수의 이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총신대 일반대학원 기독교상담학 전공 철학박사(Ph.D.),
미국 풀러신학교 목회학박사(D.Min.) 과정을 거쳐
현재 서울신학교 교수 및 쉴만한교회 담임목사, 상담감독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총신대학 일반대학원의 기독교상담학이란 절충주의 상담을 배우는 것입니다.

성경적 상담학이란 없습니다.
그것은 그저 또다른 상표에 불과합니다.
절충주의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모르면 점수를 후하게 주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자신도 추종하게 됩니다.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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